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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살기

단순하게 살기

(인생을 보는 가장 단순한 생각들)

샤를 와그너 (지은이), 강서경 (옮긴이)
  |  
큰나무
2016-12-26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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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살기

책 정보

· 제목 : 단순하게 살기 (인생을 보는 가장 단순한 생각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78913072
· 쪽수 : 256쪽

책 소개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와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이 추천한 필독서로 유명해진 책이다. 저자는 본질적인 것과 부수적인 것을 혼동하지 않음으로써, 부수적인 것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본질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단순하게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목차

복잡한 삶
단순함이란
단순한 생각
단순한 말
단순한 의무
단순한 욕구
단순한 즐거움
이익추구 정신과 단순함
명성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선행
세속의식과 가정생활
단순한 아름다움
오만과 사회관계에서의 단순함
단순함을 향한 교육

저자소개

샤를 와그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루터 교회의 목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후 14살에 파리로 유학을 떠나 1869년 소르본대학에서 역사와 심리학을 전공한 데 이어 스트라스부르와 괴팅겐에서 신학 공부를 이어 갔다. 1878년 독일로 이주해 프랑스 개신교 교회의 자유주의 분파에서 사역했으며, 작은 교구의 목사로 활동했다. 1882년 파리로 돌아온 후 아내와 함께 파리 바스티유 근처의 빈민가에서 살면서 신앙 활동과 자선사업을 하는 한편 노동자들을 위한 대학을 세우고 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 그는 평생 동안 자연을 사랑하고 단순한 삶을 실천했으며, 교리를 내세우지 않는 무조건적 사랑을 강조했다. 이러한 그의 사상과 철학은 《정의》, 《젊음》, 《벽난로 옆에서》와 본서를 비롯해 많은 작품에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우리는 너무 복잡하게 살아왔다》에서 우리가 많은 것을 풍족하게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를 들여다보고 단순한 삶이 곧 인간적인 삶이라고 말한다. 단순함의 의미와 가치를 밝히는 한편, 그로써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다양한 영역에서 알려준 이 책은 ‘심플라이프’라는 개념을 최초로 전파한 것으로 유명하다. 1895년 프랑스에서 출간해 큰 성공을 거둔 이 책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이 책을 읽고 크게 감명받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1904년 그를 백악관에 초대했다.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는 이 책을 “성경 다음으로 가장 큰 감동을 안겨준 책”이라고 격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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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좋은 책으로 세상이 보다 따뜻해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 활동을 시작해 현재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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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무나도 많은 쓸데없는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고 생기 있게 해주어야 할 진리와 정의와 온정과 이상에서 우리를 격리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시덤불이 우리와 우리의 행복을 덮어준다는 구실로, 우리에게서 빛을 가리고 있다. 우리는 언제가 되어야, 사람의 눈을 속이는 갖가지 유혹에 대하여 “거기 좀 비켜주게나. 해가 들지 않는군.” 하고 현자의 답을 흉내 낼 용기를 갖게 될까?
-<서문> 중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한 거란다. 다른 일들은 별거 아니야. 정신을 빼앗길 만한 일이 아니란다.” 예비부부는 할머니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몇 주간 갖가지 관습과 무리한 요구, 무익한 일들을 위해 자신들의 사랑을 희생해야만 했다. 그들 생애에서 가장 결정적인 이 순간에, 본질은 억지로 마음에서 밀어놓고, 수많은 부수적인 것들에 휘둘려 고통을 당했다.
“아가들아, 정말이지 이 세상은 너무도 복잡해졌구나. 이런 세상을 위해 인간이 지금까지보다 더 맞추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거란다…. 아니, 그럴 때가 아니란다….”
-<복잡한 삶> 중

…조금 검소하기만 했어도 유복하게 생활할 수 있었을 텐데, 언제나 돈이 궁했던 그는 가족을 남겨두고 돈을 벌기 위해 먼 식민지로 떠났다. 그 불운한 남자가 거기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의 가족들은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아파트에 살고, 지금까지보다 더 멋진 옷차림을 하고, 마차와 비슷한 것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아직까지는 무척 만족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그 사치에, 아직까지는 그리 대단하지 않은 그 사치에 익숙해질 것이다.
-<단순한 욕구> 중

사람들은 환자의 병문안을 갈 때는 입원실에 들어서기 전에 미소를 지우고, 불행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는 어두운 얼굴이나 슬픈 표정을 하고, 대화의 주제도 비통한 것으로 고른다. 이처럼 우리는 어두운 사람에게 어두움을 가져다주고, 그늘진 사람에게 그늘을 가져다준다.
-<단순한 즐거움> 중

우리는 누구나 개인의 권력에 대항하는 무언가를 자기 안에 품고 있다. 그리고 그 무언가는 매우 존중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평등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이기 때문에, 나에게 복종을 강요할 권리를 가진 자는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나를 복종시키려고 한다면 그는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며, 순순히 초라해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만과 사회관계에서의 단순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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