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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82816109
· 쪽수 : 91쪽
· 출판일 : 2003-01-11
책 소개
목차
1권 목차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 하늘과 땅을 창조한 반고
혼돈 속에 떨어진 씨앗
하늘과 땅을 떠받치다
세상이 생겨나다
2. 인류의 어머니 여와
땅으로 내려온 여와
사람이 태어나다
남자와 여자가 생기다
무너진 하늘을 고쳐 준 여와
거북의 네 다리로 하늘을 받치다
검은 용을 물리치다
하늘나라로 올라간 여와
3. 복희 남매 이야기
고비와 뇌공
쇠항아리에 갇힌 뇌공
물 한 방울
쇠로 된 배와 조롱박 배
고비의 죽음
복희 남매의 결혼
다시 태어난 사람들
4. 해와 달이 없는 나라, 수명국
불의 나라
불꽃 나무, 수목
불의 발견
중국 신화? 동양 신화?
2권 목차
1. 남쪽 나라의 신, 염제
태양신 염제의 탄생
오곡을 나누어 준 농사의 신, 신농
아픔을 치료해 주는 의약의 신
태양 시계
소녀와 적송자
사라진 소녀
뽕나무의 흰 까치
사랑의 풀, 요초
변하지 않는 마음, 지조
2. 서쪽 나라의 신, 소호
둥상나무 아래에서 만난 황아와 금성
새들의 왕국
아름다운 서쪽 나라
3. 북쪽 나라의 신, 전욱
왕제의 손자, 전욱
끊어진 하늘 사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도 끊어지고
교만한 상제
반란의 씨앗
무너진 부주산
움직이는 섬
전욱의 후손들
물고기로 다시 태어난 전욱
중국 신화? 동양 신화?
책속에서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땅에 울려 퍼졌다. 사람들은 여와 주위에 몰려와 웃고 떠들면서 여와를 즐겁게 해 주었다. 행복해진 여와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들고 싶어졌다.
"하나하나 손으로 빚는 건 너무 오래 걸린단 말이야. 좋은 수가 없을까?"
여와는 뱀처럼 생긴 몸을 꿈틀거리며 골똘히 궁리했다.
여와가 산기슭에서 잠시 쉬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나무에 길게 걸려 있는 덩굴이 여와의 눈에 띄었다.
여와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여와는 덩굴을 손에 쥐고 사람을 만들었던 강가로 향했다.
여와는 크게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강가 진흙 속에 그 덩굴을 대고 휘둘러 대기 시작했다.
그러져 마치 요술을 부린 것처럼 사람이 되어 걸어다니기 시작했다.
"하하, 손으로 반죽해 빚는 것보다 훨씬 쉬운걸."
여와는 덩굴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사람들을 손쉽게 만들 수 있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