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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엑스터시를 찾아서 (종교 이후의 종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의 이해
· ISBN : 9791193454589
· 쪽수 : 2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의 이해
· ISBN : 9791193454589
· 쪽수 : 272쪽
책 소개
종교란 무엇일까? 천국이나 극락 등 사후 세계의 안녕을 파는 장사일까? 아니면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는 마르크스의 표현처럼 진정한 행복이나 괴로움의 해방이 아닌 일시적인 위안에 불과한 것일까? 그렇다면 종교는 우리에게 필요 없는 현상일까? 이 책은 이런 물음들에 관한 가장 적절한 해답이다.
목차
발간사_이제 종교문해력이다
들어가는 글_종교와 엑스터시
_왜 ‘지금’ 종교인가?
1장 종교를 걱정하는 사회
종교란 무엇인가?
세계관과 종교
종교의 역할과 의미
2장 현대 사회와 종교
세속화와 탈종교 현상
다양한 종교 비판
균형 감각의 필요성
3장 종교의 위안과 엑스터시
종교의 세 가지 위안
보이지 않는 차원은?
엑스터시, 나를 벗어나는 사건
4장 내 안의 ‘초월’을 찾아서
종교와 종교 체험
신비주의란 무엇인가?
세속적 신비주의
5장 무종교의 종교(Religion of no Religion)
종교를 넘어선 종교
현대인의 힐링과 치유
인간, 여전히 종교적일까?
6장 종교 어떻게 믿을까?
균형과 조화: 계정혜와 진선미
변화와 발달: 표층에서 심층으로
대극의 통합과 역설의 수용
나가는 글_기쁨과 행복의 종교를 꿈꾸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요컨대 종교란 ‘인간이 물을 수밖에 없는 삶의 궁극적 물음에 대한 해답을 눈에 보이지 않는 차원과의 관계에서 찾으려는 시도’ 정도가 되겠지요.
물고기는 물에서 태어나 그 속에서 살다 죽기 때문에 물의 존재를 눈치챌 수 없습니다. 물 밖에 나오기 전에는 ‘물속에서 살았다’는 사실조차 실감할 수 없지요. 물을 인식하려면 반드시 ‘그것의 바깥으로(eks) 나와 서야(stasi)’만 합니다. 즉, 엑스터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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