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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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1958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장학생으로 입학. 김동리, 서정주 교수의 지도로 소설과 시를 공부했다.
1961년부터 1964년 사이 경향, 서울, 조선, 동아 등 여러 일간지 신춘문예에 시, 시조, 동시 등이 당선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사랑을 연주하는 꽃나무] [노래여 노래여] [사람들이 새가 되고 싶은 까닭을 안다] [추사를 훔치다] [종소리는 끝없이 새벽을 깨운다] 시조집[동해바닷속의 돌거북이 하는 말] [달은 해를 물고] 장편서사시집[한강] 시선집 [사랑 앞에서는 돌도 운다] 한국대표명시선[살다가 보면] 기행문집[시가 있는 국토기행]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중앙시조대상, 가람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편운문학상, 월하문학상, 고산문학상, 시와시학상, 정지용문학상, 심훈문학대상, 한국시인협회상, 만해대상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서울예대, 추계예대, 재능대, 신성대 등에서 초빙, 석좌교수 등으로 시창작 강의를 했다.
월간 『한국문학』발행인 겸 주간, 계간 『민족과 문학』주간, 계간 『문학의 문학』주간
간행물윤리위원장, 대한민국예술원부회장과 문학분과회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현재 대한민국예술원회원, 중앙대초빙교수, 2019 세계한글작가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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