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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9868654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11-02-14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글_ 나 빼고, 항상 다들 행복한 것 같아
CHAPTER 1 나쁜 남자들
볼매남이든 완소남이든 사기꾼 기질이 있어
'혹시나' 하는 희망의 꽃
2주마다 리듬이 바뀌는 남자
유부남, 체계적인 스페셜리스트
켐블박사의 경우, 노이로제 걸린 여자들의 우상
끝없는 결핍과 욕구만으로 사는 남자
모성애를 자극하는 나만의 환자
배드 보이스, 폭력적인 남자들
성에 둔감한 남자와 장난감 애인들
사기꾼, 아무도 모르는 그의 취향과 능력
상습범의 이중생활은 예술 그 자체
사디스트의 경우
CHAPTER 2 희생당한 딸들
모든 잘못의 근원은 아버지
버림받은 딸, 어린 시절의 덫
관심 받고 싶은 딸
능력을 내세우는 딸
반항하는 딸
CHAPTER 3 사랑의 덫
눈에 보이지 않는 불균형
속임수 또는 그럴듯한 허상
아버지는 묵묵부답
듣고도 이해하지 못한다
CHAPTER 4 그 사람 때문일까?
하트 책일까? 아니면 색마일까?
유년기의 사운드
사랑의 덫에서 벗어나려면? 18과 1/2 조언
옮긴이의 글_ 사랑, 그 이름은...
속임
리뷰
책속에서
즉 남성들이란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금세 엉뚱한 행동을 한다. 우리가 남성들이게 어떤 여성을 선호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당연히 내면의 가치나 성격이나 지적 능력이 중요하다고 당당히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뒤돌아서면 가슴이 풍만한 아리따운 여성을 선택한다.
여성들은 ‘운명처럼 보이는 우연’이라면 이유를 불문하고 전부 좋아한다.
남성들은 자기 맘대로 떠난 파트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런지 머리를 조아려 용서를 빌면, 여자가 다시 자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런 남성들의 행동이 감정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