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벙어리 목격자

벙어리 목격자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원은주 (옮긴이)
황금가지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000원 -10% 350원 5,950원 >

책 이미지

벙어리 목격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벙어리 목격자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273732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7-06-14

책 소개

부유한 독신 여성 에밀리 아룬델은 친척들 중 누군가가 유산을 노리고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그래서 사립 탐정 에르퀼 푸아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푸아로에게 그 편지가 도착한 것은 3개월도 더 지난 후이다. 그때 에밀리는 이미 죽어 있었다.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리틀 그린 하우스의 여주인
친척들
사고
아룬델 푸아로, 편지를 받다
리틀 그린 하우스에 가다
조지 여관에서의 점심 식사
리틀 그린 하우스의 내부
'개의 공' 사건의 재구성
피바디 양을 방문하다
트립 자매를 방문하다
푸아로, 사건을 검토하다
테레사 아룬델
찰스 아룬델
로슨양
타니오스 부인
타니오스 박사
장작더미 속의 검둥이
퍼비스 씨를 방문하다
리틀 그린 하우스, 두 번째로 방문하다
약사, 간호사, 의사
계단 위의 여자
타니오스 박사가 찾아오다
테레사의 부인(婦認)
사건의 전말
타니오스 부인, 진술을 거부하다
도널슨 박사의 방문
또 다른 희생자
리틀 그린 하우스에서의 심판

후기

저자소개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부유한 미국인인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와 영국 귀족이었던 어머니 클라라 보머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리 웨스트매컷(Mary Westmacott)'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아가사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다.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다. 전쟁중인 1916년 첫 작품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다. 1928년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후 이듬해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했다. 1967년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 작위를 수여받았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펼치기
원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북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했다. 현재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야수의 정원》 《노란 새》 《붉은 엄지손가락 지문》 《죽음의 전주곡》 《8인의 고백》 《9번의 심판》 《노예 12년》 《할로 저택의 비극》 《벙어리 목격자》 《다섯 마리 아기 돼지》 《헤라클레스의 모험》 《필로미나의 기적—잃어버린 아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여기서 찾으려 하는 것은 단 한 가지, 살해 의도일 뿐이야. 그 이상은 아닐세."
"하지만 독극물을 사용했다면 흔적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 아주 능숙한 사람이어야 하잖아요. 평범한 사람은 손에 넣기조차 힘들 걸요. 빌어먹을! 푸아로,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당신도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모든 건 그저 가정일 뿐이라고요."
"틀렸네, 친구. 오늘 아침에 나눈 다양한 대화들을 조합해 본 결과 말일세, 이제는 판단을 내릴 만큼 확실한 사실을 알게 됐어. 희미하지만 확실한 증거야. 단지... 나는 두렵다네."
"두렵다고요? 뭐가요?"
푸아로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잠자는 사자를 깨우는 것이. 자네가 즐겨 쓰는 속담 중 하나가 아닌가? 잠자는 사자를 내버려 두라! 현재 우리의 살인자가 그렇지... 햇살을 쬐며 행복한 단잠에 빠져 있어... 자네와 나 모두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수많은 살인자들은 자신의 비밀이 탄로 날 경우 두 번째, 아니 세 번재 살인도 저지른다는 사실을!"
"또 다른 살인이 일어날가봐 두려운 건가요?"
푸아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만약 장작더미속에 살인자가 있다면 말이야. 물론 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네. 헤이스팅스. 그래, 나는 그 속에 있다고 생각해..." - 본문 237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0175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