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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맹자

(재개정판)

박일봉 (엮은이)
육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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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맹자 (재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88982032042
· 쪽수 : 624쪽
· 출판일 : 2013-09-15

책 소개

세상을 움직이는 책 시리즈 8권. 논어와 더불어 유교의 정통적인 경전으로서,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교육의 필수과목으로 채택된 맹자를 다룬다. 맹자의 정치사상은 철두철미한 민주주의로 일관되어 있다. 맹자는 어디를 가나 ‘백성을 위한 정치’를 부르짖었거니와, ‘백성이 가장 귀하고, 나라가 그 다음이요, 임금은 가장 가벼운 것이다.’라는 말은 그의 민주주의 사상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목차

孟子題辭…………………………………………………… 8

孟子集註序說………………………………………………15


第1 梁惠王篇(양혜왕편) ……………………………… 22

梁惠王章句上………………………………………………23

梁惠王章句下………………………………………………63


第2 公孫丑篇(공손추편) …………………………………109

公孫丑章句上…………………………………………………110

公孫丑章句下…………………………………………………148


第3 ?文公篇(등문공편) ………………………………… 185

?文公章句上…………………………………………………… 186

?文公章句下…………………………………………………… 217


第4 離婁篇(이루편) ………………………………………… 249

離婁章句上……………………………………………………… 250

離婁章句下……………………………………………………… 299


第5 萬章篇(만장편) ………………………………………… 349

萬章章句上……………………………………………………… 350

萬章章句下……………………………………………………… 380


第6 告子篇(고자편) ………………………………………… 409

告子章句上……………………………………………………… 410

告子章句下……………………………………………………… 450


第7 盡心篇(진심편) …………………………………………… 490

盡心章句上…………………………………………………………491

盡心章句下…………………………………………………………556


孟子章句索引(맹자장구색인)………………………………620

저자소개

박일봉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수도여자사범대학 강사를 역임하였다. 역서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사서입문》 《채근담》 《명심보감》 《손자병법》 《소학》 《노자 도덕경》 《법구경》 《사기 열전》 《사기 본기》 《주역》 《고사성어》 《고문진보》 《산해경》 《효경》 《근사록》 《장자》 《목민심서》 《중국사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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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序文)

〈맹자(孟子)〉는〈논어(論語)〉와 아울러 유교의 정통적인 경전으로서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교육의 필수과목으로 채택되고, 맹자의 민주주의적인 사상 때문에 오늘날에도 널리 애독되고 있다. 맹자도 다른 유교경전들과 마찬가지로 봉건제도와 군주주의 체제를 옹호하지만, 맹자의 정치사상은 철두철미한 민주주의로 일관되어 있다. 맹자는 어디를 가나 ‘백성을 위한 정치’를 부르짖었거니와, ‘백성이 가장 귀하고, 나라가 그 다음이요, 임금은 가장 가벼운 것이다.’라는 말은 그의 민주주의 사상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맹자가 살던 시기는 중국 역사에서 가장 혼란했던 전국시대(戰國時代)였다. 약한 나라는 하루아침에 강한 나라에게 멸망되는 판국이라, 나라마다 부국강병책으로 눈앞의 실리만을 추구할 때 맹자는, ‘왕께서 하필이면 이(利)를 말씀하십니까? 오직 인의가 있을 뿐입니다.’하는 맹자의 의견을 받아들일 제후(諸侯)가 있지 않았다. 그러나 맹자는 끝까지 현실과 타협함이 없이‘인의(仁義)’의 사상으로 그들에게 유세했을 뿐 아니라, 깍듯이 예도를 갖추어 현자(賢者) 대우를 하지 않으면 왕이 불러도 가지 않고, 조리 정연한 능변으로 꼼짝 못하게 굴복시켜 그들의 어두운 생각을 깨우쳐 주었다. 맹자는‘인(仁)은 사람의 마음이요, 의(義)는 사람의 길이다’라고‘인의(仁義)’를 주장한다. 맹자의 사상은 성선설(性善說)에 근거를 두고 있다. 사람의 본성은 선한 것으로서, 사람은 누구나 나면서부터 남을 사랑하는 마음, 남에게 겸양하는 마음, 자기 잘못을 부끄러이 여기는 마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맹자의 유명한 사단설(四端說)이다. 이 네 가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곧 인(仁)·의(義)·예(禮)·지(智)로서,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라고 한다. 맹자는 공자가 돌아간 지 백여 년 뒤인 전국시대에,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에 이웃한 추(鄒)나라에서 태어났다. 노나라 3환(三桓)의 제일 큰집인 맹손씨(孟孫氏)의 후손이라고 전하나 분명치 않다. 또 어머니로부터 삼천지교(三遷之敎-세 번 이사하여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한 이야기)와 단기지계(斷機之戒-학업을 중단하자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 맹자를 훈계한 이야기)의 교훈을 받고 자랐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맹자〉는 맹자 자신이 제자들과 함께 쓴 책이다. 맹자가 은퇴 생활로 들어간 만년(晩年)에 착수되어, 맹자가 돌아간 뒤 상당한 시일에 걸쳐 제자들의 회상에 의하여 정리 편찬하여 완성시킨다. 맹자의 숭고한 이념과 굳센 정의감이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인격수양의 양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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