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길에서 나를 만나다 1
여행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해국
님은 어찌 나를 슬프게 하십니까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기다림의 상사화
연어 그리고 삶
사진처럼 인화되는 사랑
모란꽃이 되었어요
슬픈 인연
사랑이 아프다
지독한 사랑
목련
한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인연의 끝
리히텐슈타인의 그림을 보며
붉게 타오르는 샐비어가 되고 싶어요
태백에 있는 해바라기 꽃밭에 갔습니다
빨간 우체통
미움
당신이 참 좋습니다
아담
너라는 섬으로 나는 간다
길에서 나를 만나다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2
우리
아름다운 이별
나를 꼭 잊고 싶다면
다시 기다림의 옷을 갈아입습니다
야생 들꽃
사랑은 비처럼 내린다
그날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풉니다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그렇게...사랑에 베이고 말았다
Naked LOve
화가 이중섭의 그림을 보며
피카소의 그림처럼
너무 아픈 우리 이별
36.5도의 따뜻한 눈물
아파도 사랑이다
지금, 자화상
윤중로를 기억하시나요?
너에게로 가는 아담역
첼로의 매혹
길에서 사랑을 만나다

길에서 행복을 만나다 3
맨발로 길을 나섭니다
견고한 사랑은 쉽게 깨어지지 않는다
선택
처음 그리고 마지막 사랑
미쳐버린 사랑
와인을 마십니다
왜 사랑하는가
왜 사랑하는가 2
왜 사랑하는가 3
사랑도 서투를 속셈인것 같아요
이 가을에는
배추흰나비가 가을을 내려놓았습니다
사랑은 휘둘림인가요?
고독의 병
사랑은 나비처럼 살포시 내려 앉았습니다
아담에게로 가는 역
진한 만다린향을 가슴에 안고
비밀에
나 어쩌죠?
붉은 옷 블루 옷
너무 늦게 도착한 소포, 사랑
사랑을 잉태하고 말았어요
한 마리 물고기가 되어
길에서 행복을 만나다

길에서 추억을 만나다
길들여진 여자
이별
우연이라도 부딪칠 수 있다면
사랑이 무엇이길래
겸손한 사랑
정동진역
문패
아담에게로 가는 역 2
당신을 찾습니다
악마의 키스
사랑의 수문
사랑을 훔친 외출
마흔
러브 칸타타
휴업
당신, 너무 더디 오지는 말아 주세요
3월의 선운사
발목이 푹푹 빠지는 시골길을 걷고 싶어요
슬픈 낙타의 꿈
길에서 길을 묻는다
피에로의 춤
어려운 것들
2007년 9월 24일
석모도에서
미안합니다, 희망님
길에서 추억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