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관 오마주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 교수 한국의 근현대기 그래픽 디자인과 일상속의 디자인 현상에 관심이 많다. 대표저서로는 『일상과 감각의 한국디자인 문화사』(글항아리,2018)가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출강 만화평론가로 활동하며 근현대 한국만화역사 연구를 하고 있다. 공저로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진인진, 2017), 『만화가 정현웅의 재발견』(현실문화,2012)등이 있고 다수의 원로만화가 구술채록연구들이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의류학과·사학과에서 학사를,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에서 근현대미술사와 미술비평을 공부하여 석사를 졸업했다. 2001년 문부성국비장학생 선발시험을 통해 일본으로 도일하여 츠쿠바대학교의 인간종합과학연구과에서 근현대미술사·디자인사를 공부하여 석사·박사를 졸업했다. 츠쿠바대학교와 상명대학교 박사후연구원, 도쿄대학교 문화재자원학과 방문학과,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기대, 단국대, 동방문화대학원대, 건양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 등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다. 연구 분야로는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직후까지 근현대미술사·디자인사를 문화사적 입장에서 연구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바우하우스의 일본과 한국의 수용사, 한국 근대 산업디자인교육의 역사, 젠더와 디아스포라 이론을 기반한 여성의 시각문화에 대해 연구를 발표해 왔다. 저서로는 『모흘리나기의 빛공방 활동』(단독, 2008), 『한국 여성과 미술: 권력의 안과 밖 그리고 경계에서』(공저, 2015), 『용인의 고택과 옛사람들 이야기』(공저, 2022), 『신문관 오마주-한국 근대 그래픽 디자인의 원류』(공저, 2024), 『K-SCULPTURE Ⅱ-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1』(공저, 2024), Modern Design History and Life in Korea: Rethinking of Bauhaus, Modern House & Kitchen Design(공저, upcoming)가 있고, 그 밖에 근대기 한국과 일본의 바우하우스 수용의 역사, 한국의 근대산업디자인교육, 근대와 해방직후의 재일동포 여성화가 및 한국여성의 시각문화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겸임교수, 홍익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출강 한국 근,현대 디자인과 시각문화 전반에 관심이 많다. 주요 연구로는 「북한 포스터 연구 - 인물표상의 시각기호와 전형성을 중심으로」(국민대학교 디자 인학 박사학위 논문, 2018)등이 있다.

미술관과 박물관 큐레이터로 근무 대학에서 시각디자인, 대학원에서는 디자인 역사를 전공했으며, 시각문화와 디자인, 디자인사 서술 방식으로서의 전시에 관심이 있다.

3D그래픽 디자이너, 디자인 코디네이터 한국근대기 인쇄매체를 활용한 놀이와 근대시각물에 관심이 많다. 주요 연구로 「붉은 저고리와 아이들 보이의 놀이기사 및 이미지 연구 」(국민대학교 디지안학 석사 학위논문, 2022)가 있다.

㈜즐거운 교육, 다즐랩(DAZZLE LAB)이사 부산에 거주하며, 경남 지역의 로컬문화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 김해문화도시 문화기획자, 로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