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 나의 명구 2

나의 시 나의 명수 찰나적 아름다움에 나를 비춰보며/ 가영심 숙명, 극복을 향한 생명 의지/ 강남주 숙명적 삶의 소기/ 강상률 좌절로부터 꿈의 현실을/ 강영환 살아 남아 있다는 것, 곧 떠나는 준비/ 고재곤 겨울 나무에서 배우는 인고의 인생청락, 그리고/ 권혁동 시인의 숙명을 하늘의 뜻에 맡기고/ 김경현 창의론 본 겨레의 희망/ 김관형 별과 바다별의 만남/ 김광자 고향 사랑은 자기에로의 귀환/ 김동렬 언어의 유기적 특성과 침묵의 관계/ 김동률 꽃으로 피어난 고랑틀/ 김두한 토착어의 활용, 그리고 그 골계미/ 김두환 아내는 가정의 해/ 김석 꽃밭을 통한 새 삶의 모색/ 김성진 육안과 심안의 견자적 시각/ 김수린 갈잎나무의 따뜻한 마음씨/ 김시종 꿈은 쌀보다 더 배부른 양식/ 김여정 생명의 신비성과 존엄성에 접근하는 삶/ 김용언 여래의 길은 과연 어디에/ 김월하 역설적 삶의 진실/ 김윤완 진실한 사랑과 과장된 사랑의 비유/ 김정웅 인간 사랑은 이심전심의 용광로/ 김정현 모순 형용으로 가는 중의와 점층의 시도/ 김정섭 고향은 끝없는 시적 에너지의 공급원/ 김지원 눈으로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곡성의 세계/ 김철 소리와 얼굴, 회억의 이중주/ 김태호 만물의 존재론적 의미는 평등하다/ 김현숙 오늘의 반성과 내일을 향한 기도/ 김호영 우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다/ 김홍림 오르락내리락 인생의 양면서/노유섭 삶이란 이별과 만남의 긴 평행선/ 박건웅 가진 것을 버릴 줄 아는 가을의 보시/ 박곤걸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본 작시법/ 박명자 영원한 안식처를 기대하며/ 박영원 자연이 인간에게 베푸는 무언의 사랑/ 박찬현 나비를 통해 본 사유의 의장/ 박현태 공존의 미학/ 배상호 접동새를 통해 본 자연현대주의/ 백한이 인간적 갈등과 종교적 승화의만남/ 서성림 창은 영원으로 향한 통로의 은유물/ 서정남 내 인생의 약막이 우산/ 송민수 아름다운 꽃 가꾸는 정원사/ 송봉현 영원 지향과 그 좌절의 슬픔/ 신규호 이주민들의 가슴에 쌓인 망향의 노래/ 신인숙 사람 사랑 그리고 가정/ 신진 4월의 꽃을 보며/ 안병호 산의 기호학, 그리고 하느님의 큰품/ 안재찬 50여년만의 기다림, 그리고 만남/ 안혜초 80년대의 폭설 체험과 상황의식/ 양왕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