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을 일 아닙니다

1부 돈 받을 일 아닙니다

16 … 꽃눈개비
17 … 비로소 나 여기
18 … 꿰뚫어 보라, 시조
19 … 숙명적 도정
20 … 돈 받을 일 아닙니다
21 … 족적은 성스럽다
22 … 그
23 … 와온의 노을
24 … 공중돌기
25 … 까치발을 놓지 못해
26 … 저 흰 눈 붉게 녹으리
27 … 내가 임금이었다
28 … 만어사 너덜겅
30 … 뜀박질 한 번이면
31 … 암반을 쓸고 닦으며

2부 십이월에 내리는 비

34 … 백목련
35 … 매미울음 드세다
36 … 양산대로 가로수길
37 … 십이월에 내리는 비
38 … 누나
39 … 일없다 오지 마라
40 … 최저임금 타결
41 … 신문 구독료
42 … 겨울 대변항
43 … 돌 우는 소리에
44 … 가우도에서, 양지
45 … 말씀의 성전을 헐다
46 … 발밑 틈새 괭이밥
47 … 물금역에서
48 … 바다의 노래
49 … 노을이 하도나 붉어
50 … 세상에 운다는 거

3부 오동나무 그림자가 돌구유에 머문 사이

52 … 불기 2563년 부처님
53 … 십일월의 단상
54 … 오동나무 그림자가 돌구유에 머문 사이
55 … 이 밤을 깊게 하면
56 … 동정은 왜 하느냐고
57 … 복권 명당
58 … 아무나 못 하지, 갑질
59 … 동백을 뽑아 간 그
60 … 속절없는 미라
61 … 지난날을 흩뿌린다
62 … 호랑나비 날던 날
63 … 트림이나 말아야지
64 … 강섶의 모래톱에 궁궐을 짓게 하리
65 … 월정리역에서
66 … 양산장 아리랑
67 … 까짓 거 뭐 있나요
68 … 보리굴비 법성포

4부 금줄을 걷고 싶다

70 … 한 발짝도 떼지 마라
71 … 금줄을 걷고 싶다
72 … 황해에서 울다
73 … 화산석
74 … 천관산 하늘을 당겨
76 … 낯선 곳 낯선 연대
77 … 집안은 어디인가
78 … 비엔티안에서, 길
79 … 너 이제 돌아오라
81 … 카인의 알리바이
83 … 야인행(野人行)
85 … 열대야
86 … 긴 한숨을 토하다
87 … 호이안 마사지
88 … 삼장법사를 그리워하네
89 … 바다와 달의 사이
90 … 한산도 뱃길에
91 … 어찌할 방도는 없다
92 … 아우라지
93 … 백담사 화엄실
94 … 허울의 시간

《해설》임채성(시조시인) _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