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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박인용 (옮긴이)
황금가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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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220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7-03-05

책 소개

1934년 출간된 애거서 크리스티의 중기작. 밀도 높은 추리보다는 스릴과 현장감이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비범한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고전 추리물의 대가인 크리스티가, 일반인에 가까운 한 쌍의 젊은이들을 사건 해결의 주역으로 삼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공식 완역판의 스물두 번째 권으로 출간됐다.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판에 부쳐

사고
아버지와 아들
열차 여행
검시 배심
케이먼 부부
소풍의 끝
죽으로부터의 탈출
사진의 수수께끼
베싱턴프렌치에 대하열 알아보다
사고를 계획하다
사고를 일으키다
적진에서
앨런 카스테어스
닥터 니콜슨
중요한 발견
보비, 변호사가 되다
리빙턴 부인 이야기
사진의 여자
세 사람의 회의
두 사람의 회의
로저, 질문에 대답하다
또 하나의 희생자
사라진 모이라
케이먼 부부를 추적하다
프스레지 씨가 이야기하다
야밤의 모험
"형은 살해되었소"
마지막 순간에
배저의 이야기
탈출
프랭키가 질문을 하다
에번스
오리엔트 카페의 놀라운 사건
남아메리카에서 온 편지
목사관에서 퍼져 나온 소문

저자소개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부유한 미국인인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와 영국 귀족이었던 어머니 클라라 보머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리 웨스트매컷(Mary Westmacott)'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아가사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다.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다. 전쟁중인 1916년 첫 작품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다. 1928년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후 이듬해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했다. 1967년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 작위를 수여받았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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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가지 전문 분야의 잡지와 전집류를 편집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가 찾는 여자, 내가 찾는 남자》, 《이제 아버지를 알 것 같은데》,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평양의 이방인》, 《비발디의 처녀들》, 《미솔로지카 1, 2》, 《마지막 1년처럼》, 《서점가의 살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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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분은 훌륭한 것 같더군요. 아주 친절했어요."
"아주 능력 있는 젊은이 같았어요. 마침 그 사람이 지나가게 되어 정말 다행이었죠."
베싱턴프렌치 부인이 말했다.
"그래요. 그렇지만 정말 그분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어요."
"말을 많이 해서는 안 돼요. 하녀를 통해 필요한 물건을 보내고, 잠자리도 마련하게 할게요."
"정말 친절하시네요."
"천만에요."
프랭키는 여주인이 물러가자 잠깐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훌륭하고 친절해. 그리고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아.'
그녀는 혼자 중얼거렸다.
... '좋아, 이제 이 일을 마무리해야 돼. 그렇지만 저 여자가 저렇게 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본문 11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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