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은 한국의 얼 우리 빛일세

ㆍ차례
ㆍ책 머리에

1부 짚신과 소나무
짚신은 한국의 얼, 우리 빛일세
짚신정신과 가을하늘
짚신정신 노래와 나
짚신정신과 국치일
짚신정신에 어긋나는 한자병용
짚신과 하늘
짚신과 흙
짚신과 사람
짚신과 물
짚신과 소나무
짚신과 목화
짚신과 바위
짚신과 무궁화

2부 뼈 있게 살자
짚신은 한국의 얼
짚신과 우리 얼굴
짚신은 우리의 것
짚신정신으로
뼈 있게 살자
뼈 있는 삶
사람과 뼈삶
자기의 운명은 자신의 행동이 결정한다
참삶, 뼈삶, 빛삶의 대통령을 바란다

3부 솔뼈의 일깨움
피땀을 쏟아라! 그만큼 빛삶이 있다
거짓은 오래 못 간다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시간은 화살보다 더 화살이요, 금보다 더 금이다
인생은 연습이 없다, 일초일초 본 경기이다
폭포수같이 움직여라! 바다가 있다
삶의 무기는 늘 새롭게 갈고 닦아라
가라지씨가 되지 말고 좋은 봄씨가 되라
불효! 그것은 두고두고 씻을 수 없는 죄악이다
잘 닦은 실력만이 참실력이요, 결코 요행은 없다

4부 솔뼈의 일깨움
기회는 단 한번 왔을 때 놓치지 말라
생각보다 먼저인 행동은 늘 후회만 낳는다
참된 힘만이 힘이요, 정상이 정상일 뿐이다
한번 한 말은 취소해도 안 된다
삶은 싸움이다, 선하게 싸워 이겨라
제발 이웃을 헐뜯지 말라
우리는 얼간이가 되지 말고 얼산이가 되자
남이 놀고 잘 때 더 힘껏 일하자
거짓 백점보다 정직 영점이 낫다
언제나 시작은 빠르고 큰 희망이다

5부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한글문화협회와 나
허귀송얼과 나
나라와 나만
해병에서 싹튼 열두얼회
농촌봉사를 다녀와서
내가 겪은 4ㆍ19
길이 빛날 마산 외솔회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한글과 주인정신
광화문 한글현판은 살려야 한다
광복 60년, 을사늑약 100년을 맞으며
국치일을 잊지 말자
한글학회 백돌을 보내며
한국은 영어 식민지인가?

6부 내가 자란 마천 섬말
염동석 교장 선생님과 나
마천 석천어
부처바위, 장군바위
다시 찾은 나락 한 가마
계절 타는 내 이름
두류산 양단수는 어딜까
선생 할라고 장사나 해
지푸라기로 뒷간 휴지를 쓰던 시절
내가 자란 마천 섬말
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고향 벗들
그리운 나의 중학시절
명당과 쇠우산
누가 자기 죽음을 알겠는가?
왜 국어책을 찢었을까

어떤 인생
짚신신고 교단 서는 짚신 선생님
나의 솔뼈시

연보(年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