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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80381418
· 쪽수 : 400쪽
책 소개
목차
역자 서문
제1장 고조선 단군
제1절 <고기>의 최초 단군 기사
제2절 환인이 변하여 제석이 된 곡절
1.승가에서 제석신을 받드는 의식은 아래와 같다.
2.속가에서 제석신을 받드는 의식은 아래와 같다
제2장 단군 칭호의 증정
제1절 신단ㄴ수 밑에서 났기 때문에 단군으로 일컬어진다는 것이 옳고, 단목아래 내렸기 때문에 단군으로 이름하였다는 것은 잘못이다.
제3장 단군은 곧 신군이다
제1절 신은 옛날의 신자이다. 단군은 곧 옛날의 신권권주로서 신군이라고도 하였으며, 신자의 형태 또한 단, 단등과 비슷하다.
제4장 고대의 단유에서 신을 제사하는 제도 및 신이 나무 밑으로 내려온 설
제5장 신단수
제6장 부소량, 부소산의 신비
제1절 <신지비사>와 <도선비기>
제2절 삼소의 근원이 단군의 삼경에서 나왔다
제3절 조선왕조에서 <고조선비기>를 불태워버렸다
제4절 신지선인 및 우리나라 역대 선인의 명칭고
제5절 부소는 송악, 신지는 신지, 진단은 조선이다
제6절 <신비지사>아류의 방증: 노생의 <녹도서>, 고구려의 비기
제7장 환국은 천국이고 환인은 천주이다
제8장 환국은 해솟는 나라이다: 조선이란 환국의 역의이다
제9장 부여
제1절 동부여
제2절 북부여
제3절 부여의 신속
제4절 부여
제10장 예
제1절 예의 신속
제11장 예맥
제1절 조선 땅에 나라를 세우고 조선의 여속을 익히고, 희화의 이름으로 부르고 희화가 남긴 기예가 있다.
제2절 <의안>예자와 왜자의 연구
제3절 야마도 명칭의 연구
제4절 '히'와 '해'
제5절 예,왜,예 등 글자가 같은 음으로 혼용된다
제6절 예맥의 이동, 강릉은 예가 되고 춘천은 맥이 된다
제12장 삼한
제1절 천신을 제사 지내는 것 또한 단군이다
제2절 삼한의 신속
제3절 한국은 곧 신국의 뜻이다
제4절 삼한의 소도는 단군조선의 학설에 바탕을 두었다
제5절 삼한
제13장 고구려
제1절 동명제의 탄생 및 건국
제2절 고구려의 천신에 대한 제사 및 기타 신사
제14장 고구려
제1절 시조 주몽은 해의 아들이다
제2절 유리명왕이 햇빛을 타고 신이한 것을 보이다
제3절 고구려 무덤 속의 일월성신 벽화
제4장 고구려 평양의 신월성과 만월성
제15장 백제
제1절 천신에게 제사 지내는 것도 또한 하나의 단군이다
제2절 백제
제3절 백제 도음 위례성은 곧 월지성이다
제4절 부여 반월성
제5절 거북 비결, 보름달, 초생달의 말
제16장 가락
제1절 황천이 명한 것, 이것도 하나의 단군이다
제2절 가락 및 여러 나라의 유사한 신화대조표
제3절 가락
제17장 신라
제1절 천자강생, 이것도 또 하나의 단군이다
제2절 천신
제3절 일월신
제4절 성신신
제5절 산천신
제6절 용신
제18장 신라
제1절 서벌, 서나벌, 서야벌
제2절 계림
제3절 사라, 신라 등
제4절 신라귀
제6절 박혁거세
제7절 석탈해
제8절 김알지
제9절 남해차차웅
제10절 천일창
제11절 연오랑
제12절 일월신 숭배
제13절 반월성, 만원성
제14절 반월형 휘장
제19장 고려신사
제1절 단군기사는 고려대에 처음 보인다
제2절 무축
제3절 산천신
제4절 유교적 제사제도
제5절 선,불이 잡되게 섞인 신사
제20장 조선신사
제1절 제천을 모두 단군의 고사로 인하여 행하였다
제2절 단군봉사: 국가적인 제사
제3절 참성단의 제천은 곧 단군을 제사하는 것이니 도초의 의식도 섞여 있다
제4절 우리나라 사람의 종교저구 신앙
제5절 조선
제6절 조선 시대에 악, 진, 해, 독 및 명산, 대천에 제사를 행하다
제7절 백두산을 북악으로 정했다
제8절 민속의 제산
제9절 사직
제10절 제신실
제11절 전사를 제사하다
제12절 은, 한, 당, 송, 명, 청인을 제사하다
제13절 공자묘
제14절 관우묘
제21장 참고: 만, 몽 여러 옛 나라의 풍속
제1절 숙신
제2절 오환
제3절 선비
제4절 거란
제5절 흉노
제6절 여진
제7절 몽고
제8절 여진
책속에서
조선과 일본 고대의 민족문화의 교류는 고고학 및 언어학 위에서 고증하는 것만 같음이 없다. 근일 일본 고고학자 토리이타 츠조 및 우메하라 마시지 등이 모두 고고학을 가지고 민족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들어간 형적을 증명했고, 어학자 미야자키 미치사부로 및 가나자와 쵸조로 등은 모두 언어학상의 소견을 가지고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언어의 상통을 증명하였다.-p51 중에서
요즈음 베이징에 있는 신채호가 발표한 전후 <삼한고>에 "삼한은 곧 삼조선이니, 전후 삼한의 역사를 말하려면 반드시 먼저 조선의 의의 및 삼조선의 내력을 밝혀 아는 것이 중요하니 <관자>에 '8천 리의 발조선' '발조선의 문피'등의 말이 있고, 또 <사기>와 <대대례>에 '발숙신'의 이야기가 있으니, '발숙신'은 곧 '발조선'이고, 조선과 숙신이 본래 동일한 명사이며, 두 가지로 번역할 수 있음을 명백히 알 수 있다"하였다.-p35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