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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8898203033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2-11-15
책 소개
목차
서문 6
001 day ∙ 만고에 처량하지 말고 일시에 적막하라 (전집 1) 19
002 day ∙ 경험이 적을수록 때 묻음이 적다 (전집 2) 20
003 day ∙ 마음은 드러내고 재능은 간직하라 (전집 3) 21
004 day ∙ 권세와 명리에 물들지 말라 (전집 4) 22
005 day ∙ 귀에 거슬리는 말이 행실에 이롭다 (전집 5) 23
006 day ∙ 온화한 기운과 기쁜 마음으로 살아라 (전집 6) 24
007 day ∙ 참된 맛은 담담할 뿐이다 (전집 7) 25
008 day ∙ 바쁜 때일수록 여유를 가져라 (전집 8) 26
009 day ∙ 고요히 마음을 살피면 진실을 얻는다 (전집 9) 27
010 day ∙ 뜻대로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라 (전집 10) 28
011 day ∙ 부귀를 탐내면 절개를 잃는다 (전집 11) 29
012 day ∙ 마음이 너그러우면 불평의 탄식이 없다 (전집 12) 30
013 day ∙ 양보하면 세상을 편히 살 수 있다 (전집 13) 31
014 day ∙ 인정과 물욕에 얽매이지 말라 (전집 14) 32
015 day ∙ 의협심과 순수한 마음을 지녀라 (전집 15) 33
016 day ∙ 총애와 이익에 앞서지 말라 (전집 16) 34
017 day ∙ 남을 이롭게 하면 자신도 이롭다 (전집 17) 35
018 day ∙ 공을 자랑하지 말고 죄를 뉘우쳐라 (전집 18) 36
019 day ∙ 명예와 절의를 혼자 차지하지 말라 (전집 19) 37
020 day ∙ 모든 일에 여지를 남겨라 (전집 20) 38
021 day ∙ 가정에 부처가 있고 일상에 도가 있다 (전집 21) 39
022 day ∙ 마음은 고요해도 뛰는 기상을 가져라 (전집 22) 40
023 day ∙ 지나치게 엄격하고 고상하지 말라 (전집 23) 41
024 day ∙ 깨끗함은 더러움으로부터 생겨난다 (전집 24) 42
025 day ∙ 객기를 물리치면 진심이 나타난다 (전집 25) 43
026 day ∙ 사후에 후회를 사전에 타파하라 (전집 26) 44
027 day ∙ 산림에 은거해도 천하의 경륜을 품어라 (전집 27) 45
028 day ∙ 세상을 살면서 성공을 바라지 말라 (전집 28) 46
029 day ∙ 사람을 구제하고 사물을 이롭게 하라 (전집 29) 47
030 day ∙ 초심을 생각하고 말로를 내다봐라 (전집 30) 48
031 day ∙ 재물은 베풀고 재능은 감춰라 (전집 31) 49
032 day ∙ 침묵을 수양해야 시끄러움을 안다 (전집 32) 50
033 day ∙ 부와 명예를 버려야 범속에서 벗어난다 (전집 33) 51
034 day ∙ 독단적인 생각이 마음을 해친다 (전집 34) 52
035 day ∙ 어려운 길은 한 걸음 물러서라 (전집 35) 53
036 day ∙ 엄격하기보다 미워하지 않기가 어렵다 (전집 36) 54
037 day ∙ 순박함을 지키고 총명함을 버려라 (전집 37) 55
038 day ∙ 객기를 버리면 횡포가 사라진다 (전집 38) 56
039 day ∙ 선은 배우기 어렵고 악은 물들기 쉽다 (전집 39) 57
040 day ∙ 여색은 삼가고 도리는 용감하라 (전집 40) 58
041 day ∙ 지나치게 후하고 각박하지 말라 (전집 41) 59
042 day ∙ 사람이 힘을 모으면 하늘을 이긴다 (전집 42) 60
043 day ∙ 세상을 살아가되 한 걸음 물러서라 (전집 43) 61
044 day ∙ 정신을 가다듬고 한곳에 집중하라 (전집 44) 62
045 day ∙ 잘못을 저지르면 지척도 천 리가 된다 (전집 45) 63
046 day ∙ 탐내고 집착하면 위험에 빠진다 (전집 46) 64
047 day ∙ 사람은 잠든 얼굴도 온화하다 (전집 47) 65
048 day ∙ 어두운 곳에서 죄를 짓지 말라 (전집 48) 66
049 day ∙ 부질없는 마음은 적을수록 행복하다 (전집 49) 67
050 day ∙ 방정함과 원만함을 병용하라 (전집 50) 68
051 day ∙ 은혜는 잊지 말고 원망은 잊어라 (전집 51) 69
052 day ∙ 은혜를 베풀고 생각하지 말라 (전집 52) 70
053 day ∙ 남과 나를 비교해서 다스려라 (전집 53) 71
054 day ∙ 깨끗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라 (전집 54) 72
055 day ∙ 사치하는 사람은 부유해도 모자란다 (전집 55) 73
056 day ∙ 책을 읽고 뜻을 모르면 필생과 같다 (전집 56) 74
057 day ∙ 외물을 쓸어내고 본마음을 찾아라 (전집 57) 75
058 day ∙ 성공한 때일수록 실패에 대비하라 (전집 58) 76
059 day ∙ 부귀와 명예는 산속의 꽃과 같다 (전집 59) 77
060 day ∙ 좋은 말과 좋은 행실을 생각하라 (전집 60) 78
061 day ∙ 조심하는 마음과 활달한 멋을 지녀라 (전집 61) 79
062 day ∙ 뛰어난 재주는 술수를 부리지 않는다 (전집 62) 80
063 day ∙ 가득 차면 엎어지고 비우면 온전하다 (전집 63) 81
064 day ∙ 명리를 탐하는 마음의 뿌리를 뽑아라 (전집 64) 82
065 day ∙ 마음이 밝으면 어두운 방도 환하다 (전집 65) 83
066 day ∙ 명예와 지위를 버리면 근심하지 않는다 (전집 66) 84
067 day ∙ 선한 마음은 악행을 두려워한다 (전집 67) 85
068 day ∙ 하늘의 기밀은 헤아릴 수 없다 (전집 68) 86
069 day ∙ 조급한 사람은 타오르는 불길 같다 (전집 69) 87
070 day ∙ 복은 애써 구한다고 오지 않는다 (전집 70) 88
071 day ∙ 군자는 침묵할지언정 떠들지 않는다 (전집 71) 89
072 day ∙ 마음이 따뜻해야 은택이 오래간다 (전집 72) 90
073 day ∙ 하늘의 도리는 한없이 넓고 크다 (전집 73) 91
074 day ∙ 괴로움 뒤에 얻은 행복이 오래간다 (전집 74) 92
075 day ∙ 진리를 채우면 물욕이 들어오지 못한다 (전집 75) 93
076 day ∙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전집 76) 94
077 day ∙ 사나운 말도 길들이면 명마가 된다 (전집 77) 95
078 day ∙ 탐하지 않으면 일세를 초월한다 (전집 78) 96
079 day ∙ 정신을 차리면 도둑도 하인이 된다 (전집 79) 97
080 day ∙ 뉘우침은 잘못을 예방함만 못하다 (전집 80) 98
081 day ∙ 기상은 높되 도리를 벗어나지 말라 (전집 81) 99
082 day ∙ 바람은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전집 82) 100
083 day ∙ 중용을 지키는 것이 참다운 덕이다 (전집 83) 101
084 day ∙ 곤궁과 실의에 자포자기하지 말라 (전집 84) 102
085 day ∙ 한가한 때를 헛되이 보내지 말라 (전집 85) 103
086 day ∙ 생각나면 깨닫고 깨달으면 돌이켜라 (전집 86) 104
087 day ∙ 마음을 살피고 도를 체득하라 (전집 87) 105
088 day ∙ 고요 속의 고요는 진정한 고요가 아니다 (전집 88) 106
089 day ∙ 남에게 베풀고 보답을 요구하지 말라 (전집 89) 107
090 day ∙ 덕을 두텁게 쌓아 복을 맞이하라 (전집 90) 108
091 day ∙ 절개를 지키면 하늘이 복을 내린다 (전집 91) 109
092 day ∙ 사람을 볼 때는 그 늘그막을 보라 (전집 92) 110
093 day ∙ 덕을 쌓고 권세를 탐내지 말라 (전집 93) 111
094 day ∙ 쌓아올리긴 어렵고 기울어지긴 쉽다 (전집 94) 112
095 day ∙ 군자의 위선은 소인의 악행과 같다 (전집 95) 113
096 day ∙ 꾸중은 봄바람이 언 땅을 녹이듯 하라 (전집 96) 114
097 day ∙ 마음을 원만하고 너그럽게 하라 (전집 97) 115
098 day ∙ 지조를 지키되 창끝을 드러내지 말라 (전집 98) 116
099 day ∙ 역경의 고통은 침과 약이 된다 (전집 99) 117
100 day ∙ 부귀한 사람의 욕심은 사나운 불꽃같다 (전집 100) 118
101 day ∙ 진심에서 나온 일념은 하늘도 감동한다 (전집 101) 119
102 day ∙ 문장은 기발함보다 알맞아야 한다 (전집 102) 120
103 day ∙ 부모형제와 세상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다 (전집 103) 121
104 day ∙ 즐거움은 반쯤에서 그쳐야 후회가 없다 (전집 104) 122
105 day ∙ 인격을 닦고 재앙을 멀리하라 (전집 105) 123
106 day ∙ 몸가짐은 무겁고 마음은 가볍게 하라 (전집 106) 124
107 day ∙ 천지자연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전집 107) 125
108 day ∙ 원망은 덕으로 원한은 은혜로 생긴다 (전집 108) 126
109 day ∙ 번성하고 가득 찰 때 더욱 조심하라 (전집 109) 127
110 day ∙ 옛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하라 (전집 110) 128
111 day ∙ 공평한 의견과 논의를 반대하지 말라 (전집 111) 129
112 day ∙ 뜻을 굽혀 남을 기쁘게 하지 말라 (전집 112) 130
113 day ∙ 부모형제와 육친의 변고에 침착하라 (전집 113) 131
114 day ∙ 사소한 일도 소홀히 다루지 마라 (전집 114) 132
115 day ∙ 한 끼 식사로 평생의 감은을 이룬다 (전집 115) 133
116 day ∙ 교묘한 재주를 졸렬함으로 감춰라 (전집 116) 134
117 day ∙ 역경에 처해도 성공을 도모하라 (전집 117) 135
118 day ∙ 원대한 식견과 영원한 지조를 지켜라 (전집 118) 136
119 day ∙ 분노와 욕심을 깨닫고 억제하라 (전집 119) 137
120 day ∙ 졸렬함으로 능함을 시기하지 말라 (전집 120) 138
121 day ∙ 단점은 덮고 완고함은 타일러라 (전집 121) 139
122 day ∙ 음흉한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지 말라 (전집 122) 140
123 day ∙ 마음이 산란할 때는 정신을 집중하라 (전집 123) 141
124 day ∙ 천지의 작용은 한결같지 않다 (전집 124) 142
125 day ∙ 지식은 악마의 정체를 밝히는 구슬이다 (전집 125) 143
126 day ∙ 속임을 깨달아도 내색하지 말라 (전집 126) 144
127 day ∙ 역경과 곤궁은 인격을 단련시킨다 (전집 127) 145
128 day ∙ 원망과 병이 없으면 화목을 이룬다 (전집 128) 146
129 day ∙ 소홀히 생각하고 지나치게 살피지 말라 (전집 129) 147
130 day ∙ 공론을 빌어 사사로운 감정을 풀지 말라 (전집 130) 148
131 day ∙ 칭찬하고 비난하면 화를 부른다 (전집 131) 149
132 day ∙ 경륜은 조심스러운 생각에서 나온다 (전집 132) 150
133 day ∙ 부모형제는 이해타산을 따지지 말라 (전집 133) 151
134 day ∙ 자랑하지 않으면 들추지 않는다 (전집 134) 152
135 day ∙ 질투와 시기는 육친이 남보다 심하다 (전집 135) 153
136 day ∙ 공로와 과실을 혼동하지 말라 (전집 136) 154
137 day ∙ 벼슬은 성하지 말고 재능은 다하지 말라 (전집 137) 155
138 day ∙ 악은 그늘에 숨어 있기를 싫어한다 (전집 138) 156
139 day ∙ 덕은 주인이고 재능은 종이다 (전집 139) 157
140 day ∙ 악을 몰아낼 때도 달아날 길을 터주어라 (전집 140) 158
141 day ∙ 공적과 안락은 함께하지 말라 (전집 141) 159
142 day ∙ 한마디 말이 무한한 공덕이 된다 (전집 142) 160
143 day ∙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간다 (전집 143) 161
144 day ∙ 굳은 신념을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전집 144) 162
145 day ∙ 덕은 도량을 따라 향상한다 (전집 145) 163
146 day ∙ 정욕과 기호는 마음을 타락시킨다 (전집 146) 164
147 day ∙ 반성은 약이 되고 원망은 창이 된다 (전집 147) 165
148 day ∙ 사업과 문장은 몸을 따라 사라진다 (전집 148) 166
149 day ∙ 지혜와 기교를 믿지 말라 (전집 149) 167
150 day ∙ 참다운 마음이 없으면 허수아비와 같다 (전집 150) 168
151 day ∙ 괴로움을 버리면 즐거움이 절로 있다 (전집 151) 169
152 day ∙ 그릇된 생각이 재앙의 뿌리가 된다 (전집 152) 170
153 day ∙ 조급하게 서둘러 화를 부르지 말라 (전집 153) 171
154 day ∙ 절의와 문장을 덕성으로 단련하라 (전집 154) 172
155 day ∙ 일에서 물러남은 전성기가 제일이다 (전집 155) 173
156 day ∙ 은혜를 베풀고 보답을 바라지 말라 (전집 156) 174
157 day ∙ 떠도는 말은 목동의 노래만 못하다 (전집 157) 175
158 day ∙ 토대가 튼튼해야 집이 오래간다 (전집 158) 176
159 day ∙ 뿌리가 튼튼해야 잎이 무성하다 (전집 159) 177
160 day ∙ 자기 재산 쌓아 놓고 구걸하지 말라 (전집 160) 178
161 day ∙ 도덕은 행하고 학문은 경계하라 (전집 161) 179
162 day ∙ 남을 잘 믿는 것은 진실하기 때문이다 (전집 162) 180
163 day ∙ 너그러우면 성장하고 각박하면 죽는다 (전집 163) 181
164 day ∙ 이익과 손해는 보이지 않는다 (전집 164) 182
165 day ∙ 옛 친구를 만나면 뜻을 새롭게 하라 (전집 165) 183
166 day ∙ 검소를 빌어 인색함을 꾸미지 말라 (전집 166) 184
167 day ∙ 즉흥적인 일은 오래가지 못한다 (전집 167) 185
168 day ∙ 과오는 용서하고 곤궁은 참지 말라 (전집 168) 186
169 day ∙ 더러움에 섞이지 않으면 청렴결백하다 (전집 169) 187
170 day ∙ 처음은 엄격하고 나중은 관대하라 (전집 170) 188
171 day ∙ 마음을 비우면 본성이 나타난다 (전집 171) 189
172 day ∙ 부귀를 존경하고 빈천을 업신여긴다 (전집 172) 190
173 day ∙ 미물에게도 인정을 베풀어라 (전집 173) 191
174 day ∙ 마음을 비워 막힘이 없게 하라 (전집 174) 192
175 day ∙ 일이 없으면 마음이 어두워지기 쉽다 (전집 175) 193
176 day ∙ 한 걸음 물러나 살피고 생각하라 (전집 176) 194
177 day ∙ 몸가짐은 엄정하고 마음은 화평하라 (전집 177) 195
178 day ∙ 악을 멀리하고 명예를 세우지 말라 (전집 178) 196
179 day ∙ 속이는 사람을 성심으로 감동시켜라 (전집 179) 197
180 day ∙ 자비로운 생각이 천지를 온화하게 한다 (전집 180) 198
181 day ∙ 평범한 덕행이 화평을 부른다 (전집 181) 199
182 day ∙ 험악한 인정과 험난한 세상을 견뎌라 (전집 182) 200
183 day ∙ 공적을 뽐내고 학문을 자랑하지 말라 (전집 183) 201
184 day ∙ 경우에 변하고 일에 흔들리지 말라 (전집 184) 202
185 day ∙ 물욕에 마음을 어지럽히지 말라 (전집 185) 203
186 day ∙ 관대하면 불평 없고 검소하면 넉넉하다 (전집 186) 204
187 day ∙ 부귀할 때 빈천한 때를 생각하라 (전집 187) 205
188 day ∙ 선악과 현우를 모두 포용하라 (전집 188) 206
189 day ∙ 사사로운 은혜를 베풀지 말라 (전집 189) 207
190 day ∙ 이론에 집착하는 병은 고치기 어렵다 (전집 190) 208
191 day ∙ 마음의 수양은 쇠를 단련하듯이 하라 (전집 191) 209
192 day ∙ 소인의 비방과 군자의 질책을 받아라 (전집 192) 210
193 day ∙ 이욕의 해독보다 명예의 해독이 깊다 (전집 193) 211
194 day ∙ 각박한 마음과 경박한 행동을 삼가라 (전집 194) 212
195 day ∙ 참소하고 헐뜯는 사람을 경계하라 (전집 195) 213
196 day ∙ 고상한 행동과 급격한 마음을 경계하라 (전집 196) 214
197 day ∙ 원만하면 성공하고 집착하면 실패한다 (전집 197) 215
198 day ∙ 세상을 살아감에는 중용을 취하라 (전집 198) 216
199 day ∙ 만년에는 정신을 백 배 더 가다듬어라 (전집 199) 217
200 day ∙ 총명과 재능을 함부로 드러내지 말라 (전집 200) 218
201 day ∙ 검약이 지나치면 인색해진다 (전집 201) 219
202 day ∙ 처음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전집 202) 220
203 day ∙ 술과 명성과 벼슬의 생각을 버려라 (전집 203) 221
204 day ∙ 즐거움에 이끌리면 괴로움 속에 산다 (전집 204) 222
205 day ∙ 가득 차고 위급한 곳에 가지 말라 (전집 205) 223
206 day ∙ 냉정히 보고 듣고 대하고 생각하라 (전집 206) 224
207 day ∙ 어진 사람은 너그럽고 복이 두텁다 (전집 207) 225
208 day ∙ 악함을 미워하고 착함을 사귀지 말라 (전집 208) 226
209 day ∙ 부드럽고 평온하면 복이 절로 모인다 (전집 209) 227
210 day ∙ 각박하지 말고 마구 사귀지 말라 (전집 210) 228
211 day ∙ 위태롭고 험한 길은 발길을 돌려라 (전집 211) 229
212 day ∙ 온화한 마음과 겸양의 덕을 체득하라 (전집 212) 230
213 day ∙ 절도를 지키고 위엄을 버려라 (전집 213) 231
214 day ∙ 대인과 소인을 모두 두려워 하라 (전집 214) 232
215 day ∙ 마음이 나태해지면 정신을 분발하라 (전집 215) 233
216 day ∙ 기쁨에 들떠 가벼이 승낙하지 말라 (전집 216) 234
217 day ∙ 형식에 얽매이고 외형에 구애받지 말라 (전집 217) 235
218 day ∙ 어리석음을 가르치고 곤궁을 구제하라 (전집 218) 236
219 day ∙ 억측과 의심이 많으면 같이하기 어렵다 (전집 219) 237
220 day ∙ 입 지키기와 뜻 막기를 엄격히 하라 (전집 220) 238
221 day ∙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 (전집 221) 239
222 day ∙ 교육과 훈련은 어릴 때부터 쌓아라 (전집 222) 240
223 day ∙ 환난을 근심하고 권세를 두려워 말라 (전집 223) 241
224 day ∙ 일찍 빼어남은 늦게 이룸만 못하다 (전집 224) 242
225 day ∙ 평온할 때 인생의 참맛을 볼 수 있다 (전집 225) 243
226 day ∙ 깨달은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후집 1) 244
227 day ∙ 다재다능은 무재무능만 못하다 (후집 2) 245
228 day ∙ 거짓 모습을 버리면 참모습을 볼 수 있다 (후집 3) 246
229 day ∙ 바쁜 사람은 긴 세월도 짧다고 한다 (후집 4) 247
230 day ∙ 훌륭한 경치는 먼 곳에 있지 않다 (후집 5) 248
231 day ∙ 꿈속의 꿈을 깨우고 몸 밖의 몸을 엿본다 (후집 6) 249
232 day ∙ 듣고 보는 것마다 깨닫는 바가 있다 (후집 7) 250
233 day ∙ 형체에 얽매여 정신을 소모하지 말라 (후집 8) 251
234 day ∙ 물욕이 없으면 번뇌와 망상이 없다 (후집 9) 252
235 day ∙ 즐거운 놀이도 시간이 다하면 쓸쓸하다 (후집 10) 253
236 day ∙ 사물의 참맛과 자연의 작용을 깨달아라 (후집 11) 254
237 day ∙ 최상의 지혜가 밝은 마음을 깨닫는다 (후집 12) 255
238 day ∙ 달팽이 뿔 위에서 자웅을 겨루지 말라 (후집 13) 256
239 day ∙ 불 꺼진 등잔은 불꽃이 없다 (후집 14) 257
240 day ∙ 끝날 때를 찾으면 끝날 때가 없다 (후집 15) 258
241 day ∙ 한가한 재미의 즐거움을 깨달아라 (후집 16) 259
242 day ∙ 부귀를 뜬구름처럼 여기고 시를 읊어라 (후집 17) 260
243 day ∙ 나 홀로 깨어 있음을 자랑하지 말라 (후집 18) 261
244 day ∙ 세월의 길고 짧음은 생각에 달려 있다 (후집 19) 262
245 day ∙ 욕심을 덜고 세상일을 잊어라 (후집 20) 263
246 day ∙ 인연을 선용하면 만물을 살린다 (후집 21) 264
247 day ∙ 재앙은 참혹하고 편안함은 오래간다 (후집 22) 265
248 day ∙ 가난한 삶도 속세를 떠나면 선경이 된다 (후집 23) 266
249 day ∙ 죽음을 근심하고 병을 걱정하라 (후집 24) 267
250 day ∙ 한 걸음 물러서면 한 걸음 넓어진다 (후집 25) 268
251 day ∙ 정신을 맑게 하고 사물을 간파하라 (후집 26) 269
252 day ∙ 속세를 떠나면 영화와 오욕이 없다 (후집 27) 270
253 day ∙ 근심하는 마음을 쫓으면 안락하다 (후집 28) 271
254 day ∙ 물러날 것을 생각하면 화를 면한다 (후집 29) 272
255 day ∙ 족함을 알면 명아주국도 달다 (후집 30) 273
256 day ∙ 명예를 버리고 일을 줄여라 (후집 31) 274
257 day ∙ 구름과 바위를 보고 도를 깨닫는다 (후집 32) 275
258 day ∙ 구름은 가고 머무름에 매임이 없다 (후집 33) 276
259 day ∙ 진한 맛보다 담박한 맛이 참맛이다 (후집 34) 277
260 day ∙ 지극히 높은 진리는 평범함 속에 있다 (후집 35) 278
261 day ∙ 구름은 산이 높아도 걸리지 않는다 (후집 36) 279
262 day ∙ 마음에 집착이 없으면 속세도 선경이다 (후집 37) 280
263 day ∙ 마음 혼잡하면 기억을 잊는다 (후집 38) 281
264 day ∙ 자연을 벗 삼아 속세의 번잡을 떨쳐라 (후집 39) 282
265 day ∙ 농후함은 담백함만 못하다 (후집 40) 283
266 day ∙ 속세에 살아도 명리에서 벗어나라 (후집 41) 284
267 day ∙ 몸은 한가하고 마음은 고요하라 (후집 42) 285
268 day ∙ 고요 속에서 별천지를 느낀다 (후집 43) 286
269 day ∙ 바라지 않으면 근심이 없다 (후집 44) 287
270 day ∙ 물욕에 빠져 본심을 잃지 말라 (후집 45) 288
271 day ∙ 봄날의 경색은 마음을 화창하게 한다 (후집 46) 289
272 day ∙ 글을 몰라도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후집 47) 290
273 day ∙ 형상은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후집 48) 291
274 day ∙ 가고 멈춤을 흐름에 내맡겨라 (후집 49) 292
275 day ∙ 형체와 기질로 구분하지 말라 (후집 50) 293
276 day ∙ 자연의 변치 않는 진리를 깨달아라 (후집 51) 294
277 day ∙ 욕심이 가득 차면 고요함을 모른다 (후집 52) 295
278 day ∙ 걱정 없는 가난이 부자보다 낫다 (후집 53) 296
279 day ∙ 역경을 읽고 불경을 논한다 (후집 54) 297
280 day ∙ 화분 속의 꽃은 생기가 없다 (후집 55) 298
281 day ∙ 나를 지나치게 참됨으로 알지 말라 (후집 56) 299
282 day ∙ 노년의 심정으로 젊은 때를 돌아보라 (후집 57) 300
283 day ∙ 인정과 세태는 쉬지 않고 변한다 (후집 58) 301
284 day ∙ 냉정한 눈과 뜨거운 마음을 지녀라 (후집 59) 302
285 day ∙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이 따른다 (후집 60) 303
286 day ∙ 자연과 사물과 나를 다 잊어라 (후집 61) 304
287 day ∙ 삶을 보전하는 것에 애태우지 말라 (후집 62) 305
288 day ∙ 일에 응하고 사물에 접하면 자유롭다 (후집 63) 306
289 day ∙ 고요하고 한가하면 풍류를 깨닫는다 (후집 64) 307
290 day ∙ 칼날을 뽐내고 황금을 아끼지 말라 (후집 65) 308
291 day ∙ 풍파를 없애고 본성을 화육하라 (후집 66) 309
292 day ∙ 본성에 맞게 유유자적하라 (후집 67) 310
293 day ∙ 이치를 알면 천지의 작용을 즐긴다 (후집 68) 311
294 day ∙ 성쇠와 강약은 한결같지 않다 (후집 69) 312
295 day ∙ 영예와 치욕에 놀라지 말라 (후집 70) 313
296 day ∙ 배에 오르면 배를 버릴 생각을 하라 (후집 71) 314
297 day ∙ 시비와 득실을 냉정히 대하라 (후집 72) 315
298 day ∙ 물욕에 얽매이면 인생이 애달프다 (후집 73) 316
299 day ∙ 물욕이 없으면 번뇌가 사라진다 (후집 74) 317
300 day ∙ 시상은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다 (후집 75) 318
301 day ∙ 이치를 알면 근심을 면할 수 있다 (후집 76) 319
302 day ∙ 자손과 재물의 허망함을 알라 (후집 77) 320
303 day ∙ 진리는 형상에 집착하지 않는다 (후집 78) 321
304 day ∙ 천자와 거지의 애씀은 다르지 않다 (후집 79) 322
305 day ∙ 세상 인정과 변덕을 개의치 말라 (후집 80) 323
306 day ∙ 생각을 없애려고 애쓰지 말라 (후집 81) 324
307 day ∙ 천연에서 나온 것이 참된 맛이 있다 (후집 82) 325
308 day ∙ 천성이 맑으면 심신이 안락하다 (후집 83) 326
309 day ∙ 사람의 마음에는 참된 경지가 있다 (후집 84) 327
310 day ∙ 환상이 아니면 진실을 구할 수 없다 (후집 85) 328
311 day ∙ 진리를 깨달으면 세상 만물이 한결같다 (후집 86) 329
312 day ∙ 마음이 넉넉하면 인생의 참맛을 안다 (후집 87) 330
313 day ∙ 얽매임과 벗어남은 마음에 달려 있다 (후집 88) 331
314 day ∙ 근심을 버리면 진리를 깨닫는다 (후집 89) 332
315 day ∙ 정신은 사물에 부딪쳐 발동한다 (후집 90) 333
316 day ∙ 몸과 마음을 하늘의 조화에 맡겨라 (후집 91) 334
317 day ∙ 몸과 마음을 자유자재로 다뤄라 (후집 91) 335
318 day ∙ 자연과 사람의 마음은 틈이 없다 (후집 92) 336
319 day ∙ 문장과 도덕은 꾸밈이 없어야 한다 (후집 93) 337
320 day ∙ 득실을 기뻐하고 근심하지 말라 (후집 94) 338
321 day ∙ 그림자는 버리고 형체에 머물지 말라 (후집 95) 339
322 day ∙ 겉치레와 형식에 얽매이지 말라 (후집 96) 340
323 day ∙ 죽은 뒤를 생각하면 망념이 사라진다 (후집 97) 341
324 day ∙ 재앙과 죽음을 아는 것이 식견이다 (후집 98) 342
325 day ∙ 인생은 한 편의 연극과 바둑 같다 (후집 99) 343
326 day ∙ 명리를 좇고 세속에 쫓기지 말라 (후집 100) 344
327 day ∙ 천성이 온전하면 욕심이 담백하다 (후집 101) 345
328 day ∙ 만물은 하나이니 가지런할 필요 없다 (후집 102) 346
329 day ∙ 속세를 떠나면 고해에서 벗어난다 (후집 103) 347
330 day ∙ 속세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후집 104) 348
331 day ∙ 남과 나를 움직임과 고요함으로 잊어라 (후집 105) 349
332 day ∙ 산속에 살면 속세의 욕심을 다 잊는다 (후집 106) 350
333 day ∙ 마음은 속세를 떠나도 닦이지 않는다 (후집 106) 351
334 day ∙ 경각심을 버리면 자연과 벗이 된다 (후집 107) 352
335 day ∙ 생각을 달리하면 경계가 달라진다 (후집 108) 353
336 day ∙ 도를 얻으려면 하늘의 뜻에 맡겨라 (후집 109) 354
337 day ∙ 속세를 떠나면 티끌과 소음이 없다 (후집 110) 355
338 day ∙ 천지의 마음은 만물을 생성한다 (후집 111) 356
339 day ∙ 비 갠 뒤에 산빛은 청신하고 곱다 (후집 112) 357
340 day ∙ 높은 곳에 오르면 마음이 넓어진다 (후집 113) 358
341 day ∙ 마음이 넓으면 속세를 초월한다 (후집 114) 359
342 day ∙ 기호와 정욕은 천지의 작용과 일치한다 (후집 115) 360
343 day ∙ 만물과 천하를 소유하지 말고 맡겨라 (후집 116) 361
344 day ∙ 심신을 근심하고 풍월을 즐겨라 (후집 117) 362
345 day ∙ 마음이 흔들리면 본성을 잃는다 (후집 118) 363
346 day ∙ 순경과 역경을 근심과 기쁨으로 잊는다 (후집 119) 364
347 day ∙ 집착하지 말고 사물과 나를 잊어라 (후집 120) 365
348 day ∙ 세상은 티끌과 괴로움의 바다가 아니다 (후집 121) 366
349 day ∙ 활짝 피고 흠뻑 취하면 추악하다 (후집 122) 367
350 day ∙ 세상의 법에 물들지 말라 (후집 123) 368
351 day ∙ 깨닫지 못하면 자연의 참맛을 모른다 (후집 124) 369
352 day ∙ 속세를 초월하고 심신을 맑게 하라 (후집 125) 370
353 day ∙ 분수에 넘치는 복은 세상의 함정이다 (후집 126) 371
354 day ∙ 속세를 초월하면 간섭받지 않는다 (후집 127) 372
355 day ∙ 세상 모든 일은 이해와 득실이 따른다 (후집 128) 373
356 day ∙ 청정한 불문도 사악의 소굴이 된다 (후집 129) 374
357 day ∙ 일 속에 있어도 일 밖으로 초월하라 (후집 130) 375
358 day ∙ 하나를 줄이면 하나를 초월한다 (후집 131) 376
359 day ∙ 세상 인정의 변덕은 피하기가 어렵다 (후집 132) 377
360 day ∙ 바라지 않으면 부족하지 않다 (후집 133) 378
361 day ∙ 인연과 본분을 지키면 만사가 편안하다 (후집 134) 379
362 day ∙ 이익을 다투고 지위를 탐내지 말라 (채근담 제사) 380
363 day ∙ 세상에 약이 되고 사람을 깨우쳐라 (채근담 제사) 381
364 day ∙ 인생의 참다운 맛을 널리 알려라 (채근담 제사) 382
365 day ∙ 채근을 씹고 빈고의 생활을 견뎌라 (채근담 해제)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