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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전진문 (지은이)
황금가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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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82734984
· 쪽수 : 225쪽
· 출판일 : 2004-03-09

책 소개

1600년대 초 경주지방에서 처음 가문을 일으킨 최진립에서 광복 직후 모든 재산을 바쳐 대학을 설립한 최준에 이르기까지, 10대 300년 동안 거부로 살아온 경주 최 부잣집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이 '부를 모으고 유지하며 올바르게 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오늘에 다시 최 부자를 찾는 까닭

제1부 집안을 일으키고 300년 부의 기반을 다지다
천석꾼, 만석꾼이란 어느 정도의 부자인가
300년 만석꾼 집안의 기초를 다진 최진립
300년 만석꾼 집안의 첫 번째 비밀 - 부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위만을 갖는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두 번째 비밀 - 한국적 인간관계에 바탕을 둔 노사 관계를 실천한다
가업의 이념을 정리한 최동량
만 석 재산을 일구어 낸 땅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300년 만석꾼 집안의 세 번째 비밀 - 함께 일하고 일한 만큼 가져간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경영 철학, 가거십훈 - 산업의 근본으로 가산을 일군다

제2부 원칙을 지키는 경영으로 300년 재산을 일구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네 번재 비밀 - 군림하지 않고 경영하는 중간 관리자를 세운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다섯 번째 비밀 - 양입위출, 들어올 것을 헤아려 나갈 것을 정한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여섯 번째 비밀 -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지 않고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한다
최부잣집의 가주, 교동 법주
300년 만석꾼 집안의 일곱 번째 비밀 - 때를 가려 정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늘린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여덟 번째 비밀 - 지나치게 재산을 불리지 않는다

제3부 사회적 윤리를 실천하며 300년 재산을 지키다
재산은 날로 늘었지만 벼슬은 하지 못한 최승렬
300년 만석꾼 집안의 아홉 번째 비밀 - 청백리 정신에 바탕을 둔 근검절약 정신을 실천한다
300년 만석군 집안의 구체적 상황 대처법, 육연
이조리 땅을 버리다
가문의 새로운 중심지, 천하 명당 경주 교리
300년 만석꾼 집안의 열 번째 비밀 - 이루기 힘든 일일수록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행한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열 한 번째 비밀 - 주변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게 하고 항상 후하게 대접한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열 두 번째 비밀 - 자신을 낮춰 상대가 경계하지 않도록 한다
벼슬을 향한 허망한 꿈
300년 만석꾼 집안의 열세 번째 비밀 - 덕을 베풀고 몸으로 실천한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열네 번째 비밀 - 2등을 위해 1등만큼 노력한다

제4부 가치 있는 일을 위해 300년 부를 버리다
마지막 최 부자, 최준
전 재산을 바칠 필생의 사업을 찾은 마지막 최 부자
독립 운동의 경제적 기반, 백산 상회를 만들다
"최 부잣집이 망했다!"
'이대도강'의 교훈
300년 동안 모은 재산으로 학교를 세우다
300년 만석꾼 집안의 열다섯 번째 비밀 -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기쁘게 버린다

에필로그
300년 만에 지는 노을

저자소개

전진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중고교를 거쳐 영남대학교 상경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항1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기 시작하여 1979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있으면서 학장, 경영대학원장 및 한국산업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경일 약품(주) 이사로 재직하면서 한국의 기업가사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모으며 강의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경주 최 부자의 가업 유지와 경영 이념에 관한 연구」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회계학 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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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이 온갖 것을 다 만들지 못함으로 사고 팔기를 아니할 수 없거니와 사람의 마음이 살 때는 적게 주고 팔 때는 많이 받고자 한다. 남에게 속지는 않아야 하겠지만 너무 잇속을 챙기려 하지 말며, 물건을 살 때는 마음속으로 내가 팔면 얼마를 받겠느가를 생각하고, 팔 때는 내가 사면 얼마나 주겠는가를 짐작하여 팔면 자연히 마땅한 값이 되느니라.

남이 절박하여 물건을 헐값으로 내놓아도 값은 값대로 주고 사라. 너무 잇속을 생각하면 오래지 않아 잃어버리거나 깨지거나 자손이 도로 팔거나 하니라. 혹시 제값을 헤아리지 못하고 지나치게 주었어도 잘못이니 남에게 물어 공론대로 하면 나의 마음과 복에 해가 없느니라. 부디 너무 잇속만 차리지 말라. - 본문 99p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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