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아름다운 열네가지 이유

1947년에 태어났으며, 2007년 현재 슈투트가르트에 살고 있다. 첫 작품 <요하네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 후로 <질투>, <여주인공>, <나무 이야기>, <남자들의 악몽>, <삶이 아름다운 열네 가지 이유> 등의 작품집을 발표했다.

1981년 서강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독일학술교류처 장학금을 받아 독일의 뮌스터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96년 연세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번역서로 《재능 있는 여자의 운명》, 《프로이트를 만든 여자들》, 《하케의 동물 이야기》, 《색의 유혹》, 《문명의 공존》, 《나치의 자식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