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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그 이후

암호화폐, 그 이후

(블록체인 시대의 필수 교양)

애덤 로스타인 (지은이), 홍성욱 (옮긴이)
반비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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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그 이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암호화폐, 그 이후 (블록체인 시대의 필수 교양)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83719157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8-04-27

책 소개

암호화폐에 관해 알아야 할 필수 정보들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풀어낸다. 저자의 명쾌하고 재치 있는 글 솜씨는 독자들을 암호화폐가 탄생한 인터넷의 뒷골목에서부터 블록체인의 미래라는 큰 그림까지 이어지는 여행에 동참시킨다.

목차

서문

1장 비트코인: 기초
2장 비트코인의 탄생
3장 암호화를 통해 만들어진 화폐
4장 블록체인
5장 디지털 방식으로 금 채굴하기
6장 청부살인과 마약: 초기 거래 품목
7장 마운트곡스라는 쓴 약
8장 암호화폐의 성숙
9장 비트코인은 실제로 돈일까?
10장 사토시 나카모토의 귀환과 재잠적
11장 알트코인의 부상
12장 이것은 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13장 비트코인에서 자율기업까지
14장 진짜 혁신의 가능성

50개의 아이디어
용어 설명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애덤 로스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술의 역사적 전개와 사회적 영향력에 관심을 두고 과학기술의 전략적 이용을 논하는 작가이자 이론가, 저널리스트다. 제도권과 비제도권 기술 사이에서 벌어지는 실험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드론(Drone)』을 썼고, 공저로 『불편한 디자인(Unpleasant Design)』이 있다. 《바이스》의 과학기술 전문 채널 ‘마더보드’, 《애틀랜틱 테크》, 《뉴 사이언티스트》 등에 기고한다. 드론 예술 페스티벌인 ‘머머레이션Murmuration’의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트위터 주소는 @interdom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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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이자 적정기술ㆍ블록체인연구소장이다. 국내 최초의 적정기술 관련 저널인 《적정기술》의 발행인 겸 편집위원장이기도 하다.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를 함께 썼고, 옮긴 책으로 『공학은 인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나』, 『과학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주가드 이노베이션』, 『검소한 이노베이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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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는 디지털 기술로서 새로운 돈의 개념을 소개한다. 암호화폐가 무엇이고, 어떻게 탄생했으며, 앞으로 블록체인은 어디로 갈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것이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인터넷의 어두운 뒷골목부터 세계 금융의 펜트하우스까지 여행할 것이다. 암호수학을 자세히 살펴보고, 다소 낯선 비트코인 하위문화를 탐구할 것이다. 사람들의 주머닛돈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고,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무엇이 이런 관념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나카모토가 사라진 시점에 존재하던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5400만 달러(한화 약 600억 원)에 달했는데, 두 달이 지나서는 2억 700만 달러(한화 약 2300억 원)를 넘어섰다. 2011년 6월 8일, 280만 비트코인이 거래되며 최고 거래치를 경신한 날, 마운트곡스는 24시간 만에 수수료로 90만 달러 가까이를 벌어들였다. 공포의 해적 로버츠가 7월에 재개한 실크로드는 한 달에 3만 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올렸고, 그 수치는 빠르게 증가했다. 암호화폐는 더 이상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었다. 인터넷에서나 언급되는 뜬구름 잡는 소리 같던 암호화폐의 모습은 그 창시자와 함께 사라지고, 실제 가치를 지닌 실제 화폐가 남게 되었다. 그로 인한 부작용도 함께 말이다.


금융 세계에서는 규모도 중요하다.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가 크다고는 해도 전통적인 시장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비트코인 시장은 90억 달러가 넘는 규모이지만, 약 19조 달러 규모인 뉴욕증권거래소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규모가 더 크다는 것은 거래량이 더 많다는 것이고, 이는 또한 더 안정적인 시장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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