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목 아담의 고백

세월
중복
마침표
아담의 고백
씨아팩쓰호
하현달-二行詩
이별의 날에 비는 내리고-三行詩
돌고, 돌고, 돌고-四行詩
松
눈물
내가 사는 이유
가을밤
봄의 자장가
이별
우도의 일출
슬픈 시인의 이야기
겨울 스케치
계룡산에서
오늘
산이 산에게
시인은
백만이ㆍ1
백만이ㆍ2
이 아들이
소설에
겨울나무
겨울비
겨울들녘
APT
이별에 대하여
비 오는 날에는
기벌포의 빛
한 해의 끝에서
야간열차에서
겨울 아침
가을의 침묵
흔들리는 세월
위험한 세상
저녁 바다
그림자
젊은 날에 꿈
보릿고개
늦게 오는 봄
봄을 기다리며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비는 가슴을 적시고
봄을 기다리며
겨울로 가는 길목
해야
해맞이
봄들에 나를 보낸다
시계바늘
꽃나무의 겨울나기
돌아가는 길
귀뚜라미
아침안개
가시내야
숭례문아 동대문아
봄에게
아직도 뜨락에는 잔설이
촛불
가을 바닷가에 누워
대나무숲 마을
귀를 기울이면
가을의 편지
가을 산촌
천사의 땅
추억 만들기
조기 한 마리 앞에 놓고
겨울 바다
둥지 안에 새는
아직도 봄바람은 차고
바람이 바람에게
마지막 겨울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구름과 나무
섬마을
겨울 현장
강둑을 넘어오는 봄바람
못 잊어 못 잊어서
꽃잎 떨어지는 날
새해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내가 사는 하루는
삼순이
하얀 종이 위에 써진 시
노랑리본
삶의 십계
새해 달력을 걸다
중동일기
세종시의 봄날

나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