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 학교의 참교육 이야기

193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 교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와세다 대학 독어 독문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1971년 독일 유학 시절, 딸 후미를 뮌헨의 슈타이너 학교에 입학시키면서 발도르프 교육을 접하게 됐다. 저서로는 『독일의 자존심 발도르프 학교(원제: 뮌헨의 초등학생)』『자유발도르프 학교의 감성교육(원제: 혼의 발견)』『슈타이너 학교의 예술로서의 교육』『슈타이너 교육을 생각한다』『나와 슈타이너 교육』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어 번역, 통역, 일본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독일의 자존심 슈타이너학교>, <슈타이너 학교의 참교육 이야기> 외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