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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리는 법

잘 버리는 법

(우리는 지금 제대로 버리는 걸까요?)

김세진, 김지윤 (지은이)
다락방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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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리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잘 버리는 법 (우리는 지금 제대로 버리는 걸까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78580953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재질이 각기 다른 생활 주변 물건들을 사용 위치와 용도별로 나누어 쓰레기 처리 방식을 알려주고 있다. 거실 및 방, 화장대, 주방, 음식물, 화장실 등으로 나누어 그곳에 있는 물건 348종의 쓰레기 배출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 6
왜 잘 버려야 할까요? • 8
Part. 1 거실 및 방 • 22
A. 가전제품 • 24
B. 기타 전자제품 • 28
C. 종이류 • 32
D. 문구 • 38
E. 미술도구 • 41
F. 기타 생활용품 • 46
G. 의류 및 신발 • 54
Part. 2 화장대 • 60
A. 기초 화장품 • 62
B. 색조 화장품 • 65
C. 기타 화장품 • 67
Part. 3 주방 • 80
A. 주방용품 • 82
B. 배달음식, 편의점 음식 • 112
Part. 4 음식물 • 136
A. 음식물 쓰레기 • 138
Part. 5 화장실 • 150
A. 매일 사용하는 용품 • 152
B. 기타용품 • 160

〔알아둡시다〕


•잘 버리는 기본원칙 비/헹/분/섞 •쓰레기봉투를 알아보자! •쓰레기봉투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 •플라스틱 마크 읽기 •안경의 불편한 진실 •일회용 종이컵으로 만든 사진인화지 •다양한 재질의 빨대 •일회용품 쓰지 않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IKEA의 비전 •반짝이가 내 몸으로 들어오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우리나라의 재활용률과 판트(Pfand)에 대하여 •담배꽁초를 잘 버려야 하는 이유 •일회용 컵의 재사용은 더럽고 귀찮은 일인가? •왜 맥주는 갈색 페트병에 담길까 • 페트병 라벨 부착 방식 변경이 필요할 때 •테이크아웃 컵에 대하여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외국의 식료품 가게 •과일 택배 포장재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공씨 아저씨네 •하루 택배, 860만개 시대: 쿠킹박스와 아이스팩 •상한 음식도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을까? • 변기에 음식물을 버려도 될까? •바이오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 •면봉의 불편한 진실 • 타지 않는 쓰레기는 불연 쓰레기 봉투에! •사용한 생리대와 기저귀는 좋은 자원! •불법 투기는 신고하고 포상금을! • 일상 속, 가방 안에 들고 다닐만한 에코템은 무엇이 있을까? •내 손안의 분리배출

저자소개

김세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후변화환경단체 GEYK의 창립자이며 고려대학교 환경생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후변화 적응 및 재난재해 모델링,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연구를 해왔으며 독일 연방정부로부터 녹색재능상(Green Talents)을 수상했다.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기후?에너지분과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였으며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 오스트리아 비엔나경제경영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초빙되어 연구 교류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정부 부처,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ESG 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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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후변화환경단체 GEYK의 공동대표이며 KAIST 녹색성장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게임화된 스마트미터기 피드백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안’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World Bank에서 환경부분 컨설턴트로 근무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기후금융 관련 컨설팅 및 투자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기후환경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나눔카 전기차 보조금정책(2020.05)과 서울시 시금고 조례 개정 제안(2021.05)이 통과되어 서울시 기후변화 정책에 일조하였다. 나 하나쯤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을 가지고 2014년부터 기후변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세대간 형평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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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잘 버리는 법』은 쓰레기에 관련된 각종 상식을 제공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여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고, 시스템 차원에서의 변화가 필요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분리배출을 잘 한다 할지라도, 이미 만들어진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고 어떠한 형태로든 지구에 남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쓰레기 배출이 없는 삶은 불가능하지만 쓰레기 배출을 최소한으로 하는 삶의 방식이 절실한 때입니다. 쓰레기에 대한 논의와 고민이 활발해져 궁극적으로는 쓰레기 없는 삶의 방향성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그날이 올까요? 이번 책의 제목은 『잘 버리는 법』 이지만 ‘안 버리는 법’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쓰레기를 최대한 만들지 않아야 하며, 쓰레기 발생 시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여 최대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소비자(개인)가 올바른 분리배출을 했을 때, 재활용률이 높아지고 일반쓰레기의 양이 감소합니다. 부차적으로 쓰레기봉투의 소비와 생산을 위한 비용이 줄고 폐비닐로 인한 2차 쓰레기가 감소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① 소비자는 재활용을 고려하여 물건을 소비하며 정확하게 분리배출합니다.
② 생산자는 과대 포장을 지양하고 생산 및 폐기 전 과정에서 자원순환을 고려하여 제품을 생산합니다.
③ 정부는 보다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정책을 시행합니다.
‘일반쓰레기’가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로써 소중한 자원이 다시 쓰일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을 다한다면, 우리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자원순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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