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들어가는 말: 위샹로쓰 같은 중국의 맛

1부 중국 이야기

중국은 지금……발전지상주의와 혼돈의 시대
2003년 주제어로 선정된 '발전'
베이징에 불어닥친 재개발 열풍
준비된 중국의 새 지도자, 후진타오
분리주의자들을 겨냥한 영화 '영웅'
누가 중화민족의 영웅인가?
중국판 아폴로, 션조우
중국대륙을 가로지르는 대역사
발전과 찬사 뒤에 가려진 중국의 실상
정리해고로 고조되는 사회 불만

중국에 이는 새 바람, 자기 돌아보기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는 중국
후난런의 자부심과 허난런의 자괴감
중국통은 없다
흥미로운 중국 각지의 지방색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 기차
먹고 입는 면에서 한국을 앞섰다?

세계시장을 장악해 가는 중국
세계적 생산유통 본거지로 발돋움하는 저장성
'저장 신화'를 상징하는 신발의 도시, 원저우
유구한 역사를 가진 상인의 나라
중국의 유대인, 원저우 사람들의 뛰어난 상재

현대 중국의 상흔, 문화대혁명
중국인의 가족사에 스민 문혁의 상처
사회적 불신감과 인간성 파괴
베이다황을 개간한 홍위병들
미국문화의 범람이 야기한 한국전쟁 재조명
양국의 사회변혁 과정

중국 속의 한국
'금 모으기 운동'이 대변하는 한국인의 애국심
중국의 일개 성보다 작은 한국
중국 대중을 파고드는 한국의 연예문화
한류는 끝났다?
넘쳐나는 한국 사람들
중국붐 속에서 성공하려면
[중국 속으로] 새로운 코리아타운, 왕징신청

천년의 수도, 베이징
수많은 왕조의 흥망을 증언하는 베이징
양파껍질 같은 순환도로로 둘러싸인 수도
베이징 사람이란?

2부 중국인 이야기

중국인의 의식과 습관
시간적 사고의 폭이 매우 넓다
체면에 죽고 산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꿈과 소망이 달라지고 있다
지방 숫자만큼 다양한 풍속과 금기사항
중국인의 의식세계를 지배하는 세 가지 상징
유교적 사회 미덕을 되찾으려는 움직임

대국기질, 소국기질
두 민족의 상이한 문화적 기원
가난하지만 무서운 중국인?
대국기질, 소국기질
한국인과 다른 몇 가지 사고방식
양 국민의 친구 되기
중국 남성과 한국 남성

영화와 소설에 투영된 중국인과 그 사회상
부패와 맞서는 중국인을 그린 영화와 소설
인민과 유리되어 귀족화하는 간부들
부정부패에 관대한 중국인

중국 여성들의 반벤톈 시대
'하늘의 반'을 차지하는 여성
저우언라이 전 총리를 흠모하는 여성들

경계인, 조선족 중국 동포
한족을 동화시키는 조선족
동포사회를 황폐화시키는 한국행 열풍
눈물겹게 보존된 민족의 정체성
중국 동포들의 언어 특성
한국인과 중국 동포의 반목
[중국 속으로] 뿌리를 잃어버린 중국 동포 이야기

황허에서 톈산까지 살아 숨쉬는 소수민족들
시노웨스턴이라 할 만한 소수민족의 전시장
소수민족의 분리주의와 중국 정부의 안무정책
중국 정부의 소수민족정책
[중국 속으로] 아름다운 조선족 동포 청년 K씨

3부 중국문화 이야기

군사문화에 사회주의 문화가 접목된 대중문화
도서 유통기구의 대명사, 신화서점
신중국을 탄생시킨 역사적 전환점, 대장정
중국에서 사교춤이 성행하게 된 배경
셸 위 댄스?
행운의 부적이 된 마오쩌둥의 초상
베이징의 남녀 신풍속도
새로운 여성문제로 떠오른 산페이샤오제

대중문화의 스타들
중국의 꿈과 자존심을 담은 장이모의 영화
중국의 채플린, 자오번산
유행어의 산실, 왕수어의 소설
처세술의 전범, 증국번의 가서(家書)
당대 최고의 수필가, 위츄위
에드가 스노의 뒤를 잇는 다산
중국의 이미자, 덩리쥔
동방의 시공을 담아내는 CCTV의 프로그램 진행자들

역사 유적지와 관광 명승지를 찾아서
내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 원난과 쓰촨
지식인들의 순례지, 샹그리라
꿈의 도시, 쿤밍
베이징의 골동품 천국, 판쟈유엔
[중국 속으로] 아름다운 동화의 세계, 쥬자이꺼우와 황룽
단체관광코스에는 포함되지 않은 베이징의 숨은 명소들
[중국 속으로] 웅혼한 장성의 가을 정취
[중국 속으로] 사라진 서하 왕국의 고도, 인촨

다채롭고 흥미로운 음식문화
중화 음식문화의 전설, 만한췐시
양귀비의 리지와 소동파의 요리
세계 최고의 음식문화 선진국
차 문화와 각양각색의 펑웨이샤오츠
전통요리의 상업화 바람
주도와 술 문화
[중국 속으로] 미모의 복무원과 전통음식으로 인기있는 북한 식당들

새로운 세계어의 하나로 부상하는 중국어
최악의 중국어 오역, '귀주이야기'
세계 최다 사용언어 푸통화
외래어 표기가 어려운 중국어
알아듣기 힘든 각 지방의 방언들

마치는 글: 사스 광풍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