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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짓기

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짓기

주부의벗사 (지은이), 노경아 (옮긴이), 김주원 (감수)
  |  
삼호미디어
2013-07-1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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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짓기

책 정보

· 제목 : 빛, 바람, 동선이 좋은 집짓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집짓기
· ISBN : 9788978494847
· 쪽수 : 182쪽

책 소개

필수적인 도서이다. 제목 그대로 집을 지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를 어떻게 갖추는지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축을 전공한 6명의 뛰어난 건축가가 그동안 자신들이 쌓아온 노하우를 이 한 권의 책에서 풀어냈다.

목차

Chapter 1 기분 좋은 집을 만드는 이론
빛으로 가득한 집을 만들다 / 10
아트리움의 하이사이드 라이트로 집 전체를 환하게 만든다 / 11
톱 라이트의 채광 효과는 벽에 낸 창의 3 배 / 12
천장까지 닿는 큰 창으로 집 안 구석구석 빛을 보낸다 / 13
건물을 ㄷ자 모양으로 안뜰을 둘러싸듯 배치하면 모든 방에 골고루 빛이 퍼진다 / 14
옆집과 붙어 있는 곳은 하이사이드 라이트 또는 로사이드 라이트로 채광한다 / 15
서리유리와 유리블록으로 외부의 시선은 차단하고 빛은 받아들인다 / 16
한여름의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연중 쾌적한 빛을 끌어들이는 집 / 17
남향에만 집착하지 말고 모든 방향의 빛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 18
작은 창으로 들어온 빛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음영 / 19
위층에서 끌어들인 빛을 아래층까지 보낸다 / 20
Column 1 테두리를 없애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한다 / 21

바람이 지나는 길을 만든다 / 22
바람이 들어오는 창과 나가는 창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원칙이다 / 23
천장 부근에 창을 내면 실내 공기가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 24
문을 이용해 바람길을 만든다 / 25
골조 계단으로 아래위층의 통풍을 돕는다 / 26
작은 창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주방과 욕실 / 27
잘 만들어진 집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 28
칸막이를 최대한 없앤 오픈식 설계로 집이 더욱 넓어진다 / 29
회유식 동선으로 확장감을 더한 거실 /30
2 층 높이의 아트리움으로 확장감을 준다 / 31
스킵플로어로 집이 한층 넓어 보인다 / 32
계단을 활용해 개방감을 즐기자 / 33
시선이 칸막이 너머에 머물 때 집은 더욱 넓어보인다 / 34
열고 닫기가 자유로운 미닫이를 활용한다 / 35
바깥의 상쾌한 기운을 집 안으로 끌어들인다 / 36
데크를 실내의 연장 공간으로 활용한다 / 37
사생활이 보호되는 야외 공간에서 신선한 바람을 만끽한다 / 38
바깥의 나무가 잘 보이는 자리에 창을 낸다 / 39
실내에서도 잘 보이는 곳에 식물을 배치한다 / 40
Column 2 공간에 따른 조명 연출 / 41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1 오구리 씨의 집 / 42
큰 창과 넓은 데크로 자연의 일부가 되는 집 / 42
세련된 가구를 여유 있게 배치해 높은 아트리움을 강조한다 / 44
자유로운 발상으로 취향을 완벽하게 살린 집 / 46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2 다카하시 씨의 집 / 48
멀리 바다가 보이는 장소를 우연히 발견하고 집을 짓기로 마음먹다 / 49
빛이 흰 벽에 비치고 양쪽의 창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기분 좋은 집 / 51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3 in 1 욕실과 화장실 / 52

Chapter 2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기술
사람을 부르는 집, 사람이 모이는 집 / 56
식당에서 대접하면 손님과 더욱 친밀해진다 / 56
현관에서 주방으로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하는 ‘웰컴 키친’ / 57
주방에서 손님을 맞을 땐 여럿이 함께 쓰기 편한 형태가 좋다 / 58
공적인 손님이 자주 온다면 거실과 식당을 분리해 설계한다 / 59
복도 등의 공간에 개방된 세면 코너를 마련한다 / 60
Column 3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는 카페 같은 편안한 공간 / 61
가족의 소통이 원활한 집 / 62
가족 모두가 모이는 곳은 가장 기분 좋은 장소로 만든다 / 62
가족이 각자의 일을 하면서도 일체감을 느끼는 공동 공간 / 63
거실에 계단이 있으면 부모와 자녀가 얼굴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 64
LDK 를 2층에 배치한다면 아이 방도 2층이 좋다 / 65
아트리움을 통해 아래위층이 소통한다 / 66
집 안에서 현관과 외부의 상황을 파악한다 / 67
가족 공용 도서관을 만든다 / 68
아이의 작품을 장식하는 갤러리를 만든다 / 69
아이가 자유롭게 노는 집 / 70
데크가 포함된 회유 동선을 설계하면 아이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 70
아이가 물건을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공간을 만든다 / 71
주방에서 집 안이 다 보인다면 부모도 자녀도 안심이 된다 / 72
밖에서 곧바로 욕실로 갈 수 있으면 아이가 바깥에서 더욱 신나게 놀 수 있다 / 73
지붕이 있는 데크나 봉당으로 안팎의 중간 영역을 만든다 / 74
Column 4 자유로운 발상으로 즐기는 계단 공간 / 75

요리가 즐거워지는 주방 / 76
요리에 집중하고 싶다면 독립형 주방이 좋다 / 76
여럿이 함께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면 오픈형 주방이 좋다 / 77
Ⅰ형 · Ⅱ형 주방은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어서 기능적이다 / 78
상부 수납장은 낮게 설치했을 때 더 유용하다 / 79
지금에 꼭 맞는 주방보다는 변화할 수 있는 주방으로 설계한다 / 80
통로를 겸한 저장실은 편의성이 뛰어나다 / 81
서비스 발코니는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배치한다 / 82
Column 5 매일 만지는 것일수록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자 / 83
집안일을 빠르고 편하게 하는 집 / 84
가로로 이동하며 작업하는 DK 로 집안일 동선을 단축한다 / 84
현관에서 LD 를 거치지 않고 주방으로 곧장 가는 매끄러운 동선 / 85
계단과 주방을 가까이 배치하면 아침이 편해진다 / 86
자주 쓰는 물건은 오픈형 수납을 추천한다 / 87
주방과 욕실을 가까이 배치하면 집안일이 훨씬 수월해진다 / 88
세탁기 두는 곳 , 빨래 너는 곳 , 드레스룸의 거리는 짧을수록 좋다 / 89
비 오는 날을 대비해 실내에 빨래 널 곳을 마련한다 / 90
Column 6 옥외 수납공간과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면 편리하다 / 91
물건이 어질러지지 않고 청소하기 편한 집 / 92
오고가며 정돈하는 편리한 수납장 / 92
작은 수납장 여러 개 보다는 넓은 벽장 하나를 설치한다 / 93
수납은 생활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한다 / 94
거실과 식당의 수납장은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한다 / 95
청소기는 지저분해지기 쉬운 거실과 식당에 보관한다 / 96
자연 소재로 마감한 주방은 손질이 필요 없다 / 97

치유와 휴식의 공간, 욕실 / 98
욕실 바로 옆에 데크나 뜰을 배치하면 리조트처럼 여유로운 공간이 된다 / 98
답답해 보이지 않는 원룸 스타일의 욕실 / 99
창을 낼 수 없는 세면실에는 유리 칸막이를 활용한다 / 100
창을 낮게 달면 아늑한 느낌이 든다 / 101
쓰기 편한 세면실과 화장실 / 102
손 닿는 곳을 환하게 밝히고 세면대의 소재를 돋보이게 하는 채광창 / 102
세면실의 주요 목적을 확실히 정한 다음 설계한다 / 103
욕실을 거실과 침실 옆에 배치하면 목욕 후 편하게 쉴 수 있다 / 104
느긋하게 볼일을 보려면 화장실을 LDK 에서 먼 곳에 배치한다 / 105
야간에 쓰는 화장실은 침실 가까이에 배치한다 / 106
화장실 밖에 놓인 세면대는 다목적으로 쓰인다 / 107
Column 7 꿈꾸던 공간이 현실이 된다Ⅰ_아내를 위한 집 / 108
기분 좋게 잠드는 침실 / 110
천장 모양에 따라 더 편안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 110
침대를 어디에 둘지 정한 다음에 조명 계획을 세운다 / 111
창과 조명을 낮게 달면 분위기가 차분해진다 / 112
밤새 열어 둘 수 있는 창을 만들어 방범과 통풍을 한번에 잡는다 / 113
자유자재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 방 / 114
아이는 다락처럼 입체적인 공간을 좋아한다 / 114
가구를 줄여 아이가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공간 / 115
부부 침실과 아이 방을 원룸으로 합쳐도 좋다 / 116
분리가 가능한 아이 방은 독립 후에도 편리하다 / 117
아이 방은 꼭 남향이 아니어도 좋다 / 118
Column 8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생활 소음 / 119
다목적으로 쓰이는 다다미 공간 / 120
다다미방을 다목적실로 적극 활용한다 / 120
별당처럼 만들면 손님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 121
넓이와 용도에 맞춰 인테리어를 결정한다 / 122
Column 9 촉감이 좋은 소재를 선택하는 방법 / 123
가족과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현관 / 124
길가에 현관문을 달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 124
어프로치가 길면 현관까지 가는 길이 설렌다 / 125
현관문은 집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지 않는 방향으로 낸다 / 126
좁은 현관에는 소품 전시 공간을 만든다 / 127
대형 수납장을 짜 넣으면 현관이 깔끔하게 정돈된다 / 128
집이 좁다면 현관홀을 생략해도 된다 / 129
일과 취미에 몰두하는 작업실 / 130
공동 공간 속의 작업실 / 130
주방과 가까운 작업실은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 131
플러스 공간으로 생활의 폭을 넓힌다 / 132
차분하게 취미에 몰두하며 행복해지는 공간 / 132
계절감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온실 / 133
넓은 봉당은 다목적으로 쓰인다 / 134
천장 밑을 활용한 다락으로 생활공간을 넓힌다 / 135
Column 10 꿈꾸던 공간이 현실이 된다 Ⅱ_남편을 위한 집 / 136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3 F 씨의 집 / 138
시간이 흐를수록 운치를 더해가는 평온한 분위기의 집 / 138
가족과 대화하며 요리하는 오픈형 주방 / 140
방은 LD 와 같은 층에 배치해 가족이 자연스럽게 얼굴을 마주친다 / 142
손님을 포근하게 맞는 자연 소재의 현관 / 144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4 니시 씨의 집 / 146
꿈에 그리던 내추럴 하우스에서 식물과 함께 호흡하는 삶 / 146
거실과 식당을 분리해 설계하면 손님도 가족도 편해진다 / 149
주방과 식당에 정원의 꽃을 자연스럽게 꽂아 둔다 / 150
기분 좋은 집에 산다 case 5 H 씨의 집 / 152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연중 쾌적한 에코 하우스 / 152
깊은 처마와 퍼걸러로 한여름의 테라스가 상쾌해진다 / 154

Chapter 3 기분 좋은 집을 짓는 기능과 설비
단열성 / 158 방음 / 162 에코 주택 / 164 전기화 주택 / 168
내진성 / 170 내구성 / 172 새집증후군 대책 / 173
방범 / 174 유니버설 디자인 / 176

저자소개

주부의벗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강 관련 전문가의 수많은 실용도서를 출간하고 저술한 일본 ‘주부의벗’ 출판사의 연구팀과 간 질환 관련 내과 의사, 한의사, 약학자, 영양관리사, 운동치료사, 건강 컨설턴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9명이 모여 이 책을 집필했다. ‘인체의 화학공장’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장기인 간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이 많고, 뚜렷한 예방책이 알려지지 않은 현실을 안타까워한 이들은 최신의 간 지식을 비롯해 생활 속에서 간 건강을 향상시키고 간 질환을 회복, 치유할 수 있는 정보들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온 국민이 스스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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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처음 시작하는 나만의 정원수 가꾸기』, 『청년 농부』, 『사지 않는 생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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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감수)    정보 더보기
1993년 연세대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에서 석사 학위를, 연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디자인 연구소 생활을 거쳤으며, 2002년 MBC TV 프로그램〈신동엽의 러브하우스〉의 건축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주거 공간 이외에도 주택공사 전남지사의 오피스 및 백화점, 무역센터, 슈퍼마켓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였다. 2012년 24명의 건축가와 함께 올바른 삶의 방식을 지원하는〈유쾌한 집짓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주)하우스스타일의 총괄 코디네이터로 재직하고 있다.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그 삶과 함께하는 따뜻한 주거 공간 만들기에 관심을 쏟으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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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잘 만들어진 집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개방적이면서 넓어 보이는 집을 원하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추천하는 것이 오픈식 설계다. 방과 방 사이의 칸막이벽을 최대한 생략해서 공간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느낌을 주면 실제 면적이 좁아도 넓은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집 안의 끝에서 끝까지 다 보여서 그 넓이를 실감하게 되는 것인데, 시야에 바깥의 풍경이 들어온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런 개방적인 공간은 가족이 모이는 LDK에 도입하는 것이 좋다. 한 공간에 거실, 식당, 주방을 배치하면 가족이 제각각 쉬고 있어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_ <칸막이를 최대한 없앤 오픈식 설계로 집이 더욱 넓어진다>


가족의 소통이 원활한 집
어른의 책은 서재나 침실에, 아이의 책은 아이 방에 두는 것이 일반적일지 모르지만, 온 가족이 공유하는 도서관을 만드는 것도 유대감을 키우는 방법이다. 아이는 어려운 책이나 부모의 일에 관한 책까지 스스로 펼쳐 보고 ‘우리 엄마 아빠는 이런 데 관심이 있으시구나.’, ‘이런 일을 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자랄 것이다. 형제들의 책도 마찬가지다. 잘 모르는 내용을 다룬 책이 손 닿는 곳에 있으면 아이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관심 분야가 다양해질 가능성이 높다.
가족 도서관의 위치는 복도나 계단 홀, 거실, 작업실 등 온 가족이 이용하는 장소라면 어디든 좋다. 두꺼운 벽을 움푹 파서 작은 책을 꽂아 두기에 딱 맞을 정도의 깊이로 책장을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_ <가족 공용 도서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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