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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바이블 3

무기 바이블 3

(현대 과학기술의 구현, 국내외 무기체계와 장비)

유용원, 남도현, 김대영 (지은이)
플래닛미디어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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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바이블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기 바이블 3 (현대 과학기술의 구현, 국내외 무기체계와 장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8899709452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4-06-03

책 소개

매 연재 때마다 조회건수가 수십만이고 댓글이 최대 2,500여 개가 달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한, 네이버캐스트의 인기 코너 ‘무기의 세계’에 연재하고 있는 글 중 일부를 모아 펴낸 것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

동북아 전력 비교
한 중 일 3국의 최신형 전차가 붙는다면? / 유용원
한 중 일 3국의 최신예 이지스함 / 유용원
한 중 일 잠수함 전쟁 / 유용원
한 중 일 주력 전투기 비교 / 유용원
동북아에서 미국과 중국 공군이 붙는다면? / 유용원
한반도 상공의 남 북 미 무인기 전쟁 / 유용원
한반도 배치 전술핵무기 / 유용원
北 급변사태, 이런 무기로 대비한다/ 유용원

항공무기
기총 · 전투기의 기본 무장 / 김대영
공중급유기 · 하늘의 주유소 / 유용원
전자전기 · 항공전의 마법사 / 김대영
EA-6B 프라울러 · 가장 먼저 전장에 투입되는 전자전기 / 남도현
F-3 · 일본 독자개발 스텔스기 / 유용원
F-22 랩터 · 현존 최강의 전투기 / 남도현
해리어 · 대영제국의 자존심을 지킨 날개 / 남도현
미라주 Ⅲ 전투기 · 틈새를 장악한 프랑스의 삼각날개 / 남도현
F-111 아드바크 · 전투기를 빙자한 폭격기 / 남도현
F-4 팬텀 · 불멸의 도깨비 / 남도현
A-10 · 기갑부대의 저승사자 / 남도현
MiG-21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초음속 제트전투기 / 남도현
J35 드라켄 · 바이킹의 날렵한 용가리 / 남도현
JA37 비겐 · 북유럽의 천둥번개 / 남도현
Tu-160 블랙잭 · 냉전시대의 마지막 유산 / 남도현
Tu-95 · 소련의 힘을 상징하던 전략폭격기 / 남도현

지상무기
고속유탄기관총 ·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기관총 / 김대영
박격포 · 보병이 쓸 수 있는 포 / 김대영
K-136 구룡 다연장로켓포 · 500여 년 만에 부활한 신기전 / 김대영
자주포 · 포병전력의 핵심 타격무기 / 유용원
북한 신형 방사포 · 한반도의 새 골칫거리 / 유용원
M113 보병수송장갑차 · 전선의 택시 / 남도현
선군호 폭풍호 천마호 · 북한군 신형 전차들의 진격 / 유용원
M48 전차 · 우리 안전을 묵묵히 지켜온 일꾼 / 남도현
M60 전차 · 냉전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마당쇠 / 남도현
T-55 전차 ·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전차 / 남도현
T-72 전차 · 실전에서 포탑 사출 / 남도현

해상무기
우주전함 같은 美 차세대 함정들/ 유용원
이즈모 · 일본 신형 헬기항모 / 유용원
롱비치 순양함 · 핵순양함의 역사를 열다 / 남도현
CVN-65 엔터프라이즈 · 미 해군의 상징 / 남도현

기타 무기
공대공미사일 · 적기를 쫓는 공중의 불화살 / 김대영
특수포탄 · 악취탄, 탄소섬유탄, 엔진무력화탄 / 유용원
레이저무기 · 유도용에서 요격용까지 진화 / 유용원
레이더의 진화 · 스텔스기까지 잡는 현대전의 눈 / 유용원
THAAD, SM-3 미사일 · MD 논란 빚는 요격 미사일들 정체는? / 유용원

저자소개

유용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천안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1987년)하고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방문연구원(1996년)을 지냈다. 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겸 비상근 논설위원으로 1993년부터 국방부를 출입한 현직 최장수 국방 분야 담당 전문기자다. 우리나라 최초의 군사전문기자로 꼽힌다. 국방부 출입 20년을 맞은 2013년 3월 김관진 국방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국내 최대 군사전문 웹사이트인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 bemil.chosun.com)’를 2001년 이후 운영 중이다. 개설 19년 만인 2020년 4월 누적 방문자 4억명을 돌파했다. 제6회 한국언론 대상, 제1회 언론인 홈페이지 대상, 제7회 항공우주공로상,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1994년) 등을 수상했고, 《조선일보》 최다 특종상(45회) 기록도 가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기조실장으로 활동하며 주한미군 및 카투사 순직자 추모비, 공군 순직 부자 조종사 흉상, 국방과학연구소 격려비, 해군 잠수함사령부 격려 조형물 건립 등을 주도했다. 국방TV 무기 프로그램 <본게임>과 <본게임2>에 3년 넘게 출연하는 등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간조선》에는 ‘유용원의 밀리터러 리포트’를 격주로 기고하고 있다. 육군·해군·공군 및 방위사업청 정책자문위원, 한국방위산업학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칼럼집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하는가』와 『북한군 시크릿 리포트』, 『전문기자』, 『자주냐 동맹이냐』, 『무기바이블 1·2·3·4』, 『신의 방패 이지스』(이상 공저) 등을 저술했다. 25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유용원 TV’를 비롯, 페이스북(팔로워 6만5,500여명), 인스타그램, 네이버TV, 카카오톡 채널 등 7개의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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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럭키금성상사, 한국자동차보험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국제무역 및 물류대행회사인 DHT AGENCY를 운영하고 있다. 군사 저술가로도 활동하면서 ‘네이버’, 국방부 정책 블로그 ‘동고동락’, 육군 발행 월간 《육군》, 해군 발행 월간 《해군》, 한국방위 산업진흥회 발행 월간 《국방과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역사 및 군사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하인드 워』, 『무기의 탄생』, 『잊혀진 전쟁』, 『숫자로 풀어가는 세계 역사 이야기』, 『전쟁, 그리고』, 『2차대전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끝나지 않은 전쟁 6·25』, 『히틀러의 장군들』, 『히든 제너럴』, 『무기 바이블 2·3·4』(공저) 등이 있다. 블로그 august의 軍史世界 | http://blog,naver.com/xq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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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 인텔엣지(주) 국방조사팀 팀장, 《디펜스 타임즈 코리아(DEFENSE TIMES KOREA)》 편집위원 용인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0여 년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국방관련 언론분야에 종사했다. 현재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 인텔엣지(주) 국방조사팀 팀장, 《디펜스 타임즈 코리아(DEFENSE TIMES KOREA)》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cyworld.com/undercover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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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북아 전력 비교
한?중?일 3국이 이처럼 이지스함 도입 경쟁을 벌이는 데는 독도, 이어도,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등에서 해양분쟁이 일어날 경우에 대비하는 성격이 강하다. 최근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중국의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 선포 문제도 도서 영유권 분쟁이 바닥에 깔려 있다.
세 나라 이지스함의 전력에 종합 성적을 매기면 어떻게 될까? 각기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점수를 매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각각의 장점만 비교하자면, 화력은 한국 이지스함이 최강이다. 일본의 이지스함은 미사일 요격 전력, 중국 이지스함은 장거리 순항미사일 전력이 뛰어나다. (21쪽)

북한군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무인 정찰기는 ‘방현-Ⅰ?Ⅱ’로 알려져 있다. 방현-Ⅰ?Ⅱ는 중국의 무인기 D-4 등을 개조한 것으로 이번에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기는 스페인?중국 무인기 등을 모방한 방현-Ⅱ 개조품으로 추정된다. 이들 무인기는 크기가 2~3미터여서 우리 군이 기존 레이더로 탐지하는 게 불가능하다. (48~49쪽)

우리 군의 무인기는 4종이다. 국내에서 개발한 ‘송골매(RQ-101)’와 이스라엘제 ‘서처(Searcher)’는 육군, 미국제 ‘섀도 400’은 해군에서 사용 중이다. 3개 기종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실전배치되었고, 현재 30여 대가 운용되고 있다. 우리 군은 1999년 이스라엘제 자폭형 무인기인 ‘하피(Harpy)’도 실전배치했다. 하피는 북한 레이더들의 레이더 전파를 추적해 공격하는 무인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자폭형 무인공격기인 ‘데블 킬러(Devil Killer)’를 개발했으나 실전배치는 안 되었다. 국산 무기 개발의 총본산인 국방과학연구소(ADD)는 미국의 ‘프레데터’와 비슷한 중고도 무인기를 개발 중이다. (50쪽)

항공무기
공중급유기 1대는 전투기 22대와 맞먹는 전투력을 갖고 있다. 현재 공군의 F-15K는 독도 상공에서 30분, KF-16은 5분밖에 공중전을 못하지만 공중급유를 할 경우 독도 상공 체공시간은 1시간 이상으로 늘어난다. 또 체공시간 증가로 DMZ(비무장지대)에서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의 장사정포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가능해, 유사시 장사정포를 즉각 타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81~82쪽)

전장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하는 각종 전자장비를 어떻게 차단하고 교란하느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갈리게 되었다. 적의 전자장비 사용을 방해하고 아군의 전자장비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전쟁, 즉 전자전이 중요해진 것이다. 특히 공군의 경우 전투기를 위협하는 각종 방공체계가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공중에서 적의 방공체계를 교란?파괴하는 전자전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86쪽)

EA-6B는 기체 개발과 동시에 ALQ-99 전술전자방해시스템, UHF 통신전파방해기, 다중대역 자체 방어장비, 전술지휘 및 통제장비처럼 기체 구조에 가장 최적화된 새로운 장비들도 함께 개발하여 장착한 진정한 전자전기였다. 거기에다가 단지 상대편 레이더 교란 활동만 벌이던 이전 기종들과 달리 공대지 대레이더 미사일 AGM-88 HARM을 장착하여, 직접 방공망을 공격하여 제압하는 임무도 수행할 수 있었다. (103쪽)

지상무기
북한은 1970년대부터 방사포, 즉 다연장로켓포를 대규모로 배치하기 시작했으나, 당시 우리 육군은 단 1문의 다연장로켓포도 보유하지 못했다. 하지만 1971년부터 국산 탄도미사일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로켓포탄을 제작하는데 핵심적인 고체추진체 기술을 획득하게 되었다. 1977년 고체추진체 기술을 바탕으로 다연장로켓포의 개발이 본격화된다. (261쪽)

K-136에 사용된 130mm 로켓포탄은 K-30으로 사거리가 23킬로미터에 불과했다. 그러나 개량형인 K-33은 강화된 추진체를 사용하여 사거리가 36킬로미터로 향상되었다. 이밖에 1만 6,000개의 성형파편을 내장해, 대인살상능력이 향상된 개량형 고폭탄 K-38이 개발된다. 모든 체계가 국내에서 독자 개발된 구룡은 지난 1982년 영국에서 발행하는 『제인 연감(Jane’s Armour and Artillery 1981-1982)』에 소개되기도 했다. 국산 무기로는 최초였다. 제인 연감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군사?무기 연감으로, 소개되는 무기는 각국이 독자개발한 무기로 한정된다. (264쪽)

선군호는 125mm 주포(활강포)를 장착하고 적외선 야시장비, 레이저 거리측정기, 컴퓨터 사격통제장치, 화생방 방호체계를 갖추어 종전 북한군 전차들에 비해 사격 정확도가 높아졌고 주야간 사격능력도 갖고 있다. 선군호 전차는 전투중량 44톤, 길이 7미터 이상, 폭 3.5미터, 최대속도는 시속 60킬로미터 정도이며 승무원은 4명이 탑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군호는 북한군 최정예 기갑부대인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땅크사단’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294쪽)

해상무기
이즈모는 일본 언론이 그렇게도 호들갑을 떤 독도함에 비해 훨씬 크고 많은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다. 기준 배수량 1만 9,500톤, 만재 배수량 2만 7,000톤이고 길이는 248미터, 폭은 38미터에 달한다. 반면 독도함은 길이 199미터, 폭 31미터의 비행갑판을 갖고 있고 기준 배수량은 1만 4,500톤이다. 이즈모가 독도함에 비해 기준 배수량은 5,000톤, 갑판 길이는 50미터가량 더 무겁고 큰 것이다. 외형상 헬기항공모함으로 분류되는 이즈모에는 최대 14대의 대잠헬기 등 각종 헬리콥터를 탑재할 수 있지만 독도함에는 최대 6대의 헬리콥터가 이착함할 수 있다. (353쪽)

기타 무기
이처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THAAD가 미국 MD체계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THAAD 미사일은 미 록히드마틴사 제품으로 최대 요격 고도가 150킬로미터이다. 원래 미 MD체계에선 미 본토를 향해 날아오는 적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들을 바다 위 이지스함에서 발사되는 SM-3 미사일, 알래스카에서 발사되는 지상배치 요격미사일(GBI)이 단계적으로 요격하게 되어 있다. 이 미사일들이 요격에 실패했을 때 마지막 단계에서 패트리어트 PAC-3 미사일과 함께 미 본토를 지키는 용도로 개발된 것이 바로 THAAD다. THAAD는 길이 6.17미터, 무게 900킬로그램, 직경 34센티미터로, 최대속도는 소리보다 8배 이상 빠른 마하 8.24에 달한다. 한 발당 가격은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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