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설 삼국지 : 촉나라 편

오타라편

삼국의 형세도
삼국의 유적지

이 책의 구성
저자 서문 : 삼국시대가 중국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는 이유
오타라 편 개설 : 용맹과 인재로 일어서고, 골육상쟁으로 무너지다

어린 손견의 담력과 용기
장사태수가 된 손견
동탁을 토벌하다
유표를 공격하다
손견의 죽음
강동을 개척한 손책
친히 주유를 부르다
장소에게 위임하다
태사자와 싸우다
손랑과 주랑이 이교를 얻다
손책이 창에 찔리다
손권이 손책의 뒤를 잇다
천하대세를 논한 노숙
회계를 장악한 고옹
황조를 물리치다
손권이 조조에게 맞선 계책
주유와 정보의 출전
황개의 거짓 항복
적벽을 불태우다
남군을 공격하여 차지한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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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위를 계승한 손호
포학무도한 손호의 정치
살해당한 위소
육항이 변방을 지키다
손호의 항복

한말 삼국 연표
삼국 제왕 기년
손오의 관직

위나라편

삼국의 형세도
삼국의 유적지

이 책의 구성
저자 서문 : 삼국시대가 중국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는 이유
위나라 편 개설 : 간계와 지략으로 세워, 책사에게 넘기다

황건군의 봉기
조정에 대란이 일다
동탁이 소제를 폐위하다
달아나는 조조
제후들의 동탁 토벌
황제를 장안으로 끌고 간 동탁
군벌의 할거가 시작되다
동탁 살해 계획을 세우는 왕윤
이각과 곽사의 전횡
연주를 차지한 조조
서주를 공격하는 조조
여포를 공격하는 조조
이각과 곽사의 집안싸움
헌제가 동쪽으로 돌아가다
허현으로 옮긴 헌제
서주를 빼앗은 여포
육수에서의 패배
우금의 안전한 퇴각
황제를 참칭하는 원술
여포,사로잡혀 죽다
예형을 천거한 공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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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을 차지한 종회
촉을 멸망시킨 등애
두 사람이 공을 다투다
위를 대신해 진을 세운 사마염
서진이 오를 멸망시키다

한말 삼국 연표
삼국 제왕 기년
위나라의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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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나라편

삼국의 형세도
삼국의 유적지

이 책의 구성
저자 서문 : 삼국시대가 중국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는 이유
촉나라 편 개설 : 인의로 세웠으나 어리석음으로 무너지다

복숭아 뜰에서 맺은 의형제
유비,독우를 매질하다
동탁 정벌에 나선 세 형제
서주목이 된 유비
원문 밖 화극을 쏘아 맞춘 여포
조조에게로 달아난 유비
유비가 서주를 되찾다
조조에게 투항한 관우
관우, 안랑을 베다
조조와 결별하고 유비에게로
형주 유표에게 의지하는 유비
인재를 얻으려 세 번을 찾아가다
용중에서 바친 책략
하후돈을 크게 물리치다
백성을 이끌고 강을 건너다
말 한 필로 주인을 구함
조조의 대군을 혼자 막아낸 장비
강동으로 떠난 제갈량
적벽에서 조조를 대파하다
형주목이 된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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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의 북벌
화를 피해 둔전을 일군 강유
면죽의 전투
거짓으로 항복했다 피살된 강유
즐거워 촉이 생각나지 않는 유선

한말 삼국 연표
삼국 제왕 기년
촉한의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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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은 강을 건넌 뒤 말릉·호숙·강승 등의 지역을 차지하고 양주자사 유요가 주둔하고 있던 곡아로 들어간다. 그곳에는 유요와 같은 군 출신인 용장 태사자가 함께 있었는데, 유요는 태사자를 대장으로 삼지 않고 다만 적정을 정탐하라는 사소한 명을 내린다. 말 한 필을 끌고 혼자서 가던 태사자는 우연히 손책을 만나게 된다. 손책의 곁에는 한당, 황개 등의 장수들이 그를 보좌하고 있었다. 태사자가 손책을 향해 용감하게 달려들어 두 사람은 한바탕 격렬한 싸움을 벌이게 되고 한참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혼전 속에서 손책이 태사자의 등에 있던 창을 빼앗으니 태사자도 지지 않고 손책의 투구를 낚아챘다. 때마침 쌍방의 군대가 뒤쫓아 오니 두 사람은 그때서야 싸움을 그만두고 헤어진다.
<삼국연의>에는 '태사자가 소패왕과 한바탕 싸우다'는 이야기가 한 편의 무술극을 보듯 흥미진진하게 묘사되어 있다. - 오나라편 43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