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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일상의 뜨락에 핀 아름다운 이야기)

박자숙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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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좋은 하루 되세요 (일상의 뜨락에 핀 아름다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718257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6-01-09

책 소개

일상에서 건져올린 소박한 이야기들을 모아 엮었다. 부모와의 갈등, 친구와의 오해, 죽음이 갈라놓은 이별, 재결합으로 가정을 이루면서 겪게 되는 갈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28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변해가는 많은 것들 속에서 그래도 영원한 것은 우리네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누구에게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적이 있습니다

1.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랑 - 소유와 독점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코스모스 - 첫사랑이 아름다운 건 아련한 슬픔을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3. 남편의 기타 - 가장 좋은 친구는 먼저 간 연인입니다
4. 커피와 석양 - 사랑한다면 마법의 순간에 가두세
5. 건너 쓴 노트 - 막 한입 베어 문 사과향기 같은 이야기입니다
6. 어머니와 포도 알갱이 - 아이들의 마음은 스펀지와 같습니다
7. 아인슈타인의 아내 - 아내라는 이름 뒤로 숨지 마세요
8. 이해할 수 없는 사랑 - 세상엔 이해 안 되는 사랑이 훨씬 많습니다
9. 나를 죽게 그냥 내버려두세요 - 자신을 파괴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10.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쌀 -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11. 유난히 아프게 하는 한 손가락 - 어긋남 또한 인간이 살아가는 하나의 모습입니다
12. 젊은 날의 초상 - 젊은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13. 어머니의 고백 - 누구든 떠날 때면 마음을 비우고 싶어 합니다
14. 아들과 멋지게 화해하는 법 - 때론 돌아가는 길이 제일 빠를 때가 있습니다
15. 비닐하우스 속 신발 - 어린 시절의 비밀로 우리는 쑥쑥 커갑니다
16. 어머니의 바닷가 - 어머니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17. 나의 멘토 - 인생의 등대, 당신의 멘토는 누구입니까
18. 안녕하세요? 그 잊을 수 없는 인사 - 만나는 사람 모두가 이웃이라면 세상은 그만큼 밝아집니다
19. 마음을 여는 시간 - 마주치지 않으면 마음은 열리지 않습니다
20. 어느 은행지점장의 이야기 - 좋은 격려의 말은 영혼의 비타민입니다
21. 불쌍한 사람 - 도움을 주려면 자신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값진 것을 주어야 합니다
22. 20킬로그램짜리 쌀 한 포대 - 인생의 두터운 벽을 허무는 것은 소망입니다
23. 엄마, 언제나 안타까운 그 이름 - 어머니도 보호받고 싶은 여자입니다
24. 새엄마 - 항상 위대한 스승은 존재합니다

에필로그 : 하늘과 바람과 구름을 벗삼아 사는 우리네 삶

저자소개

박자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도시계획공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도시설계팀에서 일했으며, 직업학교로 자리를 옮겨 부원장을 역임했다. 총 25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책과 함께 살고 있는 저자는 “젊은 직장인들이 인터넷에만 의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지식과 정보라는 것들도 사실은 책에서 떨어져 나간 한 조각에 불과할 뿐 체계적인 지혜와 깨달음, 통찰력을 얻기 위해선 책만한 해답이 없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전작 『이럴 땐 이런 책을 읽어라』에서 상황에 맞는 책을 선정해주는 독서멘토로 나서 10대의 청소년들이 겪는 혼란과 좌절, 방황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제시해주었다. 이번에 펴낸 『서른의 독서』는 사회 초년생들이 삶의 방향과 가치, 비전을 세워 직업인생을 그려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성공한 리더들이 추천한 책들을 골라 그들의 고전과 인내 ,열정, 몰입의 원천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저자는 EBS <멘토부모>, mbn <라디오, 책을 만나다> 등에 출연했으며 중고등학교, 기업체, 지역 도서관, 독서클럽에 초청되어 강연활동 및 책을 통한 교류를 다수 진행했다. 저서로는 『엄마의 이름으로 너의 꿈을 응원한다』, 『이럴 땐 이런 책을 읽어라』, 『좋은 하루 되세요』 외에 다수의 산문집이 있으며, 서양화가로 다수의 입상경력과 전시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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