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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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심장을 머리에 집어넣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차가운 머리를 뜨거운 심장 속에 집어넣고 온몸으로 겪어 내면서 생긴 앎의 상처를 고스란히 자기만의 언어로 번역, 지금까지 《2분의 1》, 《코나투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출간해 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tvN <어쩌다 어른>, KBS 1TV <아침마당>과 <강연 100°C>, SBS <좋은 아침>, EBS <클래스 e 특강>,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강연 배틀쇼 출연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왔다.
우여곡절 끝에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에서 5년간 근무하며 깨달은 교훈이 있다. 책상에서 배운 관념적 지식이 현실 변화에 무력할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앎으로 삶’을 재단하는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철학을 ‘머리의 언어’로 전달해서는, 감동은 물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점을 깨우쳤다. 그 후 ‘삶으로 앎’을 만들어 가는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철학을 ‘몸의 언어’로 번역해서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소명으로 추구해 왔다.
내가 살아 본 삶의 깊이와 넓이만큼 읽고 쓸 수 있으며 전달할 수 있다. 전달은 기법과 기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다움을 자기만의 언어로 증명하는 삶의 문제다. 내가 겪어 본 경험적 흔적과 얼룩을 나만의 언어로 벼리고 벼려서 감성적으로 설득해야 감동받고 행동한다. 전달이 한 사람의 자기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휴먼 브랜딩이 되는 까닭이다.
오늘도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경험과 낯선 개념을 융합, 날 선 언어로 빚어낸 의미를 심장에 꽂아 의미심장한 전달력을 개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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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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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서 교육공학 학사, 석사를 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교수체제 (Instructional Systems)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CJ인재원과 멀티캠퍼스에서 기업현장에서의 직원 역량개발과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다양한 해결안들을 탐색하며 구체화해 왔다. 현재 배움을 통해 [더 나은 삶 만들어가기] 재단 비비엘 러닝(BBL-Building Better Life Through-Learning)에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품위 있게 더 나은 삶을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워크플레이스러닝과 농촌지역 리더 및 교사 개발을 위해 “살며, 배우며, 이끌며, 함께 성장하는” 방식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조직화하고 실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는, 『액션러닝과 조직변화: 변화를 유도하는 학습, 실천을 촉구하는 학습』, 「비즈니스 속도로 학습하기」, 「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마음점유’ 높이기」, 「액션러닝을 통해 퍼포먼스 컨설턴트로 거듭나기」, 「HRD 전략으로서의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가능한가? 워크플레이스에서 자기주도학습 지원 및 촉진을 위한 통합된 접근」, 「한 입 크기 컨텐츠 시대, 리더십 교육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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