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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의 뒷모습

걸작의 뒷모습

(옥션에서 비엔날레까지 7개 현장에서 만난 현대미술의 은밀한 삶)

세라 손튼 (지은이), 배수희, 이대형 (옮긴이)
세미콜론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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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의 뒷모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걸작의 뒷모습 (옥션에서 비엔날레까지 7개 현장에서 만난 현대미술의 은밀한 삶)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현대미술
· ISBN : 978898371575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1-09-23

책 소개

비밀스럽고 때로는 배타적이기까지 한 현대미술과 미술계가 어떤 원리로 돌아가고 있는지, 사람들이 살아가고 거주하는 일상적 공간으로서 미술계는 어떤 곳인지, 소위 걸작이란 어떻게 탄생하고 유통되는지 들여다본다. 「뉴욕 타임스」와 런던「선데이 타임스」가 선정한 2008년 ‘최고의 미술책’에 이름을 올렸고, 「인디펜던트」에서 2008년 “올해 최고의 책 20”에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서론

1장 옥션 _ 뉴욕 크리스티 옥션
경매봉 소리와 함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낙찰의 순간. 작가 없이 작품으로만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이자 작품이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행선지.

2장 비평 수업 _ LA 칼아츠
마이클 애셔의 전설적인 비평(Crit) 세미나 현장. 미래의 작가들이 아트 비즈니스의 기본 언어를 배우는 인큐베이터

3장 아트페어 _ 바젤 아트페어
온통 컬렉터를 위한 세상. 미술이 ‘소비’만을 위해 존재하는 곳. 마스터피스를 향한 욕망을 불태우는 컬렉터들과 딜러들의 신경전

4장 미술 상 _ 테이트 미술관의 터너 상
후보가 되는 것만으로 작품 값이 3분의 1 이상 수직 상승하는 미술의 노벨 상. 작가들 간의 경쟁과 영광스러운 시상식 현장

5장 미술 잡지 _ 뉴욕 아트포럼 매거진
아트포럼 표지나 일간지 리뷰에 실리는 것이 작품과 작가의 경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미술 비평의 기능과 진정성

6장 작가 스튜디오 _ 무라카미 다카시 스튜디오
루벤스의 전통적 도제 방식과 앤디 워홀의 팩토리를 능가하는 다카시의 독특한 기업형 예술 생산과 걸작 탄생의 순간

7장 비엔날레 _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가별 대표를 내세우는 미술 올림픽이자 막강한 사교의 장. 그리고 큐레이터로서 최고의 영예인 비엔날레 디렉터

작가 노트
감사의 말
옮긴이 후기
참고 문헌
도판 목록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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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세라 손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문화사회학자인 세라 손튼은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코노미스트》의 현대미술 수석 기고가로 글을 썼고 그 외 《아트포럼》, 《가디언》, 《뉴요커》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BBC, NPR, ZDF 같은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첫 책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다듬은 『클럽 컬처Club Cultures: Music, Media and Subcultural Capital』를 출간했다. 2002년부터 현대미술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역학관계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물로 두 번째 책 『걸작의 뒷모습Seven Days in the Art World』을 출간했다. 『걸작의 뒷모습』은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인디펜던트》에서 2008년 올해의 미술책으로 선정되었고 18개국에서 출간되는 등 국제적 성공을 거두었다. 2009년 여름에는 “미술가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조사 작업에 들어가 130명의 미술가들을 인터뷰해서 세 번째 책 『예술가의 뒷모습33 Artists in 3 Acts』을 출간했다. 이 책은 9개국에서 출간됐거나 출간 예정이다. 원래 캐나다인인 손튼은 1988년 커먼웰스 스칼라십을 계기로 영국에 건너갔고 지금은 런던에 살고 있다. sarah-thorn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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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갤러리 아티누스, 아트사이드, 선 컨템포러리 등에서 큐레이터와 디렉터로 일했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미술사 대학원에서 큐레토리얼 스터디 과정을 졸업한 후 귀국해 2008년 블루닷아시아, 2009년 《코리안 아이 문 제너레이션Korean Eye Moon Generation》(필립스 드 퓨리, 사치 갤러리), 2010년 《코리안 아이 판타스틱 오디너리Korean Eye Fantastic Ordinary》(사치 갤러리)를 기획하였다. 이 밖에도 전시 《코리아 투머로Korea Tomorrow》를 통해 ‘한국미의 재구성’ ‘헤테로토피아’ ‘WOMAD CODE’ 등 다양한 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큐레이팅 컴퍼니 Hzone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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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감히 어떤 미술사가도, 큐레이터도 건드리지 못했던 미술계의 뒷이야기, 속이야기, 밝히고 싶지 않았을 이야기들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누설한다. …… 미술대학 학생들은 물론이고 성공적인 작가, 큐레이터, 딜러, 컬렉터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검증된 액션 플랜’을 제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책 중에 하나다.”
-옮긴이 후기 중에서


미술은 실험과 아이디어가 있어야 실현된다. 그러나 동시에 뛰어나야 하고 심지어 배타적이어야 한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약간의 차이가 제공하는 가치만으로도 이를 동경한다. 미술은 그런 동경을 좇는 사람들이 흠뻑 취할 수 있는 알코올 칵테일과도 같다.-서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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