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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계 민담 전집 15 (이스라엘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82735950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08-06-1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82735950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08-06-13
책 소개
이스라엘 민중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책. 유대인들은 인류 최고의 유산인 성서를 써 후세에게 건넨 이들이다. 이들은 2,50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았지만 민족 고유의 문화적인 정체성을 유지하며 수많은 전설과 설화를 창조했다.
목차
제1부 창조 설화
제2부 구약 성서의 주인공들: 아브라함, 욥, 모세, 다윗, 솔로몬까지
제3부 신실한 사람들과 유대 민족의 위인들
제4부 신기한 이야기들
제5부 해학과 재담
제6부 유대인 지혜
해설: 이스라엔 민담을 소개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유다는 유대 민족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사람들은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용기를 발견하고는 언덕에 있는 그의 요새로 몰려들었다. 그리고 무기를 들고 유다와 함께 그리스 인들과 맞서 싸웠다. 사람들은 그가 현명한 지도자이며 전술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의 네 형제인 요하난, 시몬, 엘레아잘, 그리고 요나단도 역시 위대한 전사였다. 도망친 사람들도 이 이야기를 듣고는 용기를 얻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그들 역시 신성한 투쟁의 영광에 동참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 본문 165쪽에서
기도도 소용없을 때
한번은 성인과 죄인이 함께 바다 여행을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쳤다. 배는 곧 가라앉을 듯이 보였다. 모든 선원과 승객들이 기도하기 시작했다. 죄인도 기도하며 소리쳤다.
"오, 주여!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그러자 성인이 급히 그의 입을 막으며 경고했다.
"쉿, 하느님께서 네가 이곳에 있다는 것을 모르시게 해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 끝장이다!" - 본문 39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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