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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스퇴르 (과학을 향한 끝없는 열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8371179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6-04-28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8371179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6-04-28
책 소개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는 말을 남긴 과학자 루이 파스퇴르의 전기. 퓰리처 상 수상 작가이자 저명한 과학자인 지은이가 그의 삶을 객관적이고 담담하게 묘사했다. 저온살균법으로 대표되는 유제품 관련 기술 외에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미생물학의 아버지' 파스퇴르의 과학적 업적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
소년에서 과학자로
선택의 기로
새로운 시작
발효 과학
다시 파리로
자연발생설
저온살균법
미생물의 이용
생명의 신비
질병과의 싸움
배종설의 시대
면역학의 탄생
파스퇴르의 유산
가지 않은 길
헌신과 열정
연대기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책속에서
1885년 7월 6일 한 어린아이가 미친개에게 손과 다리 등을 물려 알자스에서 파스퇴르를 찾아 파리로 왔다. 아이의 이름은 조제프 메이스터(Joseph Meister)였고 여러 명의 의사들이 이 아이를 진찰해 보았지만 결론은 하나같이 "손쓸 도리가 없다."였다. 파스퇴르는 예방 접종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 보기로 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 60시간이 지난 7월 7일에 조제프 메이스터는 두 주일 동안 건조되어 약화된 토끼의 척수를 주사 맞았다. 열두 번이나 계속해서 조금씩 강한 바이러스를 주사 맞았고, 7월 16일에는 바로 전날 바이러스를 접종받고 죽은 토끼의 몸에서 뽑아낸 그야말로 독성이 강한 척수를 주사 맞았다. 결국 조제프 메이스터에게서는 광견병의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건강한 몸으로 알자스로 돌아갔다. 나중에 그는 파스퇴르 연구소의 수위가 되었다. 그리고 그 사건이 있은지 55년이 지난 1940년, 독일 군에 맞서 파스퇴르의 무덤을 여는 대신 자살을 택해 의학사에 길이 남는 존재가 되었다. - 본문 16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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