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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대체의학
· ISBN : 978897849384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03-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올빼미형 인간의 비극
1장. 병을 부르는 생활습관
과식으로 인한 현대인의 질병
정신질환자가 식사를 거부하는 이유
건강을 좀먹는 신종 스트레스
얼굴이 붉으면 건강의 이상신호
당뇨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노화를 촉진하는 스트레스
발진, 염증... 무조건 약부터 먹고 본다?
현대인의 체온이 낮은 이유
저체온은 만병의 원인
암에 걸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날씨와 자살률의 관계
발열은 병이 아니다
왕따와 등교거부도 원인은 저체온
집중력과 체력을 저하시키는 생활방식
아이의 알레르기를 키우는 부모의 습관
2장. 건강을 위협하는 의학 상식
의사는 늘었는데 병은 왜 줄지 않을까?
병원 갔다가 병 걸린다
세균은 무조건 없애야 한다고?
자연치유를 방해하는 혈압약
원인을 모르는데 치료는 한다?
약은 2주 이상 먹지 마라
약 때문에 죽는 사람들
아프면 낫는다
열이 나면 낮춰야 한다는 몰상식
항암제 때문에 암에 걸린다
장내세균을 죽이는 항암제
암이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전이는 말기 암의 징후가 아니다
암세포가 혈액을 정화한다
암의 자연치유는 가능하다
자연치유력의 놀라운 힘
조기발견, 치료가 수명을 단축시킨다
영양만점 병원식은 과연 몸에 좋을까
나이 들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3장. 허점투성이 건강 열풍
소금은 무조건 몸에 해롭다?
과도한 소금제한이 암을 유발한다
밥은 조금만, 반찬을 많이 먹으면 날씬해진다?
고단백질이 정말 건강에 좋을까?
식탁의 서구화로 인한 질병의 서구화
다양한 식품군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
하루 80kcal만 먹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해진다는 착각
숙취의 진짜 원인은 과도한 몸속 수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장수한다
담배에도 장점은 있다
숙면을 위한 음주에 주의하라
노화방지의 비결은 단식
방사선으로 노화를 예방한다
미인은 자는 동안 만들어진다
많이 자기보다 일찍 잠들라
온천에 숨어있는 놀라운 치유력
활성산소를 두려워하지 말라
4장. 병이 달아나는 식사법
내 몸에 알맞은 식사법을 찾아라
사먹는 반찬이 건강을 해친다
이상적인 체질을 만드는 식사법
뿌리채소로 노화를 방지하라
당근사과주스는 가장 훌륭한 건강식품
생강홍차로 몸을 따뜻하게 하라
현미는 만병통치약
어른이 되면 편식이 사라지는 이유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한다는 거짓말
단식으로 암과 만성병을 치료한다
5장. 병이 달아나는 생활습관
지나친 성실함이 병을 부른다
일 중독자는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
무병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졸음이 많으면 건강하다
자신의 불면증 유형을 알아보자
날씬해도 수면시무호흡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어깨 결림과 불면증을 없애는 사혈요법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맞추는 자락요법
욕조에 몸을 담그면 장수한다
어깨 결림에는 수욕, 요통에는 족욕
미량의 방사선이 건강에 좋은 이유
지나친 운동은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걷기 운동으로 뇌졸중을 예방한다
하루 3분 근육 운동의 효능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한발서기 운동
면역력을 높이는 손발톱 마사지
자율신경을 다스리는 호흡법
몸을 따뜻하게 하는 민간요법
에필로그 - 자신의 본능을 믿어라
책속에서
아침을 먹으면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로 몰리게 된다. 따라서 이른 시간부터 머리를 써야 하는 사람은 아침을 거르는 것이 좋다. 단, 뇌세포는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완전히 굶는 것은 좋지 않다. 아침식사 대신 흑설탕을 넣은 생강홍차나 당근사과주스를 마시면 당분은 물론 수분과 비타민까지 보충할 수 있어 일석삼조다.
-4장 병이 달아나는 식사법 중에서
‘위장을 8할만 채우면 의사가 필요 없고, 12할을 채우면 의사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 말은 과식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할 때 내가 자주 인용하는 속담이다. 음식만이 아니다. 무엇이든 약간 부족하게 8할만 채우는 것이 병이 달아나는 습관을 만드는 첫걸음이다.
이 책을 읽으면 인간의 자연치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발열, 발진, 통증, 가려움증, 피로 같은 증상은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서양의학은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신용하지 않고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려 든다. ‘병이 달아나는 건강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기면 금방 병원으로 달려가는 사고방식부터 개선해야 한다. 우리의 몸이 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이것이 무병장수로 가는 첫걸음이다.
-저자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