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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3873316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0-10-10
목차
책을 내며- 성춘복
책끝에- 박영배
[성춘복 편]
1. 빈 집을 향하여
나를 떠나보내는 강가엔/ 오지에서/ 전생/ 가로에서/ 고백/ 아침의 역사/ 내 어찌 너를/ 술래야
복사꽃제/ 쌍두마차를 끌며/ 하와이에서 추는 춤/ 폭풍의 노래/ 빈 집을 향하여/ 방파제
겨울 한복판에서/ 우리를 죽이는 일
2. 너의 땅은
서천행/ 알렉산드리아 가는 길/ 아무도 만나지 못한 바람/ 먼 나라/ 너의 땅은/ 너를 생각하면
옥잠화를 안고 와서/ 나를 버리는 일/ 보들레르의 무덤 앞에서/ 퉁소/ 새벽 바다/ 당신께 와 닿아
바다의 노래/ 오늘도 그 길을/ 미얀마의 황금기도/ 갑오의 종소리
3, 오늘 이 하루도
굳은 손으로/ 오늘 이 하루도/ 어쩌다 나는/ 밤에 내리는 비/ 뻐꾹새 운다/ 늦가을 비에 젖어
오늘 나는/ 혼자 사는 집/ 그리움/ 함께 숲을 보며/ 상사화/ 어머니의 시간/ 꽃쌈/ 온수행 전차를 타고
해질 무렵/ 신라의 달밤/ 삼백예순나르이 더운 피/ 나비를 따르다가/ 내 고백하거니와
[박영배 편]
1. 먼길
파문/ 오리엔트 손목시계/ 풀피리/ 먼길/ 황간역에서/ 정선 오일장/ 노시인/ 검은 백합/ 화전민
청령포/ 봄갈이/ 만추/ 벤치에 앉아서/ 겨울잠/ 폭풍지뢰/ 손 시린 날/ 징검돌/ 남한강에서
2. 앓는 저녁
그믐달/ 고백/ 앓는 저녁/ 가장/ 오! 수정/ 나비 바람에 날려/ 질투/ 가을산에 가시거든/ 첫눈
엄마는?/ 가을비/ 흑백사진 한 장/ 메아리/ 밤바다/ 탐석초/ 하홰/ 빨래/ 술이나 한잔 하자는 말
어머니 제삿날