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광고 만들기

법학을 전공하고 행복한 시절을 보냈으나 후에 광고가 그를 발견해 냈다. 광고계 입문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마이클은 호주 사치앤사치의 제작 담당 이사로 일하였으며, 그가 재직할 당시 사치앤사치는 크리에이티브 부분과 사업 성과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사치앤사치의 세계 제작 위원(worldwide creative board)으로 재직하다 2001년 아이디어 회사인 브랜드뉴맨(Brandnewman)사를 설립하였다. 마이클은 여러 국가의 광고 업계지의 정규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남미를 여행하며 광고와 관련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2003년 12월, M&C 사치의 두 번째 대행사 네트워크인 디엔에이(DNA)를 출범시켰다. 그는 저명한 광고 서적 '크리에이티브 도약(Creative Leaps)'의 저자이기도 하다.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38년 차 광고 베테랑이기도 하다. 오리콤, 오길비앤매더 등 국내 유수의 광고 회사에서 일했다. 수많은 유명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각종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 국무총리상도 받았다. 쓴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 《스매싱》 등이 있고, 《잘나가는 광고 만들기》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광고 이야기》는 광고의 역사부터 광고 리터러시까지 광고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광고를 알게 되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 수 있고,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