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새똥 맞은 날

새똥 맞은 날

(생활문 1,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 수상작 모음집 01)

소년한국일보 (엮은이), 김병규, 이창건, 김은희
  |  
효리원
2006-12-20
  |  
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새똥 맞은 날

책 정보

· 제목 : 새똥 맞은 날 (생활문 1,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 수상작 모음집 0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어린이가 쓴 책
· ISBN : 9788983397300
· 쪽수 : 224쪽

책 소개

1984년부터 지금까지 소년한국일보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에서 수상한 오천여 편 가운데 빼어난 생활문만을 가려 뽑아 엮은 책. 어린이들의 해맑은 마음으로 그린 동심의 세계, 밝은 눈으로 진솔하게 본 사회와 어른들의 이야기들은 사고의 깊이를 엿볼 수 있으며 감동도 함께 선사한다.

목차

제1장 - 우리가 겪은 일들
점 보러 간 날
새똥 맞은 날
사슴아, 미안해
혼자만의 서울 여행
마지막 수업
돼지 해부를 한 날
복권
통쾌한 여행
병원에서 보낸 일주일
아이스크림만 먹었어요
재래식 화장실
하늘을 날아보고
외국 생활 체험
첫 월급날
남자와 여자

제2장 - 아이들이 봐도 딱한 문제들
목욕탕에서
화장품
이라크를 탈출하며
우리 학교 공사
스키장에서 지낸 차례
어른들은 왜 아들만 좋아할까?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
읽기 힘든 간판들
얼굴
정말 왕초보랍니다
이혼은 너희 탓이 아니야
할머니의 눈물
할아버지의 고향
얼룩진 베개
나 자신과의 싸움

제3장 - 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어요
외할아버지와 콩서리
내 마음을 알아 준 언니
학급 재판
불우한 이웃돕기
내가 벌레 같았어요
양보
내 나이 열세 살
용돈으로 밥값을 내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
딸을 생쥐로 만든 교육법
자유는
내 것만큼 남의 것도
이웃사촌
힘들어도 참고...
새순
치매라는 무서운 병

제4장 - 실수하고 칭찬받기
시험과 자전거
어머니, 힘 내세요
급한 성질 탓에
드통난 거짓말
정직하게 살기
오백 원
엄마에게 혼이 날까봐
되찾은 핸드폰
아까워하다가
도랑을 넘다가
유리컵
거짓말
학교 앞 문구점
미안한 내 마음
시장
어머니의 잔소리

저자소개

소년한국일보 (엮은이)    정보 더보기
펼치기
김병규 ()    정보 더보기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했고, 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춤추는 눈사람〉,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심심교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해강아동문학상.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동화집 《희망을 파는 자동 판매기》 《백 번째 손님》 《하얀 수첩의 비밀》 《까만 수레를 탄 흙꼭두장군》 《종이칼》, 어린이를 위한 칼럼집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른을 위한 동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등을 냈습니다.
펼치기
이창건 ()    정보 더보기
1951년 강원 철원에서 태어나 1981년 『한국아동문학』에 「어머니」가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어려서부터 풀과 나무와 별을 좋아해서 시인이 되고 나서도 그들에 대한 시를 많이 쓰고 있다. 「풀씨를 위해」 「구석」 「강」 「꽃 풍선을 주세요」 「못」 「사과나무의 우화」와 같은 작품을 통해서 쓸쓸하고 슬픈 것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 그리고 우주와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주는 철학적인 동시를 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수상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대한민국문학상신인상, 소천아동문학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윤석중문학상 · 심사 문화일보 사계문예 · 한국일보 · 강원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 역임 · 역임 서울 예일초등학교장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 · 현재 새싹회 이사,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고문, 윤석중문학나눔사업회 고문
펼치기
김은희 ()    정보 더보기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하였으며, 전주교대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습니다. 『아동문예』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40여 년 동안 초등교사, 교감, 장학사를 거쳐 지금은 풍천초등학교 교장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난 바보 아니야』가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 읽기 힘든 간판들^^ - 박형렬

나는 학원 곳을 다닐 때 샛길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면 나는 영어나 일본어, 한자 등
우리말이 아닌 간판을 수도 없이 많이 본다.
요즘에는 가끔 순수한 우리말 간판을 내리고,
다른 나라의 말이나 글로 쓰여진 간판들을
내걸고 있는 상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내가 가끔 보는 어느 어린이 신문에까지
일본의 주먹밥을 일본어가 쓰인 간판 앞에서
팔고 있는 사진을 싣고 그것을 선전했다.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을 놔두고 왜 외국어가 쓰여 있는
간판들을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
외국말 간판을 쓰면 장사라도 잘 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외국에 일정한 돈을 내고 외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나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맥도널드, 버거킹, 펩시콜라, 배스킨라빈스 같은 것들이 그것이다.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쓰여진 간판들을 거리거리마다
없애고 몰아내는 것이 우리가 선진국이 되는 지름길일 것이다.
나는 우리말로 쓰여진 간판을 보며
편하게 길을 걸어다니고 싶다. - 본문 90~91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