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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039
· 쪽수 : 301쪽
· 출판일 : 2002-05-15
책 소개
목차
1부 사건
타우루스 특급의 중요한 손님
토카틀리안 호텔
푸아로, 사건을 거부하다
한밤중의 비명소리
범죄
여자?
시체
암스트롱 유괴 사건
2부 증언
차장의 증언
비서의 증언
하인의 증언
허바드 부인의 증언
스웨덴 여자의 증언
드래고미로프 공작 부인의 증언
안드레니 백작 부부의 증언
아르버스넛 대령의 증언
하드맨 씨의 증언
이탈리아 인의 증언
더벤햄의 증언
독일인 하녀의 증언
승객들의 증언을 요약하다
발견된 흉기
승객들의 짐 수색
3부 푸아로, 의자에 앉아서 사건을 해결하다
범인은 누구일까
열 가지 질문
의미심장한 증거
여권의 기름 얼룩
드래고미로프 공작 부인의 세례명
아르버스넛 대령과의 두번째 대화
메리 더벤햄의 정체
더욱 놀라운 사실
푸아로, 두 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다
리뷰
책속에서

시리아의 겨울 아침 5시였다. 알레포 역의 플랫폼을 따라 철도 안내판에 타우루스 특급이라고 표시된 열차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었다.
"난 협박 따위에 굴할 남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푸아로씨, 당신이 도와준다면 좀더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잊지 마시오, 큰돈이란 것을." 푸아로는 몇 분 동안 생각에 잠긴 채로 라쳇을 쳐다보았다. 완전히 무표정했으므로, 상대방은 그의 마음속에 무슨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마침내 푸아로가 말했다. "라쳇 씨, 안타깝지만 당신 뜻에 따를 수가 없군요." (...) "내 제안이 왜 마음에 안 드는 거죠?" "당신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라쳇 씨." (본문 39-40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