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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북

탱크 북

(전차 대백과사전)

데이비드 윌리, 이언 허드슨, 전차 박물관 (지은이), 김병륜 (옮긴이), 맷 샘프슨 (사진), 유용원 (감수)
사이언스북스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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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탱크 북 (전차 대백과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8371880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05-30

책 소개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최신작, DK와 탱크 박물관이 함께 만든 전차 대백과사전! 마크 IV, 티거 I, M4 셔먼, T-34, T-72, 센추리온, 레오파르트 I, M1A2 에이브럼스를 비롯한 지상 최강의 전차 400대를 다채로운 사진과 투시도, 엔진 사양과 함께 볼 수 있다.

목차

최초의 전차들: 1918년까지
개요 12 ︳초기의 실험 14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전차’ 16 ︳마크 IV 18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차 22 ︳르노 FT-17 24 ︳위대한 설계자: 트리튼과 윌슨 28 ︳최초의 전차 실전 30 ︳전시 실험 32 ︳초기 장갑차 34

전간기: 1918~1939년
개요 38 ︳전간기의 실험 40 ︳새로운 종류의 기병 42 ︳장갑차 44 ︳경전차와 탱켓 46 ︳마크 VIB 경전차 48 ︳위대한 설계자: 존 월터 크리스티 52 ︳비커스 사가 세계적인 전차를 만들다 54 ︳중형 전차와 중전차 56 ︳비커스 중형 전차 마크 II 58

제2차 세계 대전: 1939~1945년
개요 64 ︳독일 전차: 1939~1940년 66 ︳전쟁 전야의 독일 전차 68 ︳연합국 전차: 1939~1940년 70 ︳주축국 전차: 1941~1945년 72 ︳티거 I 74 ︳디데이의 비행 전차 78 ︳M3 스튜어트 80 ︳미국 전차: 1941~1945년 84 ︳M4 셔먼 86 ︳전선 후방에서의 엔진 교체 90 ︳영국과 영연방의 전차 92 ︳소련 전차: 1941~1945년 96 ︳T-34/85 98 ︳위대한 설계자: 미하일 코시킨 98 ︳전투 준비 104 ︳독일 구축 전차 106 ︳연합국 구축 전차 110 ︳M18 헬켓 112 ︳공병 및 특수 차량 116 ︳시험 차량 118 ︳전쟁과 평화에서의 탱크 120 ︳장갑차와 병력 수송차 122

냉전: 1945~1991년
개요 128 ︳공산권의 전차 130 ︳T-72 134 ︳베를린 위기 138 ︳핵심 제조사: 제너럴 다이내믹스 140 ︳센추리온 142 ︳NATO 동맹국 전차 146 ︳레오파르트 1 150 ︳비동맹권의 전차 154 ︳구축 전차 158 ︳쿠거 162 ︳화염 방사 전차 166 ︳정찰 장갑차 168 ︳궤도형 병력 수송 장갑차 170 ︳소련의 종반전 174 ︳궤도형 보병 전투차 176 ︳차륜형 병력 수송차 180 ︳대전차 방어 184 ︳공병 및 특수 차량 186 ︳CVR(T) 계열 차량 188 ︳바퀴 위의 장갑 190 ︳스콜피온 궤도형 전투 정찰차 192

탈냉전 시대: 1991년 이후
개요 198 ︳대반란 차량 200 ︳뷔펠 204 ︳전차 전개의 군수 208 ︳궤도형 병력 수송차 210 ︳차륜형 병력 수송차 212 ︳현장의 궤도 216 ︳탈냉전 시대 전차 218 ︳M1A2 에이브럼스 222 ︳핵심 제조사: BAE 시스템스 226 ︳육군의 경기 228

참고 사항
전차의 진화 230 ︳전차 엔진 232 ︳궤도와 현가장치 234 ︳화력 236 ︳방호 238 ︳대전차 무기 240 ︳제복과 방호복 242 ︳용어 설명 244 ︳찾아보기 248 ︳도판 저작권 254 ︳추천의 말 256

저자소개

데이비드 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여섯 살 때 전차 박물관을 처음 방문하면서 전차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2000년부터 전차 박물관 큐레이터로 있다. 영국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디데이의 과학(The Science of D-Day)」(2014년), 「역사 속을 걷다(Walking Through History)」(2013년) 등의 방송에 출연했고 저서에 『탱크: 장갑 100년사(Tanks: 100 Years of Armoured Warfare)』(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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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허드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차 박물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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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박물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전차 및 군사 차량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이 위치한 영국 도싯 주 보빙턴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군의 전차 훈련이 이루어진 곳으로, 현재도 전차 관련 인력 훈련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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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사 전공(석사), 국방부 국방홍보원 소속 공무원으로 《국방일보》 취재 기자와 군사편찬연구소 객원 연구원(비상근)을 지냈다. 한국 군사사를 중심으로 군사 분야 역사를 연구하면서 저술, 다큐멘터리 출연, 강연, 군사 관련 콘텐츠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에 『군사전문인을 위한 인터넷』, 『이성호 제독 평전』, 『6.25 전쟁 그 때 그날』, 옮긴 책에 『그림으로 보는 5000년 제복의 역사』 등이 있으며 군사 역사 분야 논문 20여 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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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샘프슨 (사진)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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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천안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1987년)하고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방문연구원(1996년)을 지냈다. 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겸 비상근 논설위원으로 1993년부터 국방부를 출입한 현직 최장수 국방 분야 담당 전문기자다. 우리나라 최초의 군사전문기자로 꼽힌다. 국방부 출입 20년을 맞은 2013년 3월 김관진 국방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국내 최대 군사전문 웹사이트인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 bemil.chosun.com)’를 2001년 이후 운영 중이다. 개설 19년 만인 2020년 4월 누적 방문자 4억명을 돌파했다. 제6회 한국언론 대상, 제1회 언론인 홈페이지 대상, 제7회 항공우주공로상,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1994년) 등을 수상했고, 《조선일보》 최다 특종상(45회) 기록도 가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기조실장으로 활동하며 주한미군 및 카투사 순직자 추모비, 공군 순직 부자 조종사 흉상, 국방과학연구소 격려비, 해군 잠수함사령부 격려 조형물 건립 등을 주도했다. 국방TV 무기 프로그램 <본게임>과 <본게임2>에 3년 넘게 출연하는 등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간조선》에는 ‘유용원의 밀리터러 리포트’를 격주로 기고하고 있다. 육군·해군·공군 및 방위사업청 정책자문위원, 한국방위산업학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칼럼집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하는가』와 『북한군 시크릿 리포트』, 『전문기자』, 『자주냐 동맹이냐』, 『무기바이블 1·2·3·4』, 『신의 방패 이지스』(이상 공저) 등을 저술했다. 25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유용원 TV’를 비롯, 페이스북(팔로워 6만5,500여명), 인스타그램, 네이버TV, 카카오톡 채널 등 7개의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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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전차의 역사는 이제 100년이 넘었을 뿐이지만, 전차가 구현한 개념은 수백 년 동안 전투 참가자들이 목표했던 것이자 간절히 소망하던 바였다. 적 무기로부터의 방호력, 전장을 가로지르는 기동력, 그리고 화력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수단은 전투를 해야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주제였다. 전차는 제1차 세계 대전의 특수한 군사적 문제, 즉 서부 전선에 나타난 고정된 전장을 어떻게 기동화된 전장으로 되돌리느냐에 대한 해답이었다.
많은 나라들이 기계적 수단을 사용해 기동을 회복시키고 전장에서 돌파구를 만들려고 모색했지만, 거친 지형을 가로지르고 가시 철조망을 파괴하며 보병이 진격할 수 있도록 적 진지에 사격을 하기 위해 1916년 9월 처음으로 전차를 ‘궤도 달린 공성 망치’처럼 사용한 나라는 영국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났을 때 전차는 여러 형식으로 개발된 상태였지만, 전후에 일부 고위급 군사 관계자들은 전차를 서부 전선의 독특한 분쟁에서나 필요한 예외적 일회용품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전차를 없애고자 했다.
전간기는 전차 실험과 개발의 시대였다. 군사력 측면에서 전차가 무기로 어떻게 사용되는 것이 최선인지 모색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보병과 말에 기초한 전통적 군대에서 완전히 기계화된 부대로 바뀌는 데 전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전투에 투입되는 전차와 함께 운용하기 위한 다른 장갑 차량들도 만들어졌다. 공병 차량, 병력 수송 장갑차, 장갑차 또한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새로운 무기로서 전차의 잠재력이 전간기 몇몇 소규모 분쟁에서 실증되었으며, 서로 다른 강대국들이 저마다 다른 결론을 내놓았다. 장갑이 두꺼워지고 포의 크기도 커졌으나 1939~1940년에 독일 전차 무장의 놀라운 성공을 통해서야 전차의 잠재력이 모두에게 분명해졌다. 대규모 포위에서 초기에 승리를 거둔 독일의 전차 운용 방식과, 비싸고 크고 기술 면에서 진보적인 설계를 적용한 소량 생산이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간단하면서도 쓸 만한 차량들을 생산하기 위한 미국과 러시아(구소련)의 막대한 노력들이 제2차 세계 대전 전차전의 균형을 흔들리게 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종결은 전차가 계속 유용할 것인지에 대한 또 다른 단계의 의구심을 들게 했다. 만약 바주카포나 판처파우스트 같은 휴대용 성형 작약 대전차 무기들이 대량 생산된다면 병사 1명의 사격으로 전차를 무력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그렇게 취약할까? 1973년 욤 키푸르 전쟁에서 운용된 대전차 유도 미사일이나 냉전 기간 대전차 공격 헬기의 가능성이 유사한 우려들을 연이어 불러일으켰다.
2000년대 초반에는 상부 공격(top attack) 무기들과 텐덤 탄두들이 전차의 취약성을 추가로 노출시켰다. 그러나 전차는 기술과 전술에 힘입어 새로운 위협에 적응해 나갔다. 라미네이트 같은 새로운 유형의 장갑, 운동 에너지 관통자(고밀도 금속제 탄심)를 활용한 화력 증강, 기동성 증가를 위한 가스 터빈 혹은 슈퍼 차지 디젤 엔진, 접근하는 발사체를 방해·파괴하기 위한 방어 지원 세트 등으로 인해 전차의 유효 수명이 늘어났다. 미래에는 소형화와 무인 차량과 같은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며, 새로운 세대의 전차가 계획되고 있거나 생산을 시작하는 동안 여러 구형 전차들 역시 최전방에서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전차의 적응력과 강력한 존재감은, 오늘날 어떠한 전장에서도 전차가 자신의 길을 계속 찾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탱크 북』이 보여 주는 바와 같이 전차는 실질적인 기술, 전투 경험, 예상되는 전투 발전 양상, 흔히 간과되지만 복잡한 장갑 차량을 제조할 수 있는 근본적 역량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자금의 영향을 받으며 여러 형태로 언제나 존재해 왔다.『탱크 북』 각 장 사이에 핵심이 드러나 있듯 이 책의 독자들은 전차전의 성공과 실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승무원이라는 점을 알아차릴 것이다.
데이비드 윌리(전차박물관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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