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란다 킹과 떠나는 아름다운 동행

- 추천사
- 서문

제1부 하나됨에 대한 깨달음
인간 가족
함께 사는 땅
아이의 시선으로
우리는 선물이다
수호천사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 몸속에 살고 있는 '예술가'
아가페
하나

제2부 다양함에 대한 찬미
검은 장미
내가 잊지 않는 것들
나는 검정이 아니라, 갈색이야
크레용
진짜 자매
고향을 떠나서
큰 이모
해당되는 민족에 체크하시오

제3부 영혼의 하나됨
귀 기울임과 바람
사랑의 색깔
이슬람교에 대한 진실
땅 위의 평화
구름 속의 산책
조물주에게 가는 길
기도 교향곡
오래된 종교
완벽한 영혼의 시력
우리의 세상을 위해

제4부 선택된 아이들
'우리들의 앤젤'
아기와의 비행기 여행
사랑의 선물
장미정원에 핀 야생화
에보니 앤 아이보리
진정한 친구
에이미
귀가

제5부 경계를 넘어선 사랑
할머니와의 만남
알프스 산의 만남
불행한 연인들
'두 문화, 한 세상, 한 인류'
한국인의 키스
세 남자와 별명
대니
여느 때와 같은 하루

제6부 사랑 가득한 사회를 위하여
북극의 보석
완벽한 교훈
외면의 가치
고요한 밤
네 이웃을 사랑하라
아멘, 아멘
내가 코니로부터 배운 것
함께 느끼는 사랑
비온 뒤

- 감사의 글
- 우리가 하는 일
- 역자 후기

내가 시각 장애인이라서 볼 수 없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었던 것인지, 그래서 내 마음속에 더욱 선명한 자국을 남기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마음은 그 아이들에게로 향했다. 그리고 마음이 아픈 가운데서도 그러한 내 느낌이 바로 사랑이라고 느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사랑이며, 내가 알지 못하고 나와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그 모든 사람들을 염려하고자 하는 그런 사랑이었다. 왜냐하면 결국,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니 말이다. 우리는 모두 서로 똑같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다. 어차피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만큼은 같지 않은가.

- 스티비 원더, '함께 느끼는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