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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파울, 수사에 착수하다

푸딩 파울, 수사에 착수하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은이), 노석미 (그림), 유혜자 (옮긴이), 엘프리테 지르사
미세기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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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파울, 수사에 착수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푸딩 파울, 수사에 착수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071263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0-09-03

책 소개

미세기 고학년 도서관 시리즈 2권. <사내 대장부>, <축구가 좋아!> 등으로 유명한 독일의 어린이 작가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작품으로, 명탐정을 꿈꾸는 주인공 파울이 단짝 친구 로지와 함께 날마다 요리를 하며 사건의 범인을 쫓는 색다른 추리 동화이다. 파울의 날카로운 추리력와 정확한 판단력, 그리고 로지의 기지와 재치가 적절한 조화를 이뤄 흥미롭게 전개된다.

목차

1. 마음씨 좋은 선생님은 사람이 원래 착하다는 걸 믿고, 샌드위치에 얹어 먹을 게 립타우어밖에 없어 서운한 이야기
2. 의심스러운 현장을 목격하고, 달팽이 피자를 만든 이야기
3. 스테이크를 너무 오래 굽고, 파울의 생각보다 소문이 더 빨리 퍼져 나간 이야기
4. 로지의 언니가 그림을 한 장 그려 주고 그 대신 티라미수 케이크를 받은 이야기
5. 로자와 파울이 어린 꼬마한테 당하고, 파울이 피망 수프를 만들게 된 이야기
6. 로지가 보상으로 치즈 경단을 먹고,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이야기
7. 선생님들 사이에 감기가 유행하고, 로지가 껍질콩 샐러드를 만들고, 찬텔리 들려준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8. 파울이 머핀을 굽고, 밤잠을 설쳤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아진 이야기
9. 파울이 크게 실망하고, 그래서 감자 퓌레로 속을 달래고 싶어 한 이야기
10. 겨우 토스트만 만들고, 로지가 파울에게 화를 내고, 어느 다리가 아픈지 착각한 이야기
11. 로지가 컨테이너에 몸을 숨기고, 파울과 로지에게 한 줄기 빛이 비치고, 파울이 요리를 하지 않은 이야기
12. 성적표를 받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 버리고, 파울이 영웅 되기를 포기한 이야기

푸딩 파울의 요리법

저자소개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독일어로 글을 쓰는 현존하는 작가 중에서 가장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제일 많은 독자를 갖고 있는 작가이다. 아동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 놓은 뇌스틀링거의 작품들은 교육적이며 사회적인 문제까지 폭넓게 다룰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재미있는 유머가 가득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뇌스틀링거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오스트리아 국가상, 오스트리아 문화 공로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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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전에서 태어났다. 1981년부터 5년 동안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다. 돌아와 한남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 독일어를 가르치다가 현재는 독일 문학을 우리 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좀머 씨 이야기》,《오이대왕》 《크뤽케》《호프만의 허기》《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등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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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산이 보이는 작은 정원이 딸린 집에서 텃밭을 일구며 화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냐옹이』 『그린다는 것』 『지렁이빵』 『좋아해』 『나는 고양이』 『매우 초록』 『굿모닝 해님』 『귀여워』 『바다의 앞모습』 『신선하고 뾰족한 가지』 등이 있다. instrgram.com/nohseokmee blog.naver.com/nohseok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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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리테 지르사 ()    정보 더보기
194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제약 회사의 미생물연구소에서 일하다가 1988년 오스트리아의 요리 잡지인 GUSTO에 들어갔다. 어렸을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훌륭한 요리사였던 외할머니의 요리 실력을 어머니에 이어서 물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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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울이 반죽을 손가락 굵기로 썰어 기름을 바른 판 위에 올려놓고, 달팽이처럼 반죽 위에 기름을 조금 더 바르고, 판을 오븐 속에 밀어 넣은 다음 기름 묻은 손을 씻었다.
"난 지금 내일 우리에게 일어날 일을 신경이 바짝 곤두서 있어."
"내일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데?"
로지가 궁금해하며 물었다.
"넌 우리 반 아이들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조용히 지낼 거라고 생각해? 내일부터 의심 받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생길 거라는 사실에, 내 한 달 용돈을 걸겠어."


"몽타주 만들려면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어야 해. 그런데 우리한테는 그런 게 없잖아."
반대쪽 수화기에서 로지가 큰 소리로 외쳤다.
"컴퓨터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도 몽타주는 있었어. 그때는 사람이 그것을 손으로 직접 그렸지. 옛날 영화에 나오잖아!"
"그러려면 그림을 아주 잘 그리는 사람이 있어야 해. 그런데 너도 나처럼 그림에 소질이 없잖아."
파울이 지지 않고 말했다.
"하지만 티나 언니는 그림 되게 잘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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