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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바람이 머무는 작은 집 짓기

햇살과 바람이 머무는 작은 집 짓기

주부의벗사 (지은이), 박재영 (옮긴이)
  |  
삼호미디어
2019-08-26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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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바람이 머무는 작은 집 짓기

책 정보

· 제목 : 햇살과 바람이 머무는 작은 집 짓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집짓기
· ISBN : 9788978496049
· 쪽수 : 196쪽

책 소개

일본의 인기 건축가 7인이 소형주택, 협소주택 등 작은 집 짓기의 설계 노하우와 사례들을 사진, 도면과 상세한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작은 집은 면적에 한계가 있는 만큼 동선이나 방 배치를 잘 고려해서 설계하면 결과적으로 공간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줄어들어 집안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목차

part 1
살기 편한 작은 집을 만들려면

작은 집을 살기 편하게 하는 5가지 기본 원리
작은 집의 부지를 활용하는 방법

먼저 부지의 좋은 면과 부정적인 면을 이해하자 12
부지의 단점은 설계로 극복할 수 있다 12
부지 전체를 생활 공간으로 파악하자 13
완화 규정을 활용하면 주거 공간을 넓힐 수 있다 14
지붕과 천장 사이 공간으로 수납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 14
내닫이창을 만들면 방이 넓게 느껴진다 15
빨래 건조 공간으로도 요긴한 발코니를 잘 활용하자 15
지하실을 만들면 주거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16
빌트인 차고는 좁은 부지에 추천한다 16
HOW TO 작은 집을 즐기는 방법 ➀ 17

토지와 건물의 관계를 살펴보자
건물의 넓이나 높이는 용도지역별로 정해져 있다 18
주거지역은 건폐율과 용적률이 엄격해진다 19
이웃집과의 간격도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19
도로에 2미터 이상 인접해야 집을 지을 수 있다 20
깃대 모양 부지는 통로의 길이와 접도 상황을 확인하자 20
조건에 따라서는 ‘건축 후퇴’ 의무가 있는 경우도 있다 20
모퉁이 땅은 ‘가각 정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21
‘높이 제한’은 환경이나 일조 조건을 보장하는 규제다 21
전면 도로 폭에 따른 ‘도로 사선 제한’ 21
3층 주택은 높이 제한과 사선 제한에 주의해야 한다 22
작은 부지에서는 자재 반입 및 보관 장소도 꼭 확인하자 22
길쭉한 밀집지는 중정이나 톱 라이트로 빛을 끌어들인다 22
높낮이 차가 있는 부지에서는 이를 설계에 활용하자 23
연약 지반은 사전 조사가 필수적이다 23

아늑한 분위기를 좌우하는 창문 만들기
부지 조건을 확인해서 가장 적합한 창문을 설계하자 24
창문의 높이와 형태는 설치 장소나 목적에 따라 선택하자 25
바람이 들어오는 창문과 나가는 창문을 세트로 만들자 26
창문 배치와 벽면 여백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 27
시선의 방향을 고려해서 창문을 만들자 28
창을 내서 풍경을 꾸미는 아이디어도 추천한다 29
집 안에 실내 창을 설치해서 즐거운 공간을 만들자 30
작은 창문을 만들면 약간 빛으로도 음영을 즐길 수 있다 31
위층에서 들어오는 빛을 아래층에 보내는 아이디어도 추천 32
내닫이창을 꾸미는 장소 이외의 용도에도 주목하자 33
창문이 클수록 방이 넓게 느껴진다 34
방구석에 창문을 만들면 시선이 멀리까지 미친다 35
주방이나 세면실에는 작은 창문을 달아서 환기하자 36

part 2
작은 집을 쾌적하게 하는
방 배치 아이디어

작은 집 방 배치의 기본
작은 집의 방 배치 방법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서 방에 우선순위를 매기자 44
칸막이를 생략한 오픈 플랜일 경우 넓게 생활할 수 있다 45
순환식 설계라면 넓게 느껴지고 동선의 흐름도 원활해진다 46
스킵 플로어를 도입하면 넓어 보인다 47
중정을 ㄷ자형으로 둘러싸면 어느 방에나 빛이 퍼진다 48
미닫이문을 많이 사용하면 개방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49
시선이 트이는 칸막이를 만들어 넓이를 즐기자 50
곡선이나 사선을 만들면 방이 넓어 보인다 51
계단의 특성을 살려서 개방감을 즐기자 52
2층에 거실과 주방을 만들 경우 출입 편의성을 검토하자 53
3층 주택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두자 53
물 쓰는 공간이 가까우면 집안일 동선이 훨씬 편해진다 54
세탁기와 건조 공간을 같은 층에 배치하면 빨래가 수월해진다 55
이용하기 편한 데크를 만들려면 어느 방에 연결할지가 중요하다 56
적당히 둘러싸면 방처럼 느껴지는 아웃도어 공간이 탄생한다 57
실내에 실외와 같은 공간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58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는 외부 공간을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 59
조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옥상 공간에 주목하자 60
HOW TO 작은 집을 즐기는 방법 ➁ 61

공간별 방 배치 아이디어
거실

좁은 방이라도 오픈 천장이 있으면 공간이 넓게 느껴진다 62
거실과 자연스럽게 구분하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식당이 된다 63
좌식 거실이라면 많은 사람이 모여도 좁게 느껴지지 않는다 64
거실이나 식당 한쪽에 아이의 공부 공간을 만들자 65
거실에서 현관의 모습을 알 수 있으면 안심된다 66
화장실을 편하게 사용하려면 거실·식당과 거리를 두는 게 좋다 67
주방·식당
작은 집에서는 주방과 식당을 일체화한 스타일을 추천한다 68
식당에 전망 좋은 창을 내면 식사 자리가 풍요로워진다 70
공간에 제약이 있는 협소 주택이야말로 주방을 주문 제작한다 71
독립형 주방은 작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된다 72
톱 라이트를 만들면 북쪽이라도 밝은 주방을 만들 수 있다 73
주방에 섰을 때 시야가 펼쳐지는 트임을 만들자 74
조리대의 폭을 넓히면 사용 범위가 넓어진다 75
효율성이 높고 깔끔해지는 미닫이문 수납장이 편리하다 76
뒤뜰이 있으면 집안일이 훨씬 편해진다 77
현관에서 주방으로 직행할 수 있으면 동선이 편해진다 78
계단과 주방이 가까우면 아침 준비가 수월해진다 79
2층 주방에는 서비스 발코니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80
HOW TO 작은 집을 즐기는 방법 ➂ 81
욕실
배스 코트를 연결해서 최상의 휴식 시간을 즐기자 82
톱 라이트가 있으면 하늘을 바라보며 입욕할 수 있다84
낮은 위치에 창문을 만들면 안락한 느낌이 더해진다 85
욕실과 세면실을 유리로 나누면 개방감을 얻을 수 있다86
아이가 어린 가정이라면 주방 옆에 욕실을 만든다 87
위생 공간
거실과 직접 연결하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88
침실 옆에 위생 공간이 있으면 아침의 몸단장이 빨리 끝난다 89
원룸 스타일의 위생 공간이라면 좁은 느낌을 없앨 수 있다 90
커다란 거울을 달아서 세면실을 넓어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다 91
세면대는 화장실 밖에 만들면 용도의 폭이 넓어진다 92
화장실에 작은 창이 있으면 훨씬 쾌적해진다 93
거실과 이어지는 화장실은 문을 열었을 때의 디자인을 생각한다 94
야간에 사용하는 화장실은 되도록 침실 근처에 만든다 95
현관·복도
현관 토방을 넓게 만들면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96
현관문을 열었을 때 시야가 트이는 풍경을 만들자 97
문은 생활 공간이 환히 보이지 않도록 배치한다 98
작은 현관일 경우 인테리어로 보여주는 공간을 만들자 99
좁은 집에서는 현관홀을 없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00
갤러리 공간이 있으면 가족과 손님 모두 즐겁다 101
존재감이 큰 계단은 골조 형태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102
계단을 방 안에 만들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103
침실
밤에도 안심하고 열어놓을 수 있는 창문을 만들자 104
조명 & 에어컨과 침대 배치는 한 세트로 생각하자 105
창문이나 조명을 낮은 위치에 달면 편안한 공간이 된다 106
옆방과의 칸막이를 통해서 채광하는 방법도 있다 107
천장에 아이디어를 더하면 안락한 느낌을 줄 수 있다 108
침대 헤드에 니치 선반이 있으면 편리하다 109
아이 방
아이 방은 반드시 변형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110
최소한 작게, ‘잠만 자는’ 공간을 만든다 112
거실과 똑같은 층에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113
오픈 천장으로 연결하면 아이 방에 목소리를 전할 수 있다114
아이 방은 남향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115
다목적 방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사용하자 116
넓이와 용도에 맞춰서 준비하자 117
기타 공간
복도나 거실 한쪽에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작업 공간을 만든다 118
‘자신만의 공간’과 ‘연결’의 균형도 중요하다 119
주방과 작업 공간이 가까우면 사용 횟수가 늘어난다 120
빌트인 차고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121
수공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독립된 취미 공간이 편리하다 122

part 3
작은 집을 즐기는 인테리어 힌트

작은 집의 인테리어 코디네이션

어떤 스타일로 편히 쉴까? 먼저 ‘상자 만들기’부터 생각하자 124
어디에 어느 정도의 가구를 놓을지 검토한다 124
생활에 맞춰서 조명 계획을 세우자 125
창가의 연출로 방의 인상이 정해진다 126
색상이나 소재로 인테리어에 강조 효과를 주자 1 26
작게 꾸며서 생활에 색채를 더하자 126
HOW TO 작은 집을 즐기는 방법 ➃ 127

넓어 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기술
밝고 연한 색으로 통일하면 넓게 느껴진다 128
천장의 몰딩은 눈에 띄지 않는 것으로 한다 128
테두리를 없애서 깔끔하게 보여주는 아이디어도 효과적이다 129
바닥재는 한 종류로 통일하자 130
창문 장식은 심플하게 정리하자 130
벽지는 작은 무늬를 선택하자 131
칸막이에 형판 유리를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131
투시형 선반으로 공간을 나누는 방법도 있다 132
낮은 칸막이로 발밑을 감출 수 있다 132
주요 가구는 낮은 것을 선택하자 133
유리 테이블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133
가구는 색과 높이, 깊이를 통일한다 133
포컬 포인트를 설치해서 공간에 강약을 연출하자 1 34
가구는 한쪽으로 몰아서 배치하자 135
벽과 천장에 조명을 비춰 보자 136
가운데 부분이 높은 천장과 조명으로 천장이 높아 보이게 한다 136
원근법을 도입해서 깊이감을 연출할 수 있다 136

part 4
작은 집에서 기분 좋게 생활하는
수납 설계

내가 가진 물건과 잘 지내는 방법
작은 집의 수납공간을 만드는 방법

먼저 소유한 물건의 목록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한다 139
처음에는 텅 빈 공간이 있는 정도가 딱 좋다 139
생활의 흐름에 따른 수납공간을 만들자 140
깊이를 물건 크기에 맞추면 수납 정리가 편하다 140
물건의 사용 횟수에 맞춰서 보관 방법을 생각하자 140

수납장은 한눈에 훑어볼 수 있어야 쓰게 편하다 142
깊이 15센티미터 정도면 자질구레한 것도 충분히 수납한다 142
대형 수납 창고에는 선반을 설치하면 사용하기 편리해진다 143
생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변형 수납장을 추천한다 144
수납장 설계를 결정하기 전에 가구 배치를 확인하자 144
‘보여주는 수납’과 ‘감추는 수납’을 균형 있게 조합하자 145
바닥 밑 수납공간은 가구 배치에 주의해서 검토하자 145
문의 위치를 잘 생각해서 수납량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145
방마다 벽면 수납장을 설치하면 방이 더 넓어 보일 수 있다 146
벽면 수납장 위아래에 트임을 만들면 답답함이 사라진다 147
에어컨도 수납하면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정리된다 148
자주 사용하는 물건 수납에는 오픈 선반을 추천한다 149
지나가는 도중에 정리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편리하다 150
수납공간은 자유로운 아이디어로 생활에 맞춰서 계획하자 151

방별 수납 아이디어
거실 152
식당·주방 157
세면실·화장실 161
현관·복도 165
개인 방 169
옷장·벽장 172
HOW TO 작은 집을 즐기는 방법 ➄ 176

part 5
작은 집의 방 배치 모음


case 1 야마구치 저택 │ 건축면적 5.26평 178
case 2 츠루마키 저택 │ 건축면적 10.04평 180
case 3 M 저택 │ 건축면적 10.62평 182
case 4 미야자키 저택 │ 건축면적 11.40평 184
case 5 ~ 24 작은 집의 방 배치 사례 186

저자소개

주부의벗사 (엮은이)    정보 더보기
건강 관련 전문가의 수많은 실용도서를 출간하고 저술한 일본 ‘주부의벗’ 출판사의 연구팀과 간 질환 관련 내과 의사, 한의사, 약학자, 영양관리사, 운동치료사, 건강 컨설턴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9명이 모여 이 책을 집필했다. ‘인체의 화학공장’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장기인 간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이 많고, 뚜렷한 예방책이 알려지지 않은 현실을 안타까워한 이들은 최신의 간 지식을 비롯해 생활 속에서 간 건강을 향상시키고 간 질환을 회복, 치유할 수 있는 정보들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온 국민이 스스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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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출판, 번역 분야에 종사한 외할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동양권 언어에 관심을 가졌다. 번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강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장을 위한 정관정요』『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팀장을 위한 회계』『브랜딩의 7가지 원칙』『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1인 기업을 한다는 것』『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경제학에서 건져 올리는 부의기회』『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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