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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름으로 너의 꿈을 응원한다

엄마의 이름으로 너의 꿈을 응원한다

(어느 평범한 엄마의 감동적인 교육편지 49)

박자숙 (지은이)
다산에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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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름으로 너의 꿈을 응원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이름으로 너의 꿈을 응원한다 (어느 평범한 엄마의 감동적인 교육편지 49)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28585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9-02-12

책 소개

지은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3년간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 아들을 위해 문자와 전자메일을 통해 나누었던 소통의 기록. 공부와 사춘기의 감정에 지친 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엄마의 유쾌한 응원과 따듯한 위로의 글을 보내며 아들이 빗나가지 않도록 다독여준 것이다.

목차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첫 번째 편지 묶음
꿈을 찾지 못 해 방황하는 너에게

난 아직 꿈을 찾지 못 했어요
나는 누구보다도 멋진 인생을 살고 싶어요
나 슬럼프에 빠졌나 봐요
내 꿈이 그저 공상으로 끝나버릴까봐 두려워요
나도 친구처럼 꿈, 목표가 분명했으면 좋겠어요
행복은 정말 성적순이 아니에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꾸 망설이게 돼요
나는 잘 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엄마도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을 느껴 봤어요?
난 빨리 성공하고 싶어요

두 번째 편지 묶음
공부의 무게를 버거워하는 너에게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잘 자랄 수 있을까요?
시험을 망친 내 자신에게 실망했어요
벼락치기 공부는 나쁘기만 할까요?
나는 미래뿐 아니라 현재에도 행복하고 싶어요
게임한다고 공부를 안 하는 건 아니에요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어요
떼어내 버리고 싶은 나쁜 습관이 있어요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어요
타고난 머리가 나빠도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죠?
짧은 시간에 높은 효과를 내는 공부방법이 없을까요?

세 번째 편지 묶음
어른이 되는 과정을 겪고 있는 너에게

나 우울증에 걸렸나봐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겠어요
난 왜 이렇게 창의성이 부족하죠?
항상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이에요
공부의 끝이 있긴 한 거예요?
상쾌하게 아침을 맞고 싶어요
정말 공부에는 왕도가 없나요?
대충대충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내 생각이 맞는 건지 의심스러워요
오래된 물건을 간직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번째 편지 묶음
포기하고픈 마음을 추스른 너에게

왜 이렇게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죠?
돈이 그렇게 중요해요?
내일 시험도 망칠까봐 공부가 손에 안 잡혀요
나도 새 것이 갖고 싶어요
머리가 나쁘다는 말보다 차라리 게으르다는 말이 나아요
새 학기 때 가졌던 의욕이 사라졌어요
책읽기 자체를 즐기고 싶어요
무거운 머리를 가볍게 하고 싶어요
공부가 목숨보다 중요한지…
짜증나 죽겠다는 말이 입에 배어버렸어요

다섯 번째 편지 묶음
사람과의 관계를 힘들어 하는 너에게

친구랑 말이 안 통해요
싸움 난 친구들 사이에 꼈어요
친구라고 무조건 이해해 주고 싶지 않아요
모든 친구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싶어요
모든 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어요
점수 받기 위한 봉사활동은 하기 싫어요
인사성 부족한 사람이라는 오해를 받았어요
인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느리게 사는 것과 게으르게 사는 건 다른 거겠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엄마에게
엄마와의 대화를 망설이는 10대에게

저자소개

박자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도시계획공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도시설계팀에서 일했으며, 직업학교로 자리를 옮겨 부원장을 역임했다. 총 25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책과 함께 살고 있는 저자는 “젊은 직장인들이 인터넷에만 의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지식과 정보라는 것들도 사실은 책에서 떨어져 나간 한 조각에 불과할 뿐 체계적인 지혜와 깨달음, 통찰력을 얻기 위해선 책만한 해답이 없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전작 『이럴 땐 이런 책을 읽어라』에서 상황에 맞는 책을 선정해주는 독서멘토로 나서 10대의 청소년들이 겪는 혼란과 좌절, 방황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제시해주었다. 이번에 펴낸 『서른의 독서』는 사회 초년생들이 삶의 방향과 가치, 비전을 세워 직업인생을 그려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성공한 리더들이 추천한 책들을 골라 그들의 고전과 인내 ,열정, 몰입의 원천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저자는 EBS <멘토부모>, mbn <라디오, 책을 만나다> 등에 출연했으며 중고등학교, 기업체, 지역 도서관, 독서클럽에 초청되어 강연활동 및 책을 통한 교류를 다수 진행했다. 저서로는 『엄마의 이름으로 너의 꿈을 응원한다』, 『이럴 땐 이런 책을 읽어라』, 『좋은 하루 되세요』 외에 다수의 산문집이 있으며, 서양화가로 다수의 입상경력과 전시경력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 읽고 얻은 것은 곧 사라지거나 잊혀져갈 거야. 새로운 지식의 흐름을 파악하고 계속 채우기 위해서는 독서만큼 중요한 것이 없어. 사람의 성격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지만 환경에 의해서도 점차적으로 형성이 되어 가기도 해, 그 환경 중에 독서도 포함이 되는 거야. 특히 육체적, 정신적 성장의 시기에 있는 10대 청소년들에게 독서가 미치는 영향은 그래서 중요할 수밖에 없단다.
‘책읽기 자체를 즐기고 싶어요’ 중에서


입버릇은 일종의 자기암시란다. 짜증나 죽겠다, 짜증나 미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 말할수록 더욱 더 짜증이 난단다. 그것은 우리의 자율신경계는 그런 말을 듣는 즉시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몸과 마음을 그대로 바꾸려 반응한다고 해. 계속 짜증나 미치겠다고 말한다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입버릇을 따르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결국은 짜증나는 인생으로 바꿔놓을 거야.
‘짜증나 죽겠다는 말이 입에 배어버렸어요’ 중에서


10대들은 엄마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양보하거나 굴복하려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관점이 다르다면 반론보다 설득이 더 효과적입니다. "말도 안 돼." "그게 아니야" 이런 말보다 훨씬 더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은 말이 있습니다. "그 문제를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때?"
관계는 두 사람이 시소를 타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무겁고 다른 쪽이 가볍다면 그건 영 재미없는 시소타기가 될 것입니다. 엄마와 10대 자녀 모두 불만과 갈등을 억제하고 살지 않는 재미있는 시소타기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다루기 어렵고 공격적이고 독립적인 10대는 엄마의 관심과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의 말에 담겨있는 거부와 무례함만을 간파하지 말고, 아이의 꿈을 위해 응원해 주는 엄마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엄마의 힘이지요.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엄마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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