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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if?

과학은 if?

(두뇌가 유연해지는 가설)

다케우치 가오루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다른세상
2006-07-2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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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if?

책 정보

· 제목 : 과학은 if? (두뇌가 유연해지는 가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 ISBN : 9788977660717
· 쪽수 : 204쪽

책 소개

과학을 지배하는 '가설'의 면면을 수준에서 쉽게 설명했다. 과학사를 통해 등장한 과학 이론들을 다수 사례로 들어 설명하면서 옳은 것으로 믿기 쉬운 과학이 실은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가설로 구성되어 있음을 밝힌다. 그리고 가설을 통해 우리의 사고를 더욱 유연하게 바꾸도록 권한다.

목차

프롤로그 -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
거짓말 같은 사실 │ 이제까지의 설명은 엉터리다 │ 어린애 속임수 같은 ‘알기 쉬운’ 설명 │ 비전문가가 봐도 이상한 대전제 │ 이해한 셈치라고 하는 억지 │ 비행기는 변화구의 일종? │ 날개에는 소용돌이가 있다! 그런데, 어디에? │ 아마도 그럴 것이다? │ 이 세상은 ‘원리는 모르지만 하늘을 나는’ 세계 │ 지진은 미생물이 일으키는 것이다 │ 세상은 전부 가설에 불과하다! │ 가설이야말로 과학의 기본

제1장 세상은 가설로 이루어졌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고장나는 망원경? │ 주관으로 말하는 교수들 │ 이렇게 대단한데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니 │ 똑똑한 사람도 상식 앞에서는 사리판단이 흐려진다 │ 희한한 행성의 역행 │ 보통열차가 역주한다! │ 이런 우주를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 │ 천재 코페르니쿠스도 상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신의 세계가 무너지다 │ 상식은 단순한 생각에 불과하다 │ 머리가 굳은 사람, 유연한 사람 │ 머리 속에 달라붙어 있는 가설을 떼어내기란 어렵다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가설

제2장 머리 속의 가설을 깨닫는다
실험은 왜 하는 것일까? │ 귀납법은 bottom up, 연역법은 bottom down │ 아무리 데이터를 모아도 소용없다 │ 사실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 사람은 자기 형편에 맞게 해석한다 │ 에테르 대발견의 오해 │ 반드시 있다고 여겼던 물질 │ 고정관념을 깨부순 아인슈타인 │ 거품경제는 가설이기 때문에 붕괴했다 │ 데이터를 뜯어고쳐 노벨상을 받다? │ 삼각관계 실험 │ 형편에 맞지 않는 데이터는 없애버린다 │ 과학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 기성관념을 뒤집을 필요조건 │ 완전히 새로운 발상은 박해받는다 │ 터부는 터부가 아닐 수도 있다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가설

제3장 가설은 180도 뒤집힌다
충격의 의학계 유산, 로보토미 │ 침팬지에게 효과가 있으니 인간에게도 있다 │ 부작용은 무시, 죽어도 무시 │ 우울증이 가득 │ 세상은 바로 손바닥을 뒤집는다 │ 이 세상에 ‘옳은 것’은 하나도 없다 │ 열 번째 행성? │ 작기 때문에 소행성인 것은 아니다 │ 과학의 세계도 과대광고? │ 명왕성은 신분에 걸맞지 않다? │ 체면과 자존심 │ 아인슈타인 ‘생애 최대의 실수’ │ 가설의 농담을 그리다 │ 건강법과 육아법은 그레이존 투성이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가설

제4장 과학과 진리는 안타까운 관계
과학의 정의는 무엇인가 │ 과학은 변명을 하지 않는다 │ 알라신이 소립자를 만들었다? │ 공산주의는 과학이 아니다 │ 과학자가 과학의 기초를 모른다 │ 과학은 원래 철학이었다 │ 이과理科의 교양이란? │ 펜타쿼크 분쟁 │ 물질은 어디까지 분해할 수 있을까? │ 불의의 습격 같은 트집 │ 어떤 대발견도 결국에는 반증될 운명 │ 과학은 신화와 다른 차원 │ TV 속 추신구라忠臣藏는 왜곡된 이야기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가설

제5장 ‘대가설大假說’은 있을 수 있는 세계
‘지적 설계자’가 있다는 대가설 │ 진화론을 믿는 것은 37퍼센트뿐 │ 가르쳤다는 것만으로 근신처분 │ 전부 가르치면 될 문제 │ 실험실에서 우주를 창조한다? │ 빅뱅은 우주의 시작이 아니다 │ ‘초끈이론’ 대가설 │ 가설이 지나쳐 흑백을 가릴 수 없다! │ 아는 척하는 것이 가장 위험 │ 기원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가설

제6장 가설을 떼어내고 생각한다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 인간은 모두 다중인격자 │ ‘마가 씌었다’는 커다란 오해 │ 상대의 시계가 느리게 간다? │ 너도 옳고, 나도 옳은 세계 │ 체념한 사람만이 상대성이론을 이해할 수 있다 │ 애써 맛있는 라면집에 데리고 갔더니 │ 필요 이상의 상식은 버려라 │ 빛은 언제나 마하 90만 │ ‘과학혁명’은 새로운 가설로의 이사 작업 │ 가설을 극복하는 사고법 │ ‘의심하는 기술’은 생활 속에서 단련한다 │ 암묵하의 양해일수록 의심하라고 했지만

제7장 상대적으로 사물을 본다
나와 호킹은 다른 가설의 세계에 살고 있다 │ 가상이 뭐가 나빠? │ ‘사실’을 물어서는 안 되는 세계관 │ 시간이 허수라고? │ 현실은 꿈이고, 꿈은 현실일까? │ 왜 호킹을 추어올리는 걸까? │ 말이 같아도 의미가 전혀 다르다 │ 가설은 네트워크를 만든다 │ 뉴턴은 에도시대의 지도다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방정식의 의미 │ ‘저 사람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의 과학적 이유 │ 뭐야, 전혀 모르잖아! │ 서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소극적이 되는 것은 난센스 │ 사람은 첫인상과 다르다 │ 상호주관성 │ 나의 가설, 너의 가설 │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가설

에필로그 I - 모든 것은 가설로 시작되어 가설로 끝난다
에필로그 Ⅱ - ‘짓궂은 질문’의 답?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가설’의 해답
더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참고문헌

저자소개

다케우치 가오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교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에너지 물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과학 저술가’로 알려진 그는 ‘유카와 가오루’라는 필명으로 추리소설을 쓸 정도로 유연한 사고방식과 문학적 상상력을 겸비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장점은 대중을 위해 어려운 과학 이론을 저술할 때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과학의 역사를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저술해나가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런 만큼 이번 우주론을 통해서도 유감없이 자신의 장점을 발휘했다. 그간 많은 과학자들이 우주론을 집필했지만 대개 과학도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 상당한 수준의 지식이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가 쓴 우주론은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복잡하고 심층적인 우주론의 개념들을 명쾌하고 쉬운 논리로 풀어썼다. 현재 과학 전문 저술가이자 과학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니혼TV ‘뉴스제로(NEWS ZERO)’의 화요일 캐스터를 맡기도 했다. 저서로 《과학은 if?》, 《판타스틱 두뇌 탐험》, 《밤의 물리학》, 《어바웃 아인슈타인》, 《싸우는 물리학자》, 《파이만 물리학을 읽는다》, 《루프양자중력이론 입문》, 《친절한 양자론》, 《시간론》 등 다수가 있으며, 그중 《99.9%는 가설》은 일본에서 3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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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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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별 생각 없이 사실, 사실이라고 말하는데, 이러한 예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사실은 전부 가설 위해서 이루어진다. '100퍼센트 숨김없는 진실'은 없다. 이것은 데이터를 모으는 경우 역시 그 가설, 최초에 정한 틀이 있고, 그 틀 안에서 데이터를 해석한다. 즉 '최초에 가설이 있었다.'라는 식이다.

어떤 실험을 할 경우 사전에 '이러한 데이터를 모으자.'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가설이 있어야만 비로소 그러한 실험을 떠올리는 것이다. 만약 그런 가설이 없으면, 애초에 '실험·관찰을 하자.'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 본문 6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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