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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북유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이학박사, 북유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최한성 (지은이)
내일을여는책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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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북유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학박사, 북유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7746044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4-02-28

책 소개

교육은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강사로 전전할 때는 삶의 무게에 눌려 교육 전체를 보지 못했다.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한 후 약 7년 동안 노르웨이에서 살았던 것이 전환점이 되었다.

목차

머리말_ 교육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다 _4

학창시절 : 교육자 집안에서 교육자를 꿈꾸다.

작고 조용했던 아이 _15
‘간섭’ 대신 ‘믿음’을 주신 부모님 _20
자신에게 먼저 매를 들던 할머니 _24
산새는 산새알을 낳고 물새는 물새알을 낳는다? _28
국어 선생님이 남긴 빈자리 _34
아버지가 되어서야 이해하게 된 아버지의 외로움 _38
교육에도 ‘오래된 미래’가 있다 _44
꿈은 멀고 입시는 가깝다 _48
교직은 내 운명? _53

대학시절 : ‘내’가 아닌 ‘우리’에 눈을 뜨다

교지 편집위원으로 _61
“대학교수 하면서 가정방문한 건 자네가 처음이네!” _65
놀자 대학생? _68
기타 없이 배운 기타 _71
“아무 일 없이 졸업해 미안하다!” _73
동생과의 상부상조 _78
대학 졸업과 함께 조교가 되다 _80
조교로 일하며 딴 교사자격증 _84

독일유학시절 : 독일에서 공교육의 매력에 빠지다


세계적인 지리학자를 찾아 독일로! 그러나.... _91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만난 여학생 _94
독일에서 만난 ‘또 하나의 가족’ _97
2주 만에 결혼에 골인하다 _101
큰아이와 아토피 ?106
대학! 꼴 갈 필요 있나요? _113
12년 만에 끝낸 박사학위논문 _117
유치원에서는 잘 놀기만 하면 OK! _122
눈앞에서 무너진 베를린 장벽 _127
잘못을 진심으로 사죄할 수 있는 나라 _131

강사지절 : 멀고도 험한 교육을 시작하다

시간강사로 전전하다 _137
생활전선에 뛰어든 아내 _143
왕따로 외로웠던 큰 아이 _146
전임강사로 따뜻했던 2년 _149
재임용을 거부당하다 _152
한국에서 길을 잃다 _161
10년 동안의 지루한 재판, 승소 그리고 재임용 _165

노르웨이에서의 7년 : 북유럽에서 또 다른 교육을 만나다


박사 학위 때문에 포기해야 했다 박사 과정 _173
나는 둘째 아이의 한국어 선생님 _176
실업계 고등학생이 되다 _179
나이불문, 서로 이름 부르는 나라 _184
초등학교 보조교사로 일하다 _186
교수, 자동차 정비사, 청소부는 모두 같다 _191
합창단 마스코트 _194
아이의 사행활, 때론 부모에게도 비밀 _197
대학입학시험, 그게 뭐예요? _202
큰아들은 의대, 둘째아들을 공대로 _205
한국 교육자의 자격으로 다시 방문한 노르웨이 _208

교육현장에서 :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가능한가?


교육은 희망의 출발점이어야 한다 _215
행복을 위한 교육,No! 행복한 교육,Yes! _218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_224
개성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_227
교육은 시장에서 사고 파는 상품이 아니다 _229
1년과 3년의 차이 _232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_236
명문 ‘대’보다 명문 ‘과’가 필요하다 _239
사교육을 어찌하리오? _242

책속 부록 : 간단하게 살펴본 유럽 국가의 교육체제 _245


저자소개

최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늘 겸손하고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해왔다. 교육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분명한 원칙과 소신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외골수는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겸허하게 받아들일 줄 안다. 그렇기에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음에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우리나라의 교육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교육자로 살고 있다. 대전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한 다음 동 대학원에서 지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좀 더 수준 높은 공부를 하고 싶어 독일로 건너가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꽤 오랫동안 시간강사로 지리학을 가르치다 2001년 대덕대 전임강사로 부임했지만, 재단 측의 부당한 처사로 재임용을 거부당했다. 하지만, 10여 년에 걸친 재판에서 승소해 2012년 재임용 돼 현재까지 대덕대 전임강사/조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결코 편치 않았던 삶이지만, 그래서 더욱 우리나라 교육 문제를 몸소 경험할 수 있었고, 작은 힘이나마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독일에서 12년 노르웨이에서 7년 동안 직간접적으로 유럽의 교육체제를 경험한 게 큰 힘이 되었다. 유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즐거운 학교,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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