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상과 통일

함경남도 영흥군 출생. 대한민국 원산지방 정치지도원 투옥사건 가담자로 복역 중 1950년 한국전쟁시 국군 북진으로 출옥, 순국동지들 570여명의 조사를 낭독하고 12월초 미국의 LST로 부산으로 망명함. 1954년 3월 상경 후 상공부 2년 근무, 국민은행에 전직. 국민은행 사당동 지점장에서 정년 퇴직 후 1989년 통일학회 부이사장(총재에 안홍상 박사, 이항녕 박사, 이종익 박사, 이병주 박사, 최봉수 박사와 함께 평화적 통일방안 연구). 1997년 민족화해연구회 회장. 2005년 사단법인 한민족 통일촉진협회 이사장. 2008년 민족회의 의장. 학력은 1959년 건국대학교 경제학 학사 졸업 후 2000년 경남대학교 북학대학원 정치학 석사. 2008년 건국대학교 정치학 박사. 논문 및 저서에는 1995년 한국발전연구원 창립 5주년 기념논문 현상공모에 입선한 "한반도 통일안". 1997년 '삼평제통일론', 2000년 '3평제 통일론의 실현방안'. 2007년 박사학위 논문으로 '한민족의 전통사상과 통일 : 홍익화백에 관한 연구', 2008년 <홍익화백에서 찾은 참된 통일의 길>. 2009년 <민족사상과 통일>, <홍익화백제 통이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