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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83509659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7-04-01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1부┃모험의 시작
1장 성서와 꾸란은 대화가 가능한가?
2장 연구동향
3장 연구의 방법 및 개요
2부┃ 대화의 토대: 구약성서와 꾸란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4장 구약성서와 꾸란의 형성
5장 구약성서와 꾸란의 연속성
6장 구약성서와 꾸란의 불연속성
3부┃ 대화의 가교: 구약성서와 꾸란의 공통 인물 내러티브
7장 구약성서와 꾸란의 공통 내러티브
8장 사례: 노아 내러티브
9장 공통 내러티브의 불일치 해결
4부┃ 대화의 방법: 상호 대화를 위한 경전읽기의 패러다임
10장 비평적 경전읽기
11장 상보적 경전읽기
12장 거대 문맥에 입각한 해석과 적용
5부┃모험 이어가기
13장 요약
14장 결론 및 제언
15장 한계와 추후 과제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이 함께 새로운 경전읽기의 지경을 개척해 볼 수 있는 기대가 움터오기를 바란다. 종교 간의 ‘대화’ 자체를 ‘종교 다원주의’의 행태로 이해하는 입장이라면 ‘대화’, ‘공통점’, ‘비평적 성서읽기’ 등의 용어만으로도 불편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학계와 현장에 펼쳐진 엄연한 현실을 전통적인 이해에 국한하여 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오히려 특정 사안에 대한 다른 관점과 대안들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긍정하고, 나아가 이 사안에 대한 시급성과 함께 보다 현명한 대안을 함께 모색해 가야 한다는 과제에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 책의 온건한 학문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사회 속에 편만해 있는 이슬람에 대한 적대적 관점들이 책을 읽어 가는 데 거침이 될까 염려도 된다. 하지만, 동시에 이 관점들이 서로를 더욱 알고자 하는 노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기독교 내부에 보편화한 이슬람에 대한 커다란 부정적 일반화 오류를 불식시키는 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하여 양 종교 사이에서 보다 구체적인 학문적 노력을 요청하는 자극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나 다원화된 세상 속에서 국가 간 종교 간 갈등상황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며 양 종교 간의 평화와 화해, 공존과 협력을 모색하는 실천가들에게 그 학문적 토대를 제공하게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필자의 작은 성서신학적 노력이 비교종교학 및 선교신학 사이의 학제 간 연구에 작게나마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