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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혼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9445251
· 쪽수 : 102쪽
· 출판일 : 2015-05-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9445251
· 쪽수 : 102쪽
· 출판일 : 2015-05-01
책 소개
책만드는집 시인선 68권. 전연욱 시집. 시력 40년을 넘긴 시인에게도 시는 여전히 그에게 있어 미답의 세계이다. 시인의 남다른 보법과 달리 이번 시집에서는 작품들이 아주 편안하게 읽힌다. 전연욱 시인이 미답의 땅을 일군 결과물을 이번 시집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나는 목마르다
풀꽃
가지치기
국지성 폭우
구름에 달 가듯
장돌뱅이
고백
는개 내리는데
봉분 없는 무덤
무제 2
안과에 다녀와서
내 고향은 아니지만
여행
추억 속의 그 소리
꽃이 지네
2부
단풍이 떠나면서
낙엽론
채송화 사랑
비정 유정
우면산 자락
천둥 치는 밤에
쓰디쓴 미소
간병 일지
시체와 더불어
부재 2
3부
일어서는 들풀
옥탑
커튼을 걷고
봄비
내가 얻은 자유
미리내 통신
빗속의 풍경
쓸쓸함이 물고 온 것
곰배령 가는 길
옥화 씨
아산도 고희라네
옥탑방의 빗소리 후
4부
양념장 한 숟갈
혼돈
옛 뜰에서
귀환
눈이 내릴 때
머저리
동백꽃
진달래
원점
해변 26
곡우에
만남
옛 사람 2
장마
5부
동아줄
시가 내게로 올 때
마지막 여행지는
어머니 2
그냥 운다
이산 그리고 상봉
여적
낙화
평행선
둥지
지기
망중한
별들은 알고 있을까
해설_박시교
저자소개
책속에서
님은 내게 혼란한 미소
그윽이 절로 머금고
바란 듯 난 다소곳 입꼬리 올라갔다
이 어인
가피 내리심인가
40년 묵은 인연
먼 길 함께 갈 수 없었기
살며시 놓은 님의 손
허전한 이 팔목 화인 찍힌 연비식
오솔길
돌아서 오신 이
내 안에 있던 당신이네
아득히 혼돈의 산실
‘빅뱅’ 그 굉음은 숨고
미립자 전자파끼리 엉킨 세포군단 속
내 근심
단방에 날린
마음자리 짚어본다
-「혼돈-영축산 극락전에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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