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은 인생

책 머리에

1부 내 인생의 이력서
유·청소년 시절/ 꿈·희망；삼류 대학생/ 푸른 제복, 취지 전쟁/ 인생 절반, 교직 일기
문학 활동/ 사회 활동/ 가족 일기

2부 바쁘게 살되 서두르지 말자
졸장부의 변명/ 웃음이 인색한 사람/ 절반의 행복과 불행/ 만남과 헤어짐/ 인생 보람, 노인 대학
산돼지의 야간행차/ 벼룩이 뛰어봤자/ 좋은 상과 더러운 상/ 바쁘게 살되 서두르지 말라
물 마시고 팔을 베어도/ 뺑소니차는 면했지만/ 여가의 선용과 유용/ 국제시장에서 울긴 왜 울어
원숭이의 조롱과 모사/ 혀끝의 유희

3부 부칠 수 없는 편지
고장 안 난 벽시계/ 마음에 독이 생기면/ 내 고향 가매실/ 육갑 지난 칠석 그 밤/ 평이면 얼만데요
사촌간의 순형/ 벌써 20년, 부칠 수 없는 편지/ 그믐날의 행복/ 나이 따라 안 가는 인생
내 유년의 계명축시/ 당신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가/ 신록의 1호 선물/ 방장산 동삼탕

4부 늙은이의 잡설
양반과 선비를 알기나 하는가/ 참 부끄러운 지난 이야기/ 순마는 청양에게 쫓긴다/ 정심과 사심
어느 촌옹의 애국심/ 늙은이의 잡설/ 龍의 꼬리에 매달려/ 국민의 반대 편, 그 인간
'선생'에 대한 오해와 착각/ 새치와 새치기/ 넘어지면 일어나고/ 이십 년만 더 살아라꼬/ 끽휴시복일까
조랑망아지의 촛불잔치/ 다시 한번 6.25와 4. 19 노래/ 어재서 2030과 5060인가/ 제 버릇 남 줄까
남편과의 약속

5부 내 땅 같은 남의 땅
발목 잡힌 울릉도/ 강릉 길 나그네/ 내 땅 같은 남의 땅/ 삼복의 백두산길/ 팍상한의 급류와 조랑말 타기
일본! 영영 미워할 수 없어/ 가을에는 떠나야 한다/ 그 시절 그날의 그 사진/ 내 인생 나의 첫 집
돼지가 돈이던 그 시절/ 사절 음식과 계절 음식/ 그까짓 모자가 뭐길래/ 올해도 가을의 꼬리를 잡으면

작가 허학수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