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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9112427230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6-05-21
책 소개
살아 있는 지구의 놀라운 역사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다룬
단 한 권의 위대한 과학 아틀라스
지구는 우주에서 평범한 별 하나를 돌고 있는 작은 행성이다. 하지만 현재 인류의 지식으로는 우주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단 하나의 특별함을 품고 있다. 바로 ‘생명’이다. 그 생명의 다양한 흐름 속에서 인간은 다른 종을 압도하며 지구를 변형시켰고, 이제는 스스로의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
《지도로 보는 지구의 역사》는 이 거대한 이야기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빅뱅으로 시작된 138억 년의 우주, 45억 년의 지구, 35억 년의 생명, 300만 년의 인류, 그리고 오직 30만 년간 존재한 호모 사피엔스. 이 책은 그 모든 시간을 300가지 지도와 인포그래픽으로 펼쳐 보이며,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처음으로 하나의 지도책으로 담아낸 경이로운 역작이다.
세계적인 지리역사학자 크리스티앙 그라탈루는 프랑스 최고의 역사 전문지 <역사(L'Histoire)>의 방대한 아카이브와, 고고학·천체물리학·생물학·기후학·역사학·행성학 분야의 30명 이상 과학자들을 한데 모아 이 책을 완성했다. 600가지 지도로 인류의 역사를 재구성해 13개 언어 40개국에 출간된 전작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의 시리즈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인류의 역사를 넘어 지구 그 자체의 역사로 시선을 확장한다.
1만 2,000년에 걸친 농경의 역사부터 지구 환경에 닥친 위기를 처음 인식한 최근 50년까지,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이 행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역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 지구 전체의 것임을, 이 책은 300가지 지도로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학문의 경계를 허문 협업에 있다. 역사·지리를 넘어 천체물리학, 고고학, 기후학, 행성학에 이르기까지 3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참여해 우주의 탄생부터 기후 위기까지를 하나의 일관된 시각으로 엮어냈다. 단순히 지도를 수록한 도감이 아니라 각 지도마다 핵심을 짚는 해설이 함께해 복잡한 과학적 사실을 맥락 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작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가 인류 문명의 흐름을 공간 위에 재구성했다면, 이번 책은 그 시선을 행성 지구 전체로 넓혀 우주·지구·생명·인류를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연결한다. 빅뱅의 순간부터 현재의 기후 위기에 이르는 방대한 시간을 다루면서도, 300가지 올컬러 지도와 인포그래픽을 통해 언제든 부담 없이 펼쳐볼 수 있는 친근하고 실용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 책은 과학과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개념을 한눈에 정리해주는 학습서이자, 연구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참고 자료가 되며, 지구와 우주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지구사의 흐름을 따라갈 수도 있고,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 보는 것도 가능한 유연한 구성으로, 각 파트가 독립적으로 이해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이 책만의 강점이다.
목차
서문: 인류와 많은 생물이 살고 있는 행성
1. 빅뱅에서 행성 지구까지: 138억 년 전부터
역사의 기원 | 간략한 우주의 역사 | 과학의 역사(지구 중심설에서 중력까지) | 태양 에너지 | 기울어진 팽이 | 지자기 | 과학의 역사(지구의 크기 측정) | 지구의 종말
2. 핵에서 성층권까지: 45억 년 전부터
지구 내부의 구조 | 지구의 지질학 | 과학의 역사(지구의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내다) | 판 구조론 | 판들의 과거 | 판들의 미래 | 과학의 역사(상상 속의 대륙들) | 산맥의 생성 | 지진 | 땅이 갈라질 때 | 흔들리는 지중해의 땅 | 화산의 메커니즘 | 화산 분화 | 역사적인 화산 분화 | 광물 | 지구의 대기 | 대기 순환 | 세계의 대양 | 엘니뇨 현상 | 기후 | 과학의 역사(기후 이론) | 열대 저기압 | 육지의 물 | 사막 | 남극 대륙 | 최근의 빙하기
3. 생명의 행성: 35억 년 전부터
물, 생명의 조건 | 생명의 역사 | 대멸종 | 물에서 땅으로(그리고 다시 물로) | 생명의 덤불 | 과학의 역사(창조론과 진화론) | 공룡에서 새로 | 확산과 격리 | 과학의 역사(생명의 기록 보관소) | 육지의 생물 군계 | 지구의 생태계 | 바다의 생명 | 토양, 생명의 기반 | 화석 연료 | 장거리 이동을 하는 동물 | 포유류, 전체 생물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한
4. 사람 동물: 700만 년 전부터
사람 가족 | 과학의 역사(선사 시대의 역사) | 투마이에서 사피엔스까지 | 사피엔스의 확산과 이종 교배 | 신세계 이주와 정착 | 네안데르탈인과 사피엔스 | 과학의 역사(인종의 발명) | 15세기 무렵의 언어 다양성 | 행성의 인간화 | 동물 자원 | 모피 사냥 | 어업, 구석기 시대의 마지막 기술
5. 순화: 1만 2000년 전부터
홀로세의 시작 | 과학의 역사(대홍수?) | 마지막 빙하기 이후에 일어난 생물 군계의 변화 | 신석기 시대의 확산 | 인간이 변화시킨 생물 | 식물의 작물화 | 동물의 가축화 | 술의 오랜 역사 | 과학의 역사(농업은 왜 시작되었을까?) | 돌에서 금속으로 | 정착 생활과 인구 증가 | 전쟁의 시작 | 아마존의 변화 | 세상의 끝에서 살아간 수렵채집인 | 동물: 공연과 보호
6. 대농업 시대: 6000년 전부터
유령 숲 | 물 부족과 과잉 | 토양의 지력 회복 | 토양의 상호 보완성 | 벼농사 | 근육과 도구 | 도자기에서 야금술까지 | 최초의 국가들 | 도시의 식량 공급: 로마 | 구세계의 대기근 | 기후의 영향 | 과학의 역사(과거의 기후를 알아내다) | 대유행병 | 인구 증가와 인구 위기 | 15세기의 세계화 | 15세기에 사람들이 지구에서 살아간 방식
7. 자원의 세계화: 15세기부터
왜 유럽이었을까? | 전 세계로 뻗어간 해상 항로 | 아메리카의 인구 재앙과 재삼림화 | 과학의 역사(“자연의 지배자이자 주인”) | 콜럼버스의 교환 | 유럽과 추운 해외 지역 | 유럽을 위한 열대 산물 | 노예 제도, 강제 노동, 노예무역 | 귀금속을 얻기 위한 경쟁 | 산업적 플랜테이션 | 남과 북: 세계의 이분법적 지역 구분
8. 화석 탄소 시대: 18세기부터
탄소 | 1차 산업 혁명과 탄소 | 과학의 역사(산업 혁명) | 탄화수소 | 운송 | 시멘트 | 콘크리트 | 도시화 | 더 나은 삶? | 오염 | 바다와 영구 동토대 | 생물권의 변화 | 대기에서 탄소를 제거하려는 노력 | 탄소 배출권 거래제 | 인구 폭발
9. 포화 상태의 지구: 20세기부터
세계적 고령화 | 인류를 먹여 살리는 문제 | 과학의 역사(인류세: 지구의 새로운 시대?) | 원자력 | 재생 에너지 | 전쟁과 환경 파괴 | 기후 변화와 인류의 이주 | 보건 문제 | 물, 부족과 과잉 사이에서 | 지구, 인류 차원의 정치적 쟁점 |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 | 바다, 새로운 프런티어
감사의 말
참고 문헌
개념 색인
지명 색인
인명/기관명/단체명 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