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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도올 통일, 청춘을 말하다

유시민과 도올 통일, 청춘을 말하다

김용옥 (지은이)
통나무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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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도올 통일, 청춘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시민과 도올 통일, 청춘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88982641428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9-11-07

책 소개

10월 4일의 방송된 유시민과 도올의 대담을 기준으로 저술된 책이다. 엄중한 동북아정세의 현시기에 발하는 포괄적인 도올의 통일론을 담았다. 북한사회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통일은 왜 해야 하는가, 미국과 중국 일본은 각각 우리에게 무엇인가 등등의 심원한 이야기부터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토론된다.

목차

인트로 7
백화원 일화 11
트루먼 쇼 14
플라톤의 유토피아 16
북한 지성과의 대화 22
극장국가 37
유시민론 39
주역 관상 43
이성의 간교 45
자유의식의 진보 51
트럼프의 관상: 트루먼 독트린 53
냉전질서의 붕괴 57
노태우의 북방정책 60
역주행 61
문재인의 관상 67
촛불혁명 .68
4·19혁명과 군사독재 73
김정은의 관상 79
고용희와 북송선 82
베른의 김정은 85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91
청춘의 새로운 이해 100
한국인이 트럼프에게 충고한다 107
김정은에게 충고한다 110
10·4선언 116
문재인에게 충고한다 122
미중신냉전 127
시진핑 주석에게 한마디 129
민주라는 세계사의 패러다임 133
【고구려패러다임 지도】 138
아베 총리에게 한마디 147
요시다 쇼오인 152
노량해전과 이순신 157
브란트의 무릎꿇음 163
아베의 속셈 164
반야심경과 장군의 아들 166
원효의 통일비젼 170
이데올로기란 무엇인가? 173
원효의 일심이문 177
인정의 바른 이해 179
자유왕래 183
부모 반대 속의 남녀결합 186
동학이라는 공통분모 190
퍼주기는 퍼받기다! 192
현실주의자의 반론 195
아이디얼리스트의 반론 196
노무현, 우리 시대의 예수사건 203
에필로그 207

저자소개

김용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근래에 나온 그의 저서는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 《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 등이 있고, 최근에는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 《상식─우리는 이러했다》, 《예수님의 육성, 도마복음》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내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모두 『트루먼 쇼The Truman Show』(1998년)의 장면 같았어요. 길거리에서 보이는 것들이 조작되지 않은 것이 없었어요. 모두 상부의 각본에 따라 우리 눈에 어떻게 어떻게 보여지도록 연출되고 있었어요. 어찌 보면 너무도 순진한 사회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아니 그렇게 황당한 얘기들이 『국가론』에 쓰여져 있단 말입니까? 그에 비하면 공산주의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결국 우리가 공산주의라는 20세기 인류의 대실험에 관해 어떠한 얘기를 해도, 그것은 이미 플라톤의 이데아론 속에서 마음대로 자행되고 있었다는 얘기죠. 제가 북한사회를 보고 플라톤이 말하는 유토피아 생각이 났다는 것은, 진실로 복잡한 감정이 교차되었다는 뜻이죠.”


“그러나 당의 리더십의 정당성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수령이 계시지 않소!”
“수령의 리더십의 정당성은 누가 체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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