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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뜰

어머니의 뜰

(남양 성모성지로 온 편지)

이상각 (지은이)
성바오로출판사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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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머니의 뜰 (남양 성모성지로 온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일기/편지
· ISBN : 978898015444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1-10-11

책 소개

남양 성모성지 소식지인 「성모님의 동산」에 실렸던 회원들의 편지를 모았다. 신앙고백인 동시에 성모님에게 드리는 간절한 기도문이기도 한 이 편지글에는 남양 성모성지를 가꾸면서 기뻤던 일, 어려웠던 일,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일 등이 담겨있다.

목차

1부. 성모님 사랑

1. 남편 실질 후 부부가 함께 트럭 행상을 시작했지만
2.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3. 저희 집의 유일한 금붙이를 보냅니다
4. 성지에서 온 달력을 보고
5. 인터넷 속의 월간 소식지
6. 기도해주세요
7. 큰아들을 잃었습니다
8. 어미 없이 클 자식을 생각하면
9. 적은 돈이지만 봉헌합니다
10. 성모님에게 늘 감사드립니다

11. 성모님 사랑
12. 성가정이 되었으면
13.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14. 끝이 보이지 않는 나그네 생활
15. 신출내기 장사꾼인 제 남편을 위해
16. 제 기도를 들어주신 성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17. 쌍둥이 아기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8. 모두의 기도에 합하는 마음으로
19. 사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20. 작은 아빠 가족이 큰 슬픔을 당했습니다

21. 하느님, 당신은 정말 놀라우십니다
22. 성모님이 제 아들을 고쳐주셨습니다
23. 넘치리
24. 생활비를 쪼개서 모으느라 시간이 걸립니다
25. 집짓기 전에 성모님 몫부터
26. 누워지낸 지 8년 반이 되는 남편
27. 성체조배를 하고 싶어도
28. 정말 소중하게 쓰고 싶어서
29. 어머니가 장롱 속에 가지고 계시던 돈인데
30.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1. 주님의 은총으로 새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32. 집을 마련했어요
33. 학교 교복을 입은 지 일주일만에
34. 함께 성지를 걷고 싶었는데
35. 주님께서 눈물을 닦아주셨습니다
36. 고인이 된 남편 이름으로 후원금을 계속 보내고 싶은데
37. 성모님 탄생 축일에 치유되었습니다
38. 치유받았어요
39. 갑자기 세상을 떠난 남편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40. 나이 쉰이 되도록 헛된 일에만 정성을 들였으니

41. 성지에 갈 수가 없어서
42. 저희 가정을 주님께 인도해준 딸을 위해
43. 누워지내며 아홉 번째 가을을 맞는 남편을 위해
44. 남편은 이제 하늘나라 식구랍니다
45. 놀랍고도 오묘한 하느님의 섭리
46. 외할아버지를 위한 기도
47. 배우지 못하고 보잘것없는 저에게도
48. 신부님에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49. 성모님을 알리고 싶어요
50. 젊은 날 낙태한 아기를 위해

51. 알콜 중독으로 고통받는 둘째아들을 위해
52. 올바른 이라야 찬미가 어울리도다
53. 가정이 파탄 직전에 있습니다
54. 타국 멀리 살고 있지만
55. 마침내 변한 남편

2부. 용서

56. 용서
57. 할머니의 목걸이
58. 원비 할머니의 할아버지가 떠나시던 날
59. 잊을 수 없는 원비 할머니
60. 나의 어머니
61. 어머니 모시기
62. 깜짝 놀란 어느 날의 병자성사
63. 강아지 장례식
64. 끝까지 기도하세요
65. 봉사자 할아버지의 죽음
66. 당신은 얼마면 행복할 수 있습니까
67. 시련이 있어야
68. 마지막 회비
69. 여동생을 떠나 보내며

3부. 묵주반지

70. 가족간에 서로 용서를
71.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기도
72. 요한 레우스 신부님에게 드리는 9일 기도문
73. 첫날
74. 우리 며느리 불쌍해요
75. 아! 어머니, 보고픈 나의 어머니
76. 함께 고통을 나눈다는 것
77. 시도 때도 없이
78.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79. 아버지의 발자국
80. 성모님 백

81. 만족한 어부
82. 헐뜯기보다는
83. 아버지 제사
84. 묵주반지
85. 두 어른의 선종 모습을 보고
86. 열한 번째 약속

저자소개

이상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12월 10일 충청북도 무극에서 태어났다. 1986년 1월 27일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비산동 본당 보좌 신부로 사목을 시작했다. 1987년 보좌 신부로 부임한 지동 본당에서 무주구천동으로 야유회를 갔다가 물에 빠진 신자를 구하다 죽음 직전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이 체험을 통해 성모님의 보호와 도우심을 깨닫고 남은 사제의 삶을 성모님께 바치기로 서약한다. 1988년 신갈 본당 주임 신부를 거쳐 이듬해 군종 신부로 임명되었다가 1989년 8월 24일 남양 본당 주임 신부로 부임하였다. 그때부터 남양 본당 사목과 함께 1983년 발굴이 시작된 남양 순교지의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다. 순교지를 개발하면서 성모님께서 당신께 드린 서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이 일을 맡겨주셨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주교님께 찾아가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과 서약의 이야기, 그리고 남양 순교지를 성모님께 기도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게 된다. 그리하여 1991년 10월 7일, 남양 순교지는 성모님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성모성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1995년 2월 8일부터는 남양성모성지 전담으로 일하고 있다. 남양성모성지 봉헌 20주년이었던 2011년 통일기원 남양 성모 마리아 대성당 건축을 시작하였고, 현재 엔들리스 성 요셉 예술원이 건축 중이며, 티 채플과 순교자의 언덕도 건축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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