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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제3공화국/제4공화국
· ISBN : 9788977289468
· 쪽수 : 44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5 ? 16 쿠데타와 케네디 정권 · 11
1. 케네디 정권의 망설임과 결단/11
미8군 사령관의 분노/11 케네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이야'/13 전력과 성분에 대한 오해와 의구심/15 매그루더·그린 성명의 배경/17 매그루더·그린의 오산/19 미국무성의 기발한 신원조회/21 대통령 설득의 실패/24 매그루더의 제4단계 작전/27 워싱턴의 작전취소 지시/29 케네디 '장총리는 도대체 어디?'/31 미국무성, 1백 80도의 선회/33 미 고문단원들의 무사태평/35 한국 데스크의 법석과 지식인 개탄/37 승인과 위신 회복, 고난의 작업/40
2. 쿠데타를 인정하는 케네디 정권/41
쿠데타의 승인, 미 위신 회복의 표리(表裏)/41 젊은 김중령과 매그루더의 충격/43 박소장, 매그루더의 체면을 세워주다/46 잇달은 케네디·러스크의 환영 성명/48 쿠데타 진압 미 관리들 대폭 경질/50 풀릴 군정 노선에 대한 의심/52 장도영 방미 발표에 케네디 놀라다/54 '반만년 역사에 가장 훌륭한 정부'/56 하야 절대 안 된다…… 버거 통사정/58 군정 기간, 1년과 5년의 줄다리기/61 혁명의 대단원…… 박·케네디 회담/62
3. 워싱턴을 앞지르는 서울/65
주체 세력의 대미 고자세/65 태화강변의 포부와 불만/66 미행하는 CIA 요원 포섭/69 연타를 맞은 버거와 멜로이/71 공약과 혁명의 다이나미즘/74 미대사관저 파티…… 심야의 날벼락/76 미 신문들 보도, '군정 가만 안 놔둔다'/78 헨더슨의 획책과 추방/80 미국의 배수진과 4·8 성명/83 장기영에게 소맥 수입 밀명/85 존슨 취임과 냉전의 해소/87
한 · 미 · 일의 외교 관계 · 90
1. 한·미·일에 싹트는 삼각관계/90
미국의 연출로 추진된 변칙 외교/90 이승만과 배일외교의 허실/92 '미우나 고우나 일본은 이웃'/94 본회의는 일방 주장의 대결장/96 앞당길 뻔한 민주당의 한일국교/98 제일 먼저 일본에 군정 사절단/101 한·미·일에 싹트는 삼각관계/102 협상 리드하는 박정희 정권/104 유신과 호랑이 문답/107 일본 쪽 쟁쟁한 막후의 괴물들/108 자신과 낙관, 그리고 계산착오/112 선각의 위인이냐, 이완용이냐/114 김종필과 세칭 '저자세 굴욕외교'/116 '김·오오히라 메모' 교환의 전야/118 '김·오오히라 메모' 현장의 3시간 30분/119 노회한 생색과 괘씸한 강변/122 '꽃 피는 봄과 여름'의 기대는/124 김종필·오오노 밀담과 최종합의/127
2. 한일회담 반대하는 학생 데모/129
박정희·김종필 외환죄(外換罪)로 고소/129 학생 데모의 격화…… 박대통령 성명/130 6·3 계엄 선포와 미국의 입장/132 '관객'의 아우성 속에 뛰어든 미국/135 65년 여름…… 14년만에 종지부/137
누구를 위한 베트남파병인가 · 138
1. 베트남파병의 찬반론/138
베트남 파병은 미국 세계정책의 일환/138 이승만, '의용군 베트남 파병 용의'/140 비밀리에 군사 시찰단 파견/141 박정희, 한국판 특수(特需) 경기 생각/142 국회 심의 전에 2차 베트남 파병부대 편성/145 차지철이 가장 앞장서 베트남 파병 반대/147 야당에선 파병을 정치문제화/149 미국 요청이면 야당도 찬성/151 누구를 위한 파병인가/152 '전투부대 베트남 파병' 외신에 첫 보도/154 실리 얻기 위해 지연작전 쓰고/156 방미중 파격대우 받은 박대통령/157 틈 벌어진 박정희와 정구영/159 '재주는 곰……, 돈은 왕서방……'/161 경제적 기대와 파병 동기의 큰몫/163 공화당 의원만으로 국회 통과/165 최정예 부대 맹호·청룡 베트남 파병/167
2. 정글에 흘린 피와 땀/170
문제가 된 한국군 작전통제권/170 '끝없는 전쟁', '파병 에스컬레이션'/171 미군 어려우면 한국군 증파라도……/173 한국이 제안한 공군 베트남 파병……무산/174 험프리, 간 곳마다 미사여구 남발/176 파병 반대한 차지철은 문공위로/178 제4차 '이번이 마지막', 국회 통과/180 일등병 해외수당 1달러 35센트/181 외교는 외교, 거래는 거래/185 '용병이 아니라면 돈은 왜 주나?'/187 피의 대가 1억 3천만 달러/188 허언이 되고 만 '마지막 파병'/191 일제사격과 소탕된 물소떼/193 95%의 평정을 보인 한국군/194 실패로 끝난 미국의 '3단계 전략'/196 미군은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198 끝내 지도에서 지워진 베트남 공화국/199
코리아게이트 추문 · 201
1. 박동선 사건/201
70년대를 횡행한 낮도깨비들/201 「워싱턴 포스트」지 76년 10월 24일자/202 미언론 연일 보도에도 국내선 침묵/204 미국의 유명지들도 취재 경쟁/206 뇌물, 이상과 자존심의 부패/207 한국 헐뜯는 기사 잇달아/209 박동선 등 재미 민간인의 로비 활동/211 고급사교장 '조지 타운 클럽'/213 밑도 끝도 없는 소문 '대통령 조카'/215 흙탕물만 뒤집어쓰다/217 9백만 달러 커미션과 대사 행세/218 한때 쌀 수입 이권 빼앗기기도/220 조연으로 등장한 김한조/222 '한국의 마타하리' 수지 박 톰슨/224 김형욱, 김상근, 손호영, 그리고……/226 김형욱, 박사학위 핑계 도피/228 귀국 권유 모두 거절…… 끝내 영구 실종/229 1년 내 국내 정권 매도/233 '백설작전', '불국사 주지'……/235 청와대 도청의 진위/238 포터 대사의 도청장치 확인/240 포터 발언의 충격과 비화/241 양국간의 정치적 양해로 끝나/243 NSA의 도청과 정보분석/245 문선명·박보희·통일교/246 기성교단, 통일교에 이단의 딱지/248 경이적인 교세확장/249 박보희의 융단폭격과 프레이저 소위/252 허깨비 사건과 '진보'의 물결/255 노리던 꼬투리에 걸려든 코리아/257 눈에 불을 켠 특종 경쟁에서/257 「워싱턴 포스트」, 코리아 데스크 설치/260
2. 재미교포의 분노/262
사건을 더 증폭시킨 반정부 진보세력/262 미언론의 사이비 기사도/264 미의회의 재선·진보·정화바람/265 프레이저 소위 탄생 배경/267 엄포로 시작된 프레이저 소위 조사/269 태산 올린 끝에 쥐 한 마리/271 김재규의 배후/273 한미 이해의 연원/275 유신체제의 국제적 배경/278 불신과 반발을 일으킨 선심/280 '베트남 밀월시대' 끝나자 시련 시작/282 선의의 동기였지만 역효과 초래/284
박정희와 카터 그리고 10·26 · 291
1. 파국에의 길/291
'배후에 미국 있다' 큰소리/291 미국의 개입 흔적은 없어/293 냉랭했던 박대통령과 카터의 대좌/296 위기의 전조, YH 여공 사건/299 선명 기치 높이 든 야당/301 당무 집행정지 처분받은 야당 총재/304 야당의 총재 제명되다/305 미국은 여야의 자제를 부탁/307 '힘의 정치'에 자제 촉구/308 21년만에 다시 미국대사 소환/310 새삼 눈길 끈 미국의 방위선 논쟁/312 최후의 무기 '북한 카드' 사용/315
2. 핵무기 집념과 미국의 견제/316
지지부진, 방위력 증강 약속 이행/316 1·21 사건과 푸에불로 호 사건/318 뼈저리게 느낀 자주국방체제/320 길은 하나, 핵무기의 보유뿐/322 카터 행정부에 대한 마지막 카드/324 국방과 위신을 위한 양날의 칼/326 핵무기 개발 집념과 세계의 눈/328 줄다리기 경기 같은 견제와 경고/330 마침내 카터 철군정책 동결/332
3. 유 고/335
백악관에 긴급 암호전화/335 부산하고 즉각적인 미국 대응조처/337 쿠데타로 잘못 발표한 미 당국/339 끈질기게 나돈 미국의 개입론/342 침착한 미국의 태도, 오히려 의심/344 한국 앞날 밝게 본 세계 논조/346 세계의 이목을 끈 포스트 박정희/348 미, 다시 핵발전소 플랜트 제공 제의/350 격변의 한 시대를 매듭짓고/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